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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여행

겨울의 끝자락.. 서울 인왕산 즐산 / 20170221(화)

 

 

 

 

 

 

겨울의 끝자락 서울 인왕산 풍경

 

 

인인왕산은 높이 338m. 
서울특별시 종로구와 서대문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

 

 

 

 

조선 개국 초기에 서산(西山)이라고 하다가 세종 때부터 인왕산이라 불렀다.

 

 

 

 

 

선바위, 인왕사 그리고 안산..

 

 

 

 

 

성곽 틈새로 보이는 선바위

 

 

 

 

 

인왕산 선바위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인왕산(仁旺山)이라 하였으나,

1995년 본래 지명인 인왕산(仁王山)으로 환원되었다.

 

 

 

 

서울의 풍경을 아낌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서울 시내풍경 감상 중..

 

 

 

 

 

한양성곽길을 걸어가는 울화요님들..~

 

 

 

 

 

이뿐 하늘이랑 싱그런 소나무 

 

 

 

 

 

인완산을 오르면서 보이는 백악산(북악산)

 

 

 

 

 

차가운 겨울 날씨가 서울하늘을 청명하게 만들었다.

 

 

 

 

 

하늘이 이뿌니 보고 또 보고..~

 

 

 

 

 

젖꼭지를 닮았다. 아닌가..? ㅋ

 

 

 

 

 

인왕이란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신(金剛神)의 이름인데,

조선왕조를 수호하려는 뜻에서 산의 이름을 개칭하였다고 한다.

 

 

 

범바위가 있는 곳에 천사가 도착했다.

 

 

 

 

 

서울 도심 풍광이 한눈에 들어오는 인왕산이다.

 

 

 

 

하늘이 점점.. 맑아지고 있다.

 

 

 

 

 

범바위랑 이뿐 하늘..~

 

 

 

 

 

삼청궁, 청와대, 덕수궁, 경복궁, 남산타워는 물론인데 이렇듯 가까이 서울의 중심부를 내려다 본다. 

 

 

 

 

 

인왕산 성곽길과 서울의 상징인 남산에 서울타워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

 

 

 

 

 

서울의 상징인 서울타워

 

 

 

 

 

범바위랑 치마바위

 

 

 

 

 

인왕산은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되어 있고, 암반이 노출된 것이 특징이다.

 

 

 

 

 

범바위 옆으로 걸어가는 천사의 뒷모습이다.

 

 

 

 

 

무악재 건너편에는 안산이 우람한 바위를 자랑하며 서 있고, 홍제동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인왕산에서 보이는 안산

 

 

 

 

 

인왕산(339.9m)

 

 

 

 

 

 

치마바위..

중종반정으로 폐비가 된 왕비 신씨가 궁궐에서 쫓겨나 자신이 살던 인왕산 기슭으로 돌아온 뒤

자신을 그리워하는 중종을 위해, 궁에서 입었던 다홍치마를 매일 내다걸었다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떠올리며 올라간다.

 

 

 

홍제동 아파트 단지

 

 

 

 

 

성곽 그리고 안산

 

 

 

 

 

산 전체에 화강암으로 된 암반이 노출되어 있으며,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곳곳에 솟아 있어

조선시대부터 명산으로 알려져왔다.

 

 

 

명품 바위 그리고 명품 소나무

 

 

 

 

 

바위틈에서 멋진 모습으로 살아가는 소나무..

 

 

 

 

 

이 소나무는 나이가..? 궁금하다.

 

 

 

 

 

인왕산 건너편엔 안산이 있다.

 

 

 

 

 

인왕산 사방 조망이 참 좋은 곳이다.

 

 

 

 

 

서울의 역사와 함께 하는 인왕산은 바위산이지만 모나지 않은 바위가 아름답고 정

상에서 도심을 내려다 보는 경관이 뛰어나다.

 

 

 

 

위에서 내려다 본 인왕산의 성곽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산,
그 옛날 호랑이가 살았다는 인왕산, 역시 서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중의 산이다.


 

 

 

 

 

 

 

탁 트인 시야가 시원스럽다.

 

 

 

 

 

 

 

 

 

 

 

 

 

 

 

왼쪽은 남산타워 서울시내 인왕산 성곽길

 

 

 

 

 

 

 

 

 

 

 

야경도 참 멋질거 같다.

 

 

 

 

 

 

 

 

 

 

 

곧 정상이다.

 

 

 

 

 

인왕산 정상이다.

 

 

 

 

 

 

 

 

 

 

 

인왕산 기차바위가 있는 능선이다.

 

 

 

 

 

인왕산 정상에서 멀리 북한산의 아름다운 라인이 참 아름답게 보인다.

 

 

 

 

 

 

북한산은 올라가서 봐도 멋지지만 멀리서 봐도 참 멋지다. 

 

 

 

 

 

인왕산 정상에서 보이는 남산타워..

 

 

 

 

 

한참을 걷다가 뒤를 돌아보니 인왕산 정상이 보인다.

