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연 곰돌이네 가족을 보면서 울빈이랑 센이 많이 부르던 곰세마리가 생각이 난다 ㅎ
내년엔 울빈이랑 센이랑 함께 와야겠다.. ㅎ
아기집을 달고 다니는 캥거루 모성애가 참 아름답다..^^*
늘씬하고 아름다운 홍학에 난 눈길이 자꾸만 간다.. ㅎ
목이 긴 기린.. 한참을 보면 내 목이 아프다.. ㅋ
재주꾼 고릴라도 있다..
아이들 손을 잡고 봄나드리를 하기에 넘 좋은 곳이다..~
이뿐 사슴.. 학창시절 나의 별명이 사슴의 눈을 닮았다고 칭구들이 꽃사슴으로 지어 주었다 ㅎ
멋진 얼룩말
얼룩말 차암 멋지다..^^*
힘이 좋아 보이는 코뿔소다.
힘센 코뿔소랑 아름다운 홍학..
차암 아름다운 학..
셋 보단 둘이 더 보기에 좋다 ㅎ
모녀 곰인가..?
멋진 양평한우다.. ㅎ
참 이뿐 새..
노오란 나비도 있고..
밀..
귀연 무당벌레
핑크나비.. 울빈이랑 센이 분홍색을 참 좋아한다.. 델구 왔음 얼마나 좋아했을까..?ㅎ
화려한 잠자리
모내기도 하고..
새가 우렁이를 잡아 먹고 있을까~?
빨강색 모자가 참 이뿌당..^^* ㅎ
당근잎 위에 이뿐 나비..
멋진 호랑나비랑 이뿐 무당벌레..
참깨나무 위에 하얀새가 넘 이뿌당..^^*
여기서 부터는 옛날에 시골에서 쓰던 물건들이다..~
울엄마가 저 위에 맷돌을 올려 놓고 콩을 갈아서 두부를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ㅎ
다듬이 방망이..
나 어릴적에 울아버지께서 왕겨로 소죽을 끓이실 때 쓰시던 물건이다..
곡식을 털 때 쓰던 탈곡기.. 나도 어릴적에 밟아 보았었다.. ㅎ
울아버지께서 소 먹이 꼴이랑 땔감 나무랑 벼단 또 등등.. 쓰시던 지게다..
옛날에 집집마다 물이 없어 동네 우물에서 물지게랑 물초롱으로 물을 길어다가 먹었었다..
가마니를 만드는..
곡식을 사고 팔 때 쓰던 말..
옛날 농부들은 이 검정색 고무신을 신었다..
곡식도 말리는 멍석이다..
난 멋진 사자가 맘에 든당.. ㅎ
멋진 사자랑 V를 좋아하는 나랑 ㅎ
바나나 나무에 나비가 예뻐서..^^*
키다리 바나나나무랑 키가 작은 나랑 ㅎ
탈곡기랑 모녀곰이랑 나 ㅎ
내짝꿍은 내 가방을 메고 옛물건들을 보는 중.. ㅎ
제11회 양평 산수유․개군한우 축제
4월 4일부터 3일간 향연을..~
봄의 전령인 산수유를 주 테마로 하고 명품 브랜드 양평 한우가 함께 어우러진
‘제11회 양평산수유·한우 축제’가 성큼 다가와 내짝꿍이랑 갔었다.
주중 첫날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내가 좋아하는 이뿐 식물들이랑 귀연 동물들 또 옛물건들을 보면서
해피한 시간을 보내고..~~~~
내고향 공세2리사람들이랑 맛있는 음식도 먹고..~
초, 중 울동창들도 몇 명 만나고..
축제를 즐기다가 울아들가족이랑 딸래미랑 먹으려고
유기농 쌈이랑 한우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ㅎ
울님들
안녕요..^*^
봄향기 가득..~~~
봄꽃들이 차암 이뿌죠~?
우리 맘도 이뿌게 가꾸면서..
룰루랄라..~~
즐건 나날 보냈음 좋겠어용..♡
고운 봄..
많이 해피하게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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