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추읍산趨揖山 ㅡ583m
양평 용문면 삼성리에서 산행을 시작했당..~
추읍산 정상까지 2,6km..
하나에서 둘이 되었다.
왜..? 그랬을까..??
산에만 가면..? 날아다니는 내짝꿍이당..~♡
질마재약수터에서 보이는 풍광..~
양평 울아파트도 보인당.. ㅎ
추읍산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산이다(고도:583m)
질마재약수터.. 물이 없다..
추읍산은 개군면 주읍리 · 내리와 용문면 삼성리 경계에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주읍산(注邑山)으로 불리웠으나
1995년 고유지명인 추읍산으로 변경되었다.
헬기장 아래 점심식사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참 반가웠당..~ ㅎ
헬기장이다..~
칠읍산은 맑은 날 산 정상에서
일곱 고을이 내려다 보인다."고 하여 유래한 이름이라고 전한다.
추읍산 정상에서.. 용문방향..~
유명한 지관이 마을 뒷산에 올라보니
이 산이 '용문산을 뒤쫓는 형상'이므로 추읍산이라 명명했다고도 전한다.
추읍산은 육산으로 바위가 거의 없다.
추읍산 정상에서 보이는 개군방향이다.
아름다운 남한강도 보인다..~
추읍산은 일명 칠읍산으로도 불리우는데
이 산 정상에 오르면 양평군 7개 읍, 면이 손에 잡힐듯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아직도 개군주민들은 칠읍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추읍산 정상에서 곡수방향..~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좀 아쉬웠다..
추읍산 정상에서.. 지평방향..~
용문방향이 젤루 잘 보인다..~
예전에 갔을 때 조망이 참 좋았었는데..
정상주변에 나무들이 자라서 조망이 시원하게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하신길이다.
헬기장 등로에서 내짝꿍은 무엇을 보는걸까..?
어..? 옆엔 낭떠러지인데 자꾸만 간다.
추읍산 정상에는 1975년에 설치한 아담한 정상석이 있다.
추읍산 정상에 내짝꿍도 있당..~ ㅎ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길.. 떨어진 참나무잎 위에 하얀눈이 내려서 미끄러웟지만
참 잘도 걷는 내짝꿍이당..~♡
설 명절 연휴에 내짝꿍이랑 양평 추음산 즐산/20160210(수)
설 날 떡국을 먹고 나이도 한살을 더 먹었다.
떡국만 먹고 나이는 먹기 싫었다.
그런데 떡국을 먹고 한살을 더 먹었다.
나이만 먹은게 아니고 뱃살까지 늘었다.. ㅋ
이번엔 내짝꿍이 먼저 산엘 가자고 했다.
나도 산에만 가자고 하면..?
무조건 오우..~ 케이당..~ ㅎ
추읍산은 울집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갈 수 있다.
육산이라 걷기에 참 좋은 칠읍산 4시간 즐산을 하면서
뱃살도 빼면서 참 즐건 산행을 했당..~~ ㅎㅎ
(비니가 내 눈을 가렸다.. ㅋ)
울님들
안녕요..^*^
아름다운 양평 추읍산 풍경처럼..~
사랑도 행복도 이뿐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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