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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추석명절연휴 해피한 모녀 데이트..♡♥ / 잠실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위키드를 보러 갔당 ㅎ20140909

 

 

 

 

 

추석명절연휴.. 울딸이랑 해피한 데이트..~♡♡

 

 

잠실 롯데백화점 아름다운 거리..~

 

 

 

울딸래미랑 난 뮤지컬 위키드를 보러 간당..~ ㅎ

 

 

 

뮤지컬 위키드 WICHED 빨리 보고픈 뮤지컬 위키드..!!

 

 

우리나라 최고층 123층 롯데월드타워..

 

 

 

샤롯데시어터에서 무지컬 위키드를 볼 수 있당..~

 

 

 

입구로 들어서면 위로 보이는 드래곤~

대형 뮤지컬은 너무 오랜만이라 난 설렌당..~~ ㅎ

 

 

위키드를 보러 들어가서 예매를 했던 표를 받는다..~

 

 

 

하늘이 이뿌니 123층 월드타워가 더 아름답게 보인당..^^*

 

 

 

내가 좋아하는 이뿐 하늘.. 하늘도 울모녀를 축복하고..~ ㅎ

 

 

서울 하늘이 이렇게 맑고 이뿌다니.. 축복의 날이당..~ ㅎ

 

 

쌍둥이빌딩도 하늘이 이뿌니 더 이뿌게 보인당 ㅎ

 

 

 

말도 많고.. 탈도 많은 123층 월드타워지만 참 아름답당..!!!!

 

 

 

 

 

 

 

 

 

 

 

 

 

 

 

벌써..? 저녁 때가 되었다..

 

 

하늘이 이뿐 날엔 노을도 참 이뿔텐데..

울모녀는 저녁을 먹고 딸애미는 낼 출근이니 송파2동 딸집으로 가고

난 양평 울집으로 오려고 노을은 볼 수가 없다..

참 많이 아쉽다.. ㅠㅜ

 

123층 월드타워.. 아직 완공은 아니지만 참 멋지당..^^*

 

 

처음 방문해보는 샤롯데씨어터

건물 밖에서부터 초록 기운이 뿜어져 나온다.

 

공연을 시작하기 전 울딸래미 손에 있는 표 인증샷 ㅎ

 

 

 

공연을 보기 전 울딸래미가 좋아하는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마신다..

우리 모녀는..~ ㅎ

 

롯대백화점 양식코너에서 명절 때 느끼한 음식을 많이 먹어서

약간 매콤한 해산물스파게티를 먹는 당 난 ㅎ

 

]

울딸래미는 담백한 파스타를 선택했다..~ ㅎ

 

 

점심을 맛있게 먹고..~

공연은 오후 2시에 본당.. ㅎ

 

공연을 본 후 롯데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

일식코너에서 저녁으로 난 알밥정식을 먹고  딸래미는 돈까스정식을 먹고..~ ㅎ

 

나의 앤돌핀 울이뿐딸래미당 ㅎ

 

 

 

어딜 가든지 인증샷은 필수당 ㅎ

 

 

울딸래미가 백화점 앞에서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엄마 우리 외국인이야..? 한당 ㅋ

 

 

그래서 난 울딸래미에게 오늘은 우리 외국인이야 했당..~ ㅋ

 딸래미랑 나랑 한바탕 웃는당..~~ ㅎㅎ

 

   

남는건 사진 뿐.. 찍고 또 찍고.. ㅎ

 

  

롯데백화점 점심을 먹으면서 ㅎ                                   공연을 보기 전 티켓을 받은 후 ㅎ

 

온종일 돌아다녔더니 바람이 많이 불어 저녁엔 나의 머리는 엉망이 되고.. ㅋ

저녁을 먹으면서 ㅎ

 

위키드의 줄거리는..

 

정말 시놉시스대로 오즈의 마법사이야기를 기발하게 뒤집은 반전 이야기

오즈의 마법사에서는 도로시가 주인공이지만,

위키드에서는 서쪽마녀(초록마녀 = 엘파바)와 금발마녀(글린다)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로시가 오즈에 도착하기 전, 엘파바와 글린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내용으로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쟁이사자, 허수아비, 양철인간 등의 비밀과 함께 나름 깨알같은 반전도 있다.

공연보면서 내용이 이해하기 어렵거나 그런건 아니므로 굳이 다 파악하고 갈 필요는 없을 듯 하다.

러닝타임 2시간 50분동안 배우들의 혼이 담긴 노래, 안무, 연기, 의상부터

화려한 무대, 탄탄한 내용까지.. 어느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다.

눈과 귀가 완전 호강을...

이건 말이 필요없다. 그냥 최고..~~

아.. 정말 박혜나님 폭풍성량 + 가창력은.. 공연장 안을 목소리로 꽉 채울 정도로 짱!

 공연보는 내내 넘 신나고 즐거웠던지라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공연같다.

이런게 정말 힐링이다..!!!!

 

 

울딸래가 추석 때 엄마가 고생이 많았다고..

뮤지컬 위키드를 예매를 했다면서 보러 가자고 한다.

내짝꿍은 뮤지컬을 좋아하지 않아 항상 모녀만 간다.

난 신바람이 나서 딸래미랑 집을 나선다.

잠실에 도착을 하니 11시다. 오후 2시가 공연이라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난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했더니 딸래미가 스타벅스엘 가자고 한다.

아직 후덥지근한 날씨라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이 12시가 되었다. 롯데백화점 양식코너에서 스파게티를 맛있게 먹고..~ ㅎ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위키드를 2시간 50분 보고 들으면서 참으로 행복했당..~~ ㅎㅎ

공연을 다 본 후.. 다시 롯데백화점에서 쇼핑을 하고..(난 딸래미에게 고마워서 이뿐 백을 선물로 사줬당 ㅎ)

저녁 때가 되어서 일식코너에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한 후..

딸래미는 송파2동 딸집으로 가고 난 양평 울집으로 왔다.

이젠 딸래미가 나의 보호자 느낌이 들었다. 내가 말만 하면 다 들어준당..~ ㅎ

내가 사랑하는 울딸래미랑 차암 즐건 데이트를 하면서 참 행복한 하룰 보냈당..^*^

난 울딸래미가 참 좋당..~ ㅎ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오늘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시간.. 해피 해피 해피하게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