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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호명산 자락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명호수/청평(20131012)

 

 

 

 

 

 

호명산 자락 고요하고 아름다운 호명호수

 

출발은 요기서..

 

 

 

가평군에 따르면 2008년 7월 선보인 호명호수가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고..

 

호명호수는 2010년 12월 경춘선 복선전철이 운행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주말에는 3~4천명이 찾아와 자연과 호수, 산림과 호흡하며

세상시름을 떨치는 관광휴양지로 성가를 높이고 있다.

호명산은 높지 않으나 전망대처럼 우뚝 솟아 있어 조망이 뛰어나다.

 

 

호명호수는 호명산과 어우러져 산정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천지를 보고 싶으신가요? 호명호수로 오세용.. ㅎ

 

 

 

호명산(虎鳴山, 해발 632m)정상에 자리한 호명호수는 호수위에 호수이기도하다.

호명호수 아래는 옥빛을 띤 청평호가 있어 2층 호수를 연상케 한다.

 

호명호수는 1980년 완공된 국내 최초,

동양에선 두 번째의 양수발전소인 청평 양수발전소의 저수지로

15만㎡ 면적에 267만톤의 물을 담고 있다.

 

호수를 둘러싼 산자락들은 옥빛이 두개의 산을 만들고 산 정상의 호수는

산들을 아울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 천지를 연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바로 아래는 조종천이 흐르고 시선을 돌리면 호명호수의 원 물길인 널찍한 청평호수가 펼쳐진다.

낮은 곳과 높은 곳의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것이다.

 

 

 

 

 

 

 

 

 

 

 

팔각정에서 호명호수로 내려가는 길도 차암 아름답다..^^*

 

 

좋은 사람이랑 여기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차암 행복하겠다..^^*

 

 

경기도의 백두산천지라 불리는 호명호수.. 다정하게 마주앉은 오리상 차암 아름답다..^^*

 

 

조금 부족하게 물든 갈빛의 풍경도 아름답다..^^*

 

 

호숫가 소나무.. 차암 멋지다..^^*

 

 

조릿대를 닮은 식물이 차암 이뿌당..^^*(이름 모름.. )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느티나무 한 그루가 갈빛으로 물들어 아름다움을 선물로 주고 있다..^^*

 

 

 

 

 

 

 

 

 

 

호명호수로 갈나드리를 온 사람들.. 차암 행복해 보인다..^^*

 

 

 

 

 

 

갈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이 행복을 준다..^^* ㅎ

 

 

 

 

 

남한에도 백두산 천지가 있다?

 

 

저 멀리 언덕 위엔 최달수 커피로 그린 그림이.. 아름다운 아트가 있다..

 

 

조금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호명호수는 다른 관광지와는 달리 속까지 정화되는 쾌적함과 상쾌함, 여유로움,

대자연의 신비를 만끽할 수 있다.

호명호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없다. 

 

경기도 가평에 백두산 천지가 내려앉았다는 소문을 들어 보셨나요..?

 

 

 

호명산 (632.4m)은 옛날 산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 때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오곤 하였다는 데서 명명되었다지요..

 

가평 8경중 제 2경이 호명호수다.. 호명호수에 가면..? 멋진 거북이가 반겨 준다..^^*

 

 

 

 

이 호수 위에는 팔각정이 있어 이곳에 서면 푸른 물과 파란 하늘이 쪽빛을 만들어내 청초함을 가슴에 안겨준다.

시선을 반대편으로 돌리면 호명호수의 원 물길인 푸른색을 띤 청평호가 내려 보여 2층 호수 갖은 느낌을 준다. 

 

 

아름다운 호명호수에 눈을 뗄 수가 없다.. ㅎ

 

 

호명호수.. 아름다운 매력에 난 푸욱..~~~~ 빠졌당..^^* ㅎ

 

 

팔각정에서 호수로 가는 길이 아름다워서 넘 맘에 든다.. ㅎ

 

 

아름다운 호명호수를 배경으로 ㅎ

 

 

호명호수 멋진 호랑이 옆에서.. ㅎ

 

 

호명호수 호랑이가 내 손을 물을까..? 실험을.. ㅋ

 

여기서 인증샷은 필수.. ㅎ

한 번 더..~

 

갈빛으로 물들고 있는 호숫가 아름다운 풍경이랑 ㅎ

 

 

호명산 자락의 '호명호수'

약 1.7km의 고요하고 아름다운 인공호수인 '호명호수(虎鳴湖, 535m)'

예전에 우리웰빙산악회 회원님들이랑 한번 오르던 호명산, 호명호수를 다시 찾았다.

백두산 천지못이나 한라산의 백록담처름 자연의 호수는 아니나

산 정상에 이렇게 크다란 저수지가 있는곳은

우리나라에 단 이곳뿐.. 이 저수지는 발전용이라 하는데...

확..~ 트인 호숫가에서 갈빛으로 물들고 있는

아름다운 호숫가를 걸으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ㅎㅎ

찰칵은.. 스마트폰으로.. ㅎ

 

울님들..

차암 아름다운 계절 가을..

멋진 추억 만드시면서 멋진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