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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양평 아름다운 카페 그린망고 / 20161004(화)

 

 

 

 

 

 

 

 

 

양평 아름다운 카페 그린망고

 

 

 

그린망고는..? 넓게 트인 공간에 한적한 집 한채..

여유로운 느낌이엇다.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북유럽풍 장식이 눈에 확 띄는게
인테리어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게 느껴졌다.

 

 

 

은은하게 퍼지는 빵 냄새와 커피 향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았다.

 

 

 

 

 

양평 대명리조트 인근에 동유럽의 독특한 문양으로 최근 주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폴란드 그릇이

전시된 북유럽풍 외관의 카페에서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수제피자와 여유있게 리필되는

커피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그린망고 카페가 위치하고 있다.

 

 

 

이런 북유럽풍 카페는 처음이었다.

 

 

 

 

 

 

물건 하나하나 다 신기 한게 무늬를 가진 디자인이 내 마음을 뺏어버렸다.

 

 

 

 

 

 

여사장님께 무슨 그릇인지 물어봤더니 폴란드 그릇이라고 했다.

 

 

 

 

 

처음엔 남편만 카페에 있있고, 여사장님은 온지 얼마 안되었다고 했다.

퇴직 후 이렇게 멋진 제 2의 인생을 사시는 두분 참 잘하셨네요..~ 했더니

잘 한거 맞나요..? 하신다. 참 겸손하신 분 같당 ㅎ 

 

 

 

이쁜 문양들이 보고있으면 사고싶다고 생각 되는데..
실제로 가격표가 붙어있어 구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인형들도 참 이뿌당..~

 

 

 

 

 

귀요미 인형들..~

 

 

 

 

 

 

양평 그린망고 카페에서 폴란드 그릇을 만나니 참 좋다.

 

 

 

 

 

마음 같아선 세트로 다 구매하고 싶었당..~ ㅎ

난 아직도 그릇을 좋아한당..~~ ㅎㅎ 

 

 

 

확실히 북유럽풍 컨셉이 카페와 잘 어울리는 그린망고카페..~ 였다.

 

 

 

 

 

 

천상의색 코발트 블루가 아름다운 폴란드그릇이다.

 

 

 

 

 

 

주름파이틀

 

 

 

 

 

 

양평카페 중에서도 많이 유명한가..? 찾는 손님들이 많았다.

나만 처음인거 같았다.

 

 

 

 

 

 

여자들의 심리를 잘 이해하는 카페다.

 

 

 

 

 

그릇 하나하나가 모두 집에 함께 오고 싶은 그릇들이었다.

 

 

 

 

 

우리나라 청자와 백자가 유명하듯 유럽에서는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기능성과 내구성때문에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가 많은 풀란드 도자기가 유명하다고 한다.

 

 

 

 

폴란드 그릇이 정말 많아서 몽환적인 느낌도 살짝 들었다.

 

 

 

 

 

유럽에서는 블루는 품위있고 고급스러운 색으로 의미되었는데 장엄함과 경이로움을 넘어 신비함이

느껴지는 색으로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주는 힐링의 색으로도 여겨지고 있다고 한다.

 

 

 

 

 

 

 

 

 

 

 

 

 

 

 

 

항아리 모양의 볼록한 찻잔은 폴란드그릇을 대표하는 항아리찻잔이다.

 

 

 

 

 

 

북유럽풍 장식..~

 

 

 

 

 

소품들도 하나같이 다 예뻤다.

 

 

 

 

 

목화

 

 

 

 

 

어린시절에 울집도 목화를 심어서 이불을 만들어서 덮었다.

 

 

 

 

 

창가에 인형들..~

 

 

 

 

 

 

이미 양평카페로 인지도 있는 곳이라 그런지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카페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이었다.

 

 

 

 

양평카페 그린망고에서 판매하고 있는 크로와상의 경우에는

일반 카페에서 팔고 있는 똑 같은 것이 아니라

프랑스에서 직 수입해 구워냈다고 하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당..~ ㅎ

 

양평카페 그린망고 커피맛이 궁금했다.
우린 크로와상+아이스 아메리카노 5잔!을 주문했다.

10월인데 낮 기온이 30도 넘 더웠다.

 

 

진한 블랙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다른 커피집과 다른 원두를 사용하는지 향과 맛이 더 진했다.

 

 

 

 

정말 감각적인 이런 카페는 처음이다.

정말 감각적인 느낌과 색다른 카페라는 걸 순간 느낄 수 있었다.

 

 

 

 

울교회에서 젤루 친하게 지내는 칭구들이랑

그린망고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중이다.

 

 

 

 

 

 

 

 

양평 아름다운 카페 그린망고 / 20161004(화)

 

개군초등학교에서 근무를 하는 은숙이가 10월 1일부터 9일까지 쉬는 날이라고

어디든 가자고 했다. 그동안 말로만 들었었던 망고그린 카페를 가자고 했더니

모두 다 좋다고 했다. 난 그곳에서 피자랑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피자를 좋아하지 않는 칭구가 있었다.

그래서 밖에서 한정식을 맛있게 먹고 그린망고를 찾았다.

처음으로 본 그린망고 카페 건물도 북유럽풍으로 참 멋스러웠다.

안으로 들어갔더니 북유럽풍 소품들이랑 그릇들이 

나의 시선을 끌었다. 난 설레었당..~

난 지금도 이뿐 그릇을 보면 갖고프당.. ㅎ

아름다운 그림망고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면서

참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집에 오면서도 여운이 남는 양평카페 그림망고였다.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네요.

10월 한달도 풍요로운 들녘처럼

사랑도 행복도 풍성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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