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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여행

서울 응봉산 노랑노랑 개나리 / 20140404(화)

 

 

 

 

 

 

미세먼지 속 만개한 응봉산 개나리

 

응봉산 (서울)응봉산(應峰山)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한강 변에 있는 높이 해발 81m의 이다.

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있으며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성동구 금호동과 응봉동에 걸쳐 있고, 한강과 중랑천의 합류부에 위치한 응봉산은 조선 초 임금이 이곳에서

매를 놓아 사냥을 하였다고 전하는 데서 매봉, 또는 한자명으로 응봉이라고 불렸다.

 

 

 

절기상 하늘이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인 4일 오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서울 응봉산에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나쁨.. 이었지만

울화요님들이랑 응봉산 노오란 개나리를 만났다.

 

 

 

한강조망명소로 사진 작가 및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한강과 중랑천의 합류부에 있어 철새가 많이 찾아와 산 정상에서는 철새를 관찰할 수 있으며,

서울숲과 남산, 청계산, 우면산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장소로

야간에는 야경 또한 훌륭하여 사진촬영을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드라마‘엔젤아이즈" 또‘괜찮아 사랑이야’의 촬영장소로 사용되어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봄철 개나리가 아름다워 개나리산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개나리꽃의 명소이기도 한 응봉산에서는 4월경 개나리 축제를 열고 있다.

 

 

 

 

 

응봉산 노오란 개나리

 

 

 

 

 

한강과 서울숲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봄나들이 하기 좋은 응봉산

 

 

 

 

 

서울 비경 응봉산

 

 

 

 

 

노오란 개나리와 푸른 소나무

 

 

 

 

 

샛노랑 개나리..~

 

 

 

 

 

응봉산(해발 94m)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한강과 서울숲, 잠실운동장 등

서울 동부권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고 한다.

 

 

 

 

 

 

 

 

 

 

 

 

 

 

 

 

 

 

 

 

 

 

 

 

 

 

 

 

 

 

 

 

 

눈 앞에 펼쳐진 노오란 개나리 군락은 황홀 그 자체다.

 

 

 

 

 

1980년대 개발 붐이 일어 나면서 산자락이 여러 군데 깍여 대신 흉물 스런 부분에서 산사태가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약 20만 그루의 개나리를 심었다고 한다.

 

 

 

그게 지금의 개나리 축제를 일으킨 원인이 되었고, 전화위복이 된거라고..

 

 

 

 

 

다리위에 이리 저리 바쁘게 움직이는 차량들을 보니 현대인들의 숨가뿐 일상을 보는듯..

난 화욜에 이렇게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으니 그것 만으로도 참 행복을 느낀다.

 

 

 

한강 가까운 곳이라 한강 조망이 전체적으로 참 좋은 응봉산이다.

 

 

 

 

 

미세먼지가 있는 날이라서 전체적으로 뿌연 하늘이라 아쉽다.

 

 

 

 

 

나리 나리 개나리 입에 따다 물고요.. 동요가 흥얼거려진다. 난 ㅎ

 

 

 

 

 

 

 

 

 

 

 

하늘이 맑음이면 더 샛노랑으로 이뿔텐데.. 그래도 내눈엔 이뿌게만 보인다.

 

 

 

 

 

도시의 봄은 개나리로 시작되는가 보다.

 

 

 

 

 

봄기운을 알려주는  꽃, 개나리꽃이 피면 봄이 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봄, 곳곳에서는 꽃 축제가 한창이다.

응봉산 개나리축제는 지났지만 산을 휘감은 채 노랑 물결로 일렁인다.

 

 

 

 

요란하지 않은 가운데 조용히 피는 개나리꽃, 꽃잎이 작고, 연약하지만 앙증스럽고, 이뿌다.

 

 

 

 

 

 

 

 

 

 

 

자전거를 타는 풍경

 

 

 

 

 

위엔 자동차 아래엔 자전거

 

 

 

 

 

도심 한가운데 연두빛

 

 

 

 

 

 

 

 

 

 

 

 

 

 

 

 

 

왼쪽 롯데타워를 울딸램 생각이 난다.

