강원 삼척 추암 촛대바위 출사 / 20170422(토)

 

 

 

 

 

 

삼척 추암해변 촛대바위 아침 풍경

 

 

양평 사진작가님들(20명) 추암 촛대바위 일출 그리고 영덕 복숭아꽃 촬영을 하러 가는 날

새벽 4시에 양평에서 출발해서 가는데 삼척에 비가 온다고 해서

천천히 여유롭게 가서 아침 풍경을 찍는다.

 

 

잠꾸러기인 나 큰 욕심을 부린 날이다.

그런데 비 때문에 일출은 보지 못했다.ㅠㅜ

 

 

 

 

하지만 추엄해변 아침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

 

 

 

 

 

아주 오래 전 사진을 배울 때 가르침을 주셨던 강싱군선생님을 만났다.

참 반가웠당..~ ㅎ

 

 

 

 

넓고 푸른 동해바다와 잘 어울리는 멋진 모습이다.

 

 

 

 

 

동해 푸른바다..~

 

 

 

 

 

갈메기들의 쉼터..

 

 

 

 

 

 삼척 솔비치 방향..~

 

 

 

 

 

바닷물 색깔이 정말 아름답다.

 

 

 

 

 

가족.. 아빠랑 엄마랑 아가들..~

 

 

 

 

 

작은 바위에 사알짝 부딪히는 파도의 모습도 아름답게 보이는 날이다.

 

 

 

 

 

촛대바위가 있는 곳..~

 

 

 

 

 

애국가가 흘러나올 때 영상속 바위가 바로 이 촛대바위다.

 

 

 

 

 

바다위 뭉툭하게 솟아있는 그 자태가 남다른 촛대바위..~

 

 

 

 

 

촛대바위 말고 다른 아름다운 뷰..~

 

 

 

 

 

 

 

 

 

 

 

추암 촛대바위는 김홍도의 그림 금강사군첩의 능파대 그림에서 추암 전망대에 올라

기암괴석을 그린 작품에도 보이는 바위라고 한다.

 

 

 

지역이름을 따서 추암촛대바위라고 불린다고 한다. 

 

 

 

 

 

촛대바위가 있는 곳 말고 다른 방향도 동해바다의 맑고 시원함을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좋다.

 

 

 

 

광화문의 정 동쪽이 정동진, 남한산성의 정 동쪽이 추암..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으로 더 유명한 일출의 명소 촛대바위..~

원래는 세개였는데 파도와 해풍에 부식되어 지금은 한개만 자리하고 잇다.

 

 

 

 

물이 그린 그림..~

 

 

 

 

 

자연이 신비로움..~ 

 

 

 

 

 

자연이 만든 참 멋진 작품이당..^^* 이름을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

 

 

 

 

 

추암해변에 청동오리가 있다.

지금은 휴식 중..

 

 

 

 

삼척 솔비치와 얼마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추암 촛대바위..~

 

 

 

 

 

눈길을 끄는 수려한 경치가 있는 추암해변이다.

 

 

 

 

 

 

 

 

 

 

 

건너편에 삼척 솔비치가 눈에 쏘옥 들어온다.

완전 멋지당..^^*

 

 

 

 

여기 추암 촛대바위는 바다 자체로도 정말 너무 아름다워서

아..~ 참 좋당..~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총무님의 열정..~

 

 

 

 

 

아름다운 추암해변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파도..~

 

 

 

 

 

 

 

 

 

 

 

양평 사진작가님들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오른쪽 첫번째는 나 ㅎ

 

 

 

 

 

추암대게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맛있게 한 후 단체사진이다.

 

 

 

 

 

추암해변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난 어딨을까..? 앞줄에 왼쪽 두번째 있당 ㅎ

 

 

 

 

총무님/야호님/나

 

 

 

 

 

 

 

 

 

강원 삼척 추암 촛대바위 출사 / 20170422(토)

 

양평군지부 출사를 강원 삼척과 영덕으로 간다.

나랑 총무님이랑 사진을 배우려고 따라서 간다.

그런데 양평에서 새벽 4시에 출발을 한다.

잠꾸러기 난 엄청나게 큰 일을 하는거 맞다.ㅋ

삼척 촛대바위 일출 출사를 가는 중 삼척엔 비가 온다고..

그래서 관광버스로 여유롭게 코오 잠을 자면서 삼척에 도착하니

비는 그치고 하늘이 정말 이뿌당..~

삼척 추암 촛대바위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아름다운 추암해변에서 사진을 배우면서

찰칵을 하면서 정말 해피한 시간을 보냈당..~ ㅎ

나도 작가님들처럼 찰칵을 잘 하는 날이 오겠지..?

열심히 배우고, 찍고.. 해야겠당..~ ㅎㅎ

 

 

 

(내눈에 총무님 있당 ㅎ)

 

 

울님들

안녕요..^*^

가정의 달 오월이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가정을 가꾸시면서

해피한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