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터키

터키 세계적 온천 휴양지 파묵칼레( 목화의 성 )/20110606

 

 

 

 

 

 

 

터키 세계적 온천 휴양지 파묵깔레( 목화의 성 )

 

 

아름다운 유도화랑 나 ㅎ

 

 

 

 

 

 

계단식 절벽으로 이루어진 온천 파묵칼레 석회봉에서..^^*

 

 

 

 

 

 

경치가 참 아름다웠던 파묵칼레~~~

 

 

 

 

 

 

터키여행에서 카파도키아 다음으로 빠질 수 없는 곳으로 파묵칼레가 있다.

 

 

 

 

 

 

예쁜보라가 좋아하라..~ 하는 예쁜보라 꽃이 여기에도 있었네여.. ㅎ

 

 

 

 

 

 

터키에는 야생 양귀비 꽃이 가는 곳마다.. 예쁘게 피어서 보라에게 행복을 주었답니다..^^ㅎ

(하얀 양귀비 꽃밭들도 많은데.. 허가를 받아야 심을 수 있다고 하네여..!

 

 

 

 

 

파묵칼레는 온천, 석회층, 히에라폴리스 등으로 유명한 작은 도시이다.

 

 

 

 

 

 

목화의 성을 뜻하는 파묵칼레..^^*

하얀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계단식 야외 온천으로 터키여행 중 한번은 들리는곳으로 유명하다..~

 

 

 

 

 

마치 흘러내리고 있는 용암이 굳어진거 처럼 보이는 크림색 종유석은 온천수의 계속적인 범람과

지구의 불규칙한 휴지기에 생성된것으로 자연의 신비를 보여주고 있다.

 

 

 

터키의 파묵칼레 이름이 목화의 성이라고 했듯이, 이지역에 목화가 유명하다고 한다..^^*

 

 

 

 

 

 

파묵칼레는 석회봉 하나를 두고 온 마을이 관광수입으로 먹고사는 곳이다..^^*

 

 

 

 

 

 

마치 눈으로 덮인 산 같지만, 돌이라는 게 참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형태를 형성할 수 있는걸까..?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가 나온다..!!!!

 

 

 

 

 

 

파묵칼레의 아름다움은 볼리비아 유우니사막에 버금갈 정도..~~~~

 

 

 

 

 

 

흰색의 아름다운 층 구조에 눈과 맘을 뺏기고..~~~~

 

 

 

 

 

 

외계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진다....

 

 

 

 

 

 

아름다운 계단식 연못이다..~~~~

 

 

 

 

 

 

터키어로 파묵(Pamuk)은 목화를 의미하고 칼레(Kale)는 성을 의미하는데,

석회 온천수가 산비탈을 따라 하얗게 뒤덮은 모습이 하얀 목화로 만들어진 성 같이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파묵칼레의 석회봉은 석회를 함유한 물이 솟아 넘쳐 암석 표면으로 흐르게되면서

오랜 세월동안 침전되고 응고되어 암석화 된 것이다.

아직도 매년 1mm정도씩 증가한다고 한다.

 

 

 

파묵칼레는 실제로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와 로마 황제들이 다녀간 곳인데,

지금은 온천수가 많이 마른 상태였지만 옛날에는 온천수가 넘쳐 목욕을 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파물칼레 마을은 관광을 위해 생겨난 아주 작은 도시이다..

 

 

 

 

 

 

새하얗고 아름다운 파묵칼레에서 온천을 즐겼다니, 얼마나 황홀했을까 싶다.

 

 

 

 

 

 

석회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고 맨발로 올라야한다.

 

 

 

 

 

 

입장료에는 석회봉과 연결되어 있는 히에라폴리스 입장료까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석회봉을 지나 히에라폴리스까지 둘러보면 좋다.

 

 

 

 

족욕을 하는 곳..

 

 

 

 

 

 

예쁜 유도화

 

 

 

 

 

 

많이 있으니 더 아름답다..~~~~

 

 

 

 

 

 

 터키는 가는 곳마다 노숙멍멍이가 있네여..

이 나라 사람들은 살생을 안하구여.. 집 앞에 개들이 먹을 밥을 놓아 둔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터키=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주에 있는 파묵칼레는 지구상 유일무이하게 경이로운 풍경을 지닌

석회층 온천 지대다.

 

 

 

 

터키어로 파묵(Pamuk)은 ‘목화’, 칼레(Kale)는 ‘성’이다.

석회를 품은 온천수가 산비탈을 탄산칼슘 결정체로 덮어버린 모습이 터키인들에게는

하얀 목화로 만든 성처럼 보였던 모양이다.

