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프면서 방콕 중에 심심해서 화장대 거울 앞에서 셀카를. ㅋ /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가장 아름다운 인생의 교향곡♡

 

 

 

인간의 가슴 안에는

수많은 교향곡이 연주되고 있습니다.

 

 

인생의 교향곡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 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 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면에 가장 추하고 쓸모 없는 "불평" 이라는

음악을 애용하는 사람은 너무도 많습니다.

 

 

 

하루하루의 삶은 우리가

"불평" 이라는 음악으로

낭비하기에는 너무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울리는

불평의 음악을 이제 꺼 두십시요.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 외출 준비 끝.. ㅋ)

 

당신 입에서 나오는 불평, 그것들이

하나하나 모이면 당싱 인생 전체를

무너뜨리고도 남을 힘을 지닐 테니까요..

-  삶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

 

난 지금 아프다.. ㅠㅜ

요렇게 건강해서 산행이랑 여행을 하면서 

행복한 때가 그립다..!!!!

 

11월은 나에게 잔인한 달이었다.

11월 2일 갑자기 이석증이랑 이명증 그리고 대상포진이 나를 아프게 했다.

아직도 회복이 덜 되어서 집에서 푸욱 쉬면서 치료 중이다.

아파서 방콕만 하니 넘 심심하고.. 답답하고.. ㅠㅜ

지금 난 내가 좋아하는 산행도 하고프고..~ 여행도 하고프고..~~

하고픈게 넘 많다..

일주일에 대청봉, 백운봉 종주, 수락산.. 넘 무리를 한 결과다.

과로로 면역이 떨어져서 생긴 병들이다.

이젠 내 나이에 맞게 등산도 해야겠다.

욕심이 문제가 되었으니 앞으론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지.. 하고 나에게 다짐을 한다.

그래도 이 만큼 아픈게 참 다행이다..!

더 많이 아프지 않았음을 난 감사한다..!!

그동안 건강해서 건강의 소중함을 몰랐던 나

이번에 아프면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사람은 왜..? 내가 체험을 해야 알 수 있는걸까..??

이제 조금만 더 기다리면..? 예전처럼 건강해서 산에도 가고 여행도 가고..~ ㅎ

난 그 날을 기다리고 있다.. ㅎㅎ

 

울님들

안녕요..^*^

한장만 달랑 남은 달력이죠..?

알차게, 보람있게,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당..~♡

12월 한달도 파이팅..~~~~ 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