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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여행

늦겨울 관악산 연주암산행/ 20170211(토)

 

 


 

 

 

 

늦겨울 관악산 연주암산행

낙성대/연주대/사당능선/관음사/사당역(5시간)

 

 

관악산 산행을 여러번을 했었지만 낙성대코스로의 산행은 처음이다.

 

 

 

 

 

참 좋은 칭구들이랑 산행이니 기분이 참 좋다..~!

 

 

 

 

 

이번 관악산 등산코스는..? 낙성대에서 올라가서 사당역으로 내려오는 등산이다.

 

 

 

 

 

관악산 연주대를 향하여..~

 

 

 

 

 

"악"자가들어가는 산의 면모를 서서히 보여주기시작.. 난 쉬운길로 안가고 바위를 칭구삼아 오른다.

 

 

 

 

 

여기서 본격적으로 바위를 타기시작..~ 정말 스릴 넘친당..~

 

 

 

 

 

관악산 토끼바위는..? 정말 토끼를 닮았다. 신기하다.

 

 

 

 

 

토끼의 얼굴에 누가 눈을 그렸을가..?

 

 

 

 

 

산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풍경이다. 날씨가 맑음이었으면 참 좋을텐데.. 좀 아쉽다. 

 

 

 

 

 

기상관측소가 멀리보이고..

 

 

 

 

 

좀 뿌연 날이라 아쉽다. 화창한 날 바라보면 참 좋을거 같다.

 

 

 

 

 

관악산(높이 629m)은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명산으로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어 관악구의 상징이자 자랑이 되고 있으며,

관악구 문화유산의 대부분이 관악산에서 비롯되었다.

 

 

 

1968년에 건설부 고시 제34호로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는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봄철에 무리지어 피는 철쭉꽃과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자연분재 이뿐 소나무..

 

 

 

 

 

정상 부근에 명품소나무..~

 

 

 

 

 

 

 

 

 

 

 

관악산엔 멋진 소나무가 참 많다.

 

 

 

 

 

산세가 비교적 험한 암석들로 이루어져 있어 간혹 아찔함도 느낄 수 있는 재미난 산이기도 하다.

 

 

 

 

 

 

 

 

 

 

 

국기봉..~

 

 

 

 

 

많이 가까워진 정상과 소나무들..~

 

 

 

 

 

관악산은 산 자체가 높지 않지만 바위나 돌이 많아서 완전쉬운 산은 아니다.

 

 

 

 

 

산세가 점점 험해지기 시작하니 난 정말 재밌다.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은 절대로 갈 수 없는 곳이다.

 

 

 

 

 

온갖 형상의 기암들이 있는 관악산이다.

 

 

 

 

 

전망은 계속 트여 좋고, 곳곳엔 기암들의 연속이다.

 

 

 

 

 

한강과 서울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개인적으로 난 관악산을 참 좋아한다.

 

 

 

 

 

암반이 있는 조망처..

 

 

 

 

 

시계가 깨끗한 날은 아니지만 가는내내 전망이 넘 좋다.

 

 

 

 

 

곳곳이 너른 바위의 조망터라 전망대가 따로 필요없다.

 

 

 

 

 

이제 코앞에 정상이 보인다.

 

 

 

 

 

기상 레이더와 연주대 위 기암이 보인다.

 

 

 

 

 

군부대의 철탑

 

 

 

 

 

바위틈에서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소나무..~

 

 

 

 

 

 

 

 

 

 

 

드디어 정상이다. 야호~

 

 

 

 

 

레이다 기지와 기상대 모습이다.

 

 

 

 

 

관악산 케이블카 통신탑 그리고 기상관측소

 

 

 

 

 

축구공 모양의 건물은 기상관측소홍보관..

 

 

 

 

 

 

 

 

 

 

 

 

 

관악산 비둘기들.. 먹이를 찾고 있다.

 

 

 

 

 

관악산 정상석 위쪽..