 

 


과거에는 온천수가 산등성이에 흘러넘쳐 석회 웅덩이에서 목욕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관광지로 개발되고 나서는 온천물이 급격히 말라

물이 담긴 곳보다 없는 곳이 더 많아 보였다.

 

 


 족욕을 하는 곳.. 유황 온천 수가 힘차게 흐르고 있네여..~

 

 

 

 

 

 

이곳에는 맨발로 들어가야 한다.

바닥은 탄산칼슘 때문에 딱딱하면서도 온천수의 미네랄 때문에 만질만질하다

 

 

 

 

 

 

잔잔한 물결무늬가 끝없이 이어진다. 절벽의 한 면은 남해의 다랑논을 닮았다.

 

 

 

 

 

순백의 계단식 웅덩이가 품은 온천수는 파란빛을 띤다.

수온은 35도로 류머티즘, 피부병, 심장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소금산, 빙산, 설산을 연상시키는 이곳에 고대 그리스, 로마, 메소포타미아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들었다.

이집트 클레오파트라와 로마 황제들이 다녀갔다고 전해질 만큼 유구한 역사와 명성을 자랑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파묵칼레의 온천물에 발을 담그는데

온천물은 뜨겁지 않고 따뜻하다..~

 

 

 

 

 

 멍멍이가 물에 빠지지도 않고 좁은 길을 정말 잘도 가던걸여..

 

 

 

 

 

 

 뽕나무 가로수..

 

 

 

 

 

 

 

 

 

 

 

 

 

 

 

 

 

 

 

 

 

 

우리나라 국기가 보이시나여..? ㅎ

 

 

 

 

 

 

노오란색 잔잔한 꽃들이 참 아름답다..~~~~

 

 

 

 

 

 

울일행들..~~~~

 

 

 

 

 

 

울교회 성도님들은 족욕 중이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니 피로가 풀린다..^^*

 

 

 

 

 

 

꽃을 사랑하는 여인..~♡

 

 

 

 

 

 

 나두 족욕을 하고..~ ㅎ

 

 

 

 

 

 

이런 곳에도 꽃을 피우고.. 생명력 대단하다..^^*

 

 

 

 

 

 

 

 

 

 

터키 파묵칼레는 자연의 시간이 빚어놓은 최고의 결정체가 아닐까.

목화솜처럼 새하얗게 빛나는 석회층과 그 위로 흘러내리는 온천물이 만들어낸 풍경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아름답다.

이집트 파라오였던 클레오파트라도 자신의 얼굴보다 더 아름다운 파묵칼레를 찾았을 만큼

이곳 비경은 신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선계를 연상케 한다.

 

터키어로 파묵은 "목화"를 뜻하고, 칼레는 "성"을 뜻하므로 파묵칼레는 "목화의 성"이라는 뜻이다.

이유는 멀리서 보면 속내를 드러낸 하얀 목화솜이 마치 성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도저히 두 눈으로 담기 어려운 파묵칼레는 지구별의 신비함 그 자체를 말해주는 아이콘이기도 하다.

이것은 석회성분을 다량으로 포함된 물이 오랜 시간에 걸쳐 결정체를 만들고

이것이 점차적으로 퇴적되면서 현재와 같이 희귀하고 신비스러운 풍경을 만들어 낸 것이다.

특히 석회층이 패인 곳에 온천수가 흘러들어가 묘한 빛깔을 내는 것도 이색적이다.

 

로마시대 때부터 온천지로 각광받은 파묵칼레에서는 질 좋은 칼슘 중탄산염을 함유한 온천수가 솟아난다.

온천수가 지표면에 도달하면 칼슘 중탄산염은 이산화탄소와 물,

그리고 탄산칼슘으로 분해되어 딱딱한 회백색 층을 형성하게 된다.

이런 층들이 서서히 쌓여나가면서 수로 바닥을 높이고, 물은 사방으로 퍼져 나간다.

그 결과 석회성분은 부채꼴 층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마찬가지 방식으로 종유석들이 석회암 동굴을 만들어내고 석회층은 가파른 경사 위에 쌓여

결국 전체적으로 목화가 피어 있는 듯한 모양이 된 것이다. 

석회암 층은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터키 안탈리아, 중국 황룽 등 물이 흘러나오는 곳이면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백악질과 이산화탄소, 유황성분과 나트륨, 철, 마그네슘 등이 함유된

뜨거운 온천수는 치유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왔고 그런 이유로 파묵칼레는 온천의 성지로 추앙받았다.

 

1만4000여 년 동안 단 1초도 쉬지 않고 흘러내린 온천수가 만들어놓은 높이 70m의 파묵칼