 

 

 

 

 

 

 

 

 

 

 

겨울 인왕산이지만 녹음이 짙다. 소나무만 가득하다.

 

 

 

 

 

해골을 닮은 바위

 

 

 

 

 

북한산에서 볼 때 북악산을 중심으로 좌측에 낙산, 우측에 인왕산이 있어 좌청룡 우백호를 이룬다.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이 웅대하다.

 

 

 

 

낮은 산이지만 암릉으로 이루어진 인완산 참 멋지다.

 

 

 

 

 

인왕산 그리고 안산

 

 

 

 

 

미련때문에 자꾸만 인왕산 정상을 보면서..

 

 

 

 

 

불광동 방향

 

 

 

 

 

산은 낮지만 약수터가 많아 물걱정이 없고 능선 곳곳에는

전바위, 범바위, 치마바위, 기차바위, 모자바위, 매바위 등 볼거리가 많다.

 

 

 

 

산행기점은 사직동, 무악재, 홍은동, 옥인동, 부암동, 청운동, 세검정 등 10여 곳이 산행기점이 된다.

우린 경복궁역에서 시작해서 무악재역으로 하산을 한다. 

 

 

 

 

인왕산(仁王山)은 조선왕조 500년 도읍지 한양의 우백호에 해당하는 명당이다.

 

 

 

 

 

산세는 정상을 중심으로 남북으로 길 게 뻗어 내렸는데 사직터널에서 자하문 까지 능선을 따라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현재 남아 있다.

 

 

 

 

 우측으로 부터 문수봉, 나한봉, 나월봉 조망..

 

 

 

 

 

집들이 북한산 산허리 까지 너무 많이 들어섰다.

 

 

 

 

 

기차바위.. 양옆이 낭떠러지이긴 하지만 안전시설이 있어 안전하게 걸울 수 있는 그냥 등산로다.

 

 

 

 

 

기차바위틈에 작은 소나무.. 

 

 

 

 

 

수락산 기차바위만 알고 있었는데, 인왕산에도 기차바위가 있다.

 

 

 

 

서울의 중심에 자리한 인왕산은 덩치가 크진 않지만

그 품엔 서울의 역사·문화·자연이 두루두루 얽혀있다.

 

 

 

 

한때는 `인왕산 모르는 호랑이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왕산은 호랑이의 소굴이면서

동시에 일제강점기엔 민족혼의 상징이기도 했다고..

 

 

 

 

이렇게 오랜 세월 사랑을 받던 인왕산이건만 1968년 1·21무장공비 침투사건 이후 출입이 전면 금지됐다가

1993년 재개방되면서 다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기차바위에 자연분재 소나무

 

 

 

 

 

기차바위틈에서 이뿌게 살면서 산을 찾는이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다.

 

 

 

 

 

인왕산은 동서남북 사방으로 산행코스가 잘 나있어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보통은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경복궁역·홍제역, 그리고 옥인동, 자하문고개 등이 기점이 된다.

 

 

 

 

인왕산 이곳에선 서울 풍광을 한꺼번에 담을 수 있다.

우선은 주산인 백악산과 좌청룡인 낙산, 안산인 남산, 특히 동쪽의 청와대와 경복궁 일대 조망은

바로 코앞이다. 북쪽 멀리로는 북한산 비봉능선이 하늘금을 이루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다.


 

우린 여기서 홍제동으로 하산을 한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도 인왕산 정상이 보인다.

 

 

 

 

 

홍지문 방향

 

 

 

 

 

우리 산행은 여기까지..

 

 

 

 

 

산행 후 경복궁에서 찰칵놀이를 하려고 갔는데 쉬는 날이다.

 

 

 

 

 

주변만 찰칵을 한다.

 

 

 

 

아쉬움..

 

 

 

 

 

담에 내짝꿍이랑 인왕산 산행 후 다시 찾아야겠다.

 

 

 

 

범바위에 천사가 있다. 천사짝꿍은 천사를 찰칵 중이다.

 

 

 

 

 

 

기차바위를 지나 소나무 숲길 조망터에서..

 

 

 

 

 

인왕산 정상. 펑퍼짐한 정상 한가운데엔 어른 서너 명이 올라설 수 있는 크기의 바위가 있다.

 

 

 

 

 

인왕산 정상에서 천사랑 나랑

 

 

 

 

 

인왕산 정상에서 나홀로..~ 미니하트..♡

 

 

 

 

 

첫 조망터에서..

 

 

 

 

 

 

 

 

늦겨울 서울 인왕산 즐산 / 20170221(화)

 

이번 화욜은 처음으로 인왕산을 찾았다.

인왕산 늦겨울 풍경은 참 아름다웠다.

볼거리도 많고 산세도 험하지 않았다.

한 폭의 동양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유롭게 걸으면서 힐링을 했당..~ ㅎ

봄에 초록초록..~ 옷을 입었을 때

내짝꿍이랑 다시 가고픈 인왕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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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안녕요..^*^

이젠 봄도 얼마남지 않았으니
이뿐 계절 기다리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는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