 

 

 

 

 

봄의 전령사 노오란 개나리

 

 

 

 

 

서울이 한눈에 다 들어온다.

 

 

 

 

 

서울의 조망이 멋진 응봉산

 

 

 

 

 

봄이되면 봄꽃 노오란 개나리를 찾아가고픈 응봉산이 될거 같다.

 

 

 

 

 

아무데서나 볼 수 있는 개나리지만 응봉산 개나리동산에 모여서 피니 더 아름답다.

 

 

 

 

 

담엔 일출도, 야경도 꼭 봐야겠다.

 

 

 

 

 

응봉산에서는 이렇게 탁 트인 서울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응봉산 정상에 있는 팔각정

 

 

 

 

 

 

 

 

 

 

 

응봉산에서 보이는 롯데타워..~

 

 

 

 

 

가로등 그리고 롯데타워

 

 

 

 

 

정상에 전통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운치가 있는 장소이기도 하며,

역사 ․ 문화 해설판 11개가 설치되어 있어 성동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산책로를 따라 핀 노란 개나리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면서 걷게 한다.

 

 

 

 

 

자연은 우리로 하여금 풍성한 감성을 갖게 만든다.

 

 

 

 

 

 

 

 

 

 

 

봄이어서 좋고, 꽃이 피어 참 좋다.

 

 

 

 

 

응봉산 정상에서 남산에 서울타워도 보인다.

 

 

 

 

 

늘어진 가지에 방울처럼 조롱조롱 곱게 꽃피어서 응봉산 봄의 언덕을 아름답게 물들였다.

 

 

 

 

 

여긴 복숭아가 꽃을 피우면 참 아름다울거 같다.

 

 

 

 

 

개나리가 아름다운 것은 수많은 개나리 꽃이 집단으로 모여 피어서 그런가 보다.

 

 

 

 

 

아름다운 서울 감상 중..~

 

 

 

 

 

 

 

 

 

 

 

봄이 만들어낸 아름다움..~

 

 

 

 

 

노오란 개나리와 조화를 이루는 하얀 벚꽃도 정말 아름답다.

 

 

 

 

 

 

 

 

 

 

 

응봉산 사랑스런 벚꽃

 

 

 

 

 

 

 

 

 

 

 

 

 

 

 

 

 

자세히 바라보면 볼 수록 정말 사랑스런 노오란 개나리다.

 

 

 

 

 

이 경관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 더 행복하다.

 

 

 

 

 

아름다운 서울비경에 푸욱..~~~~ 빠졌당..~

 

 

 

 

 

노오란 개나리와 하얀 벚꽃의 아름다운 조화 

 

 

 

 

 

봄은 나의 맘을 설레이게 한다..~

 

 

 

 

 

응봉산 노오란 개나리 마술에 취했다. 난 ㅎ

 

 

 

 

 

응봉산에는 봄날을 닮은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응봉산을 오르며 노오란 개나리를 바라보는 나의 표정도 밝아진다.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405/83695011/1#csidxd7cad4d20545a8489f6a5a91fc6c5af

 

 

 

 

 

 

서울 응봉산 노랑노랑 개나리 / 20140404(화)

 

이번엔 그동안 가고팠던 서울 응봉산 개나리를 만나러 간다.

양평에서 중앙선 한번만 타면 응봉역에서 하차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런데 미세먼지가 나쁨.. 하지만 약속대로 출발했다.

동네 뒷동산 같이 나즈막한 산에 노랑노랑 개나리가 만개를 해서

온통 노랑노랑 개나리 군락은 정말 아름다움 그 자체다.

아름다운 서울이 한 눈에 보여 더 좋은 응봉산이다.

봄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경관을 담을 수 있어 참 행복했다.

이젠 봄이 되면 또 찾아가고픈 응봉산이다.

 

  

 

 

울님들

안녕요..^*^

4월 화사한 봄이네요.

향기로운 봄향기와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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