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

터키 성서상의 라오디게아 교회/20110607

 

 

 

 

 

 

소아시아 7대교회- 라오디게아교회와 유적지..

 

 

현재 ALAHSEHIR로 불리는 라오디게아

남부 아나톨리아를 연결하는 주요지점으로 데니즐리에서 6km정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에베소와 수리아의 중간에 위치하여 에게해에서 아시아의 중심으로 뻗어나간 로마의 길이 관통하는 도시였다

 

 

 

 

파묵깔레에서 서쪽으로 6.5km, 빌라델비아에서 동남쪽으로 72km, 에베소에서 남동쪽으로 160km정도 떨어진

교통의 요지인 리커스 계곡에 위치하여 최고의 상업도시로 발전했다

 

 

 

 

 

하지만 라오디게아는 몇번의 대지진을 격게 된다.

 

 

 

 

 

 

현재의 유적지도 대지진으로 인해 모두 땅속으로 함몰되어 남아있는 것이 별로 없다.

 

 

 

 

 

 

이런 대지진이 AD 17년에도 있었는데 이 지진으로 라오디게아가 모두 파괴되자 로마에서 도와주고자 했다.

 

 

 

 

 

 

하지만 라오디게아는 이를 거절하고 순수 라오디게아인들의 힘만으로 도시를 재건했다.

이 정도로 라오디게아는 엄청난 부를 갖춘 도시였다

 

 

 

 

 

거룩한 도성’이란 멋진 이름의 히에라볼리’에서 불과 9㎞정도 떨어진 곳에 라오디게아가 있다.

 

 

 

 

 

 

이곳에는 계시록에 등장하는 소아시아 일곱교회 중 하나인 라오디게아교회가 있다.

 

 

 

 

 

 

지금은 폐허 속에 그 흔적만 찾아볼 수 있으나

그 옛날 주님께서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라”(계3:15)

책망하신 그 때 그 교회의 영적 상태가 그려지는 듯하다.

 

 

 

 

빌립순교 기념교회가 있는 히에라볼리와 골로새교회가 있는 골로새,

그리고 라오디게아교회가 있는 라오디게아는 서로 이웃해 있는 세 꼭지점의 도시들이다.

 

 

 

 

 

이 도시들은 넓게는 브루기아 지역에 소속돼 있다.

 

 

 

 

 

 

라오디게아는 주전 250년경 셀류코스 왕조의 안티오크스 2세에 의해 건설됐는데

그의 아내 라오디케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정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오디게아는 리쿠스강 유역의 지진대에 포함돼 있어 잦은 지진의 피해를 입다가 주후 60년 대지진으로 교회는 폐허가 되고

지금은 십자가와 기둥 등 그 흔적만 남아 있어 그 당시의 영화를 짐작케 하고 있다.

 

 

 

 

 

그러나 역사가 타키투스의 주장에 의하면 라오디게아는

로마의 재정적 원조 없이도 재건될 만큼 부강한 도시였다고 한다.

 

 

 

 

 

주전 133년부터 로마제국에 흡수돼 상업이 발달,많은 은행과 고리대금업자들이 성행할 만큼

경제적으로 번창했기 때문이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계3:17)고 하신

주님의 말씀 속에서 당시 세속적인 부를 자랑한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을 읽을 수 있다.

 

 

 

고대도시 라오디게아 유적지에는 아치형 건물의 잔해와 비잔틴 시대의 교회 터, 2개의 극장 등의 흔적을 돌아볼 수 있다.

라오디게아에 복음을 전한 이는 사도 바울의 선교 동역자인 에바브라였다.

 

 

 

 

 

십자가

 

 

 

 

 

 

 라오디케아는 현재명도 라오디케아 이다.

당시 라오디케아는 양모가 풍부하고  안약 등 의약품이 유명했으므로 재물의 유혹과 생활의 편안함으로

미지근한 교회로 책망을 받았다.

특히 라오디케아 지역은 물이 좋지않아 멀리 히에라볼리 파묵칼레로 부터 관을 통해 온천수를 공급받았고

또한 골로새로부터는 냉수를 공급받았으나 오는 도중 물이 식어 미지근 하게 되었다.

 

 

미지근하다고 책망을 받았던 라오디게아 교회의 페허에 내리는 작열하는 태양 빛은 장난이 아니었답니다.

 

 

 

 

 

 

 

라오디게아 옛 도시 터..

 

 

 

 

 

 

소아시아 부루기아의 수도이며 골로새에서 서쪽으로 16마일, 에베소에서180km 떨어진 지점.알렉산더가 죽은 후

SELEUCID왕가의 ANTIOCHUS 2세가 그의 부인 LAODICE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라오디게아라 불렀다

 

 

 

 

 

라오디게아는

Rhoas (Asopos Hill),

Diopolis (City of Zeus)

그리고 마지막으로 Laodikeia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온천 수는 미지근하였을지 모르나 오후의 햇살은 살갖이 따갑도록 강렬하여

모든 것을 다 녹아내리는 듯 하였답니다.

 

 

 

 

 

라오디게아는 리커스 계곡에 위치한 부유한 상업도시이며,

알렉산더가 죽은 후에, 셀레우시드 왕가의 안티오쿠스 2세가 그의 부인 라오디세의 이름을 따서

라오디게아라 불렀다고 한다.

 

 

 

300m 언덕 위에 위치한 도시인 이 곳에는 로마 시대의 원형 극장, 목욕탕 등의 유적이 있으나

고고학적 발굴은 신통치 않다.

 

 

 

 

 

라오디게아 교회 터는 유적지 부근에 위치하고 있으나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있다.

 

 

 

 

 

 

 

 교회라 추정되는 이유는 교회에서 사용되었을 만한 십자가 문양이 있는 돌들이 늘려있기 때문이다.

 

 

 

 

 

 

 

1710년과 1899년의 대지진 때 완전히 파괴되었으며,이곳에서 운동장과 원형극장 터가 발견되었다.

 

 

 

 

 

 

 

당시 라오디케아는 양모가 풍부하고 안약 등 의약품이 유명했으므로 재물의 유혹과 생활의 편안함으로

미지근한 교회로 책망을 받았다.

 

 

 

 

 

 특히 라오디케아 지역은 물이 좋지않아 멀리 히에라볼리 파묵칼레로 부터 관을 통해 온천수를 공급받았고

또한 골로새로부터는 냉수를 공급받았으나 오는 도중 물이 식어 미지근 하게 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이곳엔 지진으로 무너진 돌무더기들만 훵하니 자리잡고 있다.

 

 

 

 

 

 

 

사도 바울은 이곳을 직접 방문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선교지로 여기고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다(골4:15∼16).

 

 

 

 

 

사도 바울은 좋은 가문에서 태어나 안락한 삶을 보장받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았다.

 

 

 

 

 

그렇게 소중히 여겼던 세상적인 행복들을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더욱 알기 위해 기꺼히 포기했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 3:9∼11).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