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정상은..? 새들의 천국이었다♡
팔당역에서 한참을 오르니 신기하게 생긴 소나무가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한강이랑 팔당대교랑 하남시..
강건너엔 항상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검단산이다..~
아름다운 한강이랑 팔당대교..
예봉산 정상이 코 앞이당..~ ㅋ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워서 일까..?
예봉산 정상이 참 조용하다..!!
예봉산 정상에서 보이는 덕소랑 서울.. 방향..~
예봉산은 산 아래 한강과 맞은편 검단산,
그리고 서울시와 남양주시랑 하남시가 한눈에 들어온다..~
예봉산은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검단산과 함께 백제의 강역을 수비하던 산으로,
조선조에는 나라굿인 기우제를 봉행하던 명산입니다.
예봉산 정상에서 보이는 운길산 방향..~
예봉산 정상석 그리고 나의 집이 있는 양평 방향이당..~ ㅎ
양평 일원의 명산, 명봉까지 한눈에 들어올 만큼 조망이 뛰어난 예봉산이지만
이번엔 희미하게 보여서 좀 아쉽다..!!
예봉산 정상은 사방이 시원스럽게 잘 보여서 참 맘에 든당..~ ㅎ
정상 벤치에 앉아서 따뜻한 차와 간식을 먹으려고 앉았는데
나뭇가지에 사이로 새가 보인다..~ ㅎ
명회랑 먹으려던 견과류를..
그 중 아몬드를 깨트려서 새들에게 먼저 준다..~
나의 배낭에 늘 갖고 다니던 쌀도 꺼내서 주고..~~
우리가 먹던 곶감도 주고..~~
새들을 먹이를 먹느라 바쁘고..~
명회는 먹이를 주느라 바쁘고..~
난 폰카로 찰칵을 하느라 바쁘당..~ ㅎ
새들이 여가 저기서 날아와서 먹이를 물고 날아가고 있다..~
이 새는 덩치가 크다..!!
작은 새들은 곶감을 먹었는데..
이 녀석은 안먹고 앉아서 있다..
이 새는 곶감을 안먹어 봤을까..?
쌀을 먹으로 온 이뿌고 귀연 새..~
맛있게 먹다가 찰칵 소리에 날아가고 있다..
쌀을 맛있게 먹는 이뿐이당..^^*
이번 예봉산 산행은..?
이뿐 새들 덕분에 예봉산 정상에서 더 행복한 날이당..~~ ㅎㅎ
날아가는 모습도 참 이뿌당..^^*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예봉산 새들이당..^^*
이뿐 새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찰칵을 하면서 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내짝꿍도 사진 찍히길 싫어하는데 칭구 명회도 사진 찍히기를 싫어한다..
둘이 닮았다.. ㅋ 그래서 뒤에서 몰카를.. ㅋㅋ
예봉산 신기한 소나무랑 나
강한 바람 덕분에 넘 추워서 모자를 이중으로 쓰고.. ㅋ
예봉산 정상 벤치에서 폰을 보고 있는 칭구 명회.. 이 것도 몰카당.. ㅋ
예봉산 정상석에서 30년지기 칭구 명회랑 나
올만에 왔으니 둘이 한번만 찍자고.. 애원해서 찍은 사진이당..~ ㅎ
화욜에 하던 삼총사 산행을 목욜에 계속 하기로 했다.
그런데 영란이는 다른 일이 있어 못간다고 한다.
명회랑 나랑 둘이 예봉산 즐산을 위해 전철을 타고 고고..~~
팔당역에서 내려서 예봉산 정상을 향해서 걷는데
꽃샘추위.. 인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좀 추웠지만..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상에 도착했는데..
이뿐 새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ㅎ
이뿐 새들이랑 잼나게 노느라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차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울님들..~
날씨는 꽃샘추위로 쌀쌀하지만..
이뿐 봄을 기다리는 설레이는 맘으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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