 

 

 

 

 

푸른 소나무랑 멋진 기암괴석들이 있는 아름다운 암릉길이 난 차암 좋당..^^*

 

 

 

 

 

 

저 한강물이 청아하게 보이는 날 다시 또 고고 싶다.

 

 

 

 

 

매력이 넘치는 관악산이다.

 

 

 

 

 

아름다운 우리의 서울이 한눈에 다 보인다.

 

 

 

 

 

정상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과천시 방향..~

 

 

 

 

 

 

 

 

 

 

 

 

 

 

 

 

 

 

 

 

 

 

 

 

 

 

 

 

 

관악산 정상엔 비둘기와 고양이들이 많다.

 

 

 

 

 

사당역 방향으로 하산 중에 뒤를 돌아다 본 관악산 정상이다.

 

 

 

 

 

 

하산 길에 뒤를 돌아보니 아름다운 관악산 정상이다..!!

다시 내 눈에 담아 본당..~

미련.. 때문에 한번 더.. ㅎ

 

 

 

 

 

 

하산길,,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있다.

 

 

 

 

 

 

바람은 차갑지만 햇살은 참 고왔다.

 

 

 

 

 

능선에서 서울대 캠퍼스를 내려더 본다.

 

 

 

 

 

사당역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오르락 내리락 차암 아름다운 길이다.

 

 

 

 

 

산행은..? 언제나 즐겁다.

 

 

 

 

 

늦겨울의 관악산 즐산은 참 행복이다.

 

 

 

 

 

복순이의 행복한 발걸음..~

 

 

 

 

 

도심속의 심장같은 관악산.. 언제라도 다사 가고픈 명산이다.

 

 

 

 

 

사당역으로 하산 중.. 햇살이 좋아 기분이 상쾌한 날이다.

 

 

 

 

 

참 넓기도 넓은 서울이다. 하산 땐 시계가 깊어서 경치가 더 좋다.

 

 

 

 

요.

이뿐 하늘이랑 아름다운 서울시내..~ 

 

 

 

 

 

관악산 연주대의 모습이다. 관악산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진이다. 참 멋지다..^^*

 

 

 

 

 

관악산 정상에는 지상 레이다 관측소와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는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복순이랑 나랑 찰칵하려고 자리를 잡는 중이다.

 

 

 

 

 

 

참 좋은 칭구랑 함께여서 더 행복한 산행이다.

 

 

 

 

 

둘이 하나가 된다.

 

 

 

 

 

나/ 경아 / 복순

 

 

 

 

 

국기봉을 배경으로 찰칵하러 가는 중..

 

 

 

 

 

자리를 잡고.. 찰칵을 한다.(복순이도 나처럼 찰칵하는거 정말 좋아한다. ㅋ)

 

 

 

 

 

하늘 참 파랗다..~

 

 

 

 

 

관악산 정상에서 미니하트..~♡

 

 

 

 

 

여긴 브이..~

 

 

 

 

 

복순/ 나 / 경아

 

 

 

 

 

참 좋은 칭구랑 산행 무조건 행복이당..~ ㅎ

 

 

 

 

 

 

 

 

 

늦겨울 관악산 연주암산행/ 20170211(토)

 

이번 산행은 도심속의 심장같은 관악산으로..~

관악산 여러번을 갔었지만 낙성대에서 산행시작은 처음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산행 전 내맘이 설렌당..~ ㅎ

온갖 형상의 기암들이 있는 관악산이다.

곳곳에 너른 바위의 조망터 전망이 계속 트여 좋고,

곳곳엔 기암들의 연속인 참 좋은 낙성코스다.

좋은 칭구들과 우정을 쌓으면서..~

관악산 5시간 즐산을 했당..~ ㅎㅎ

난 개인적으로 관악산을 참 좋아한다.

봄에 또 다시 가고픈 관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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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이젠 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이뿐 계절 기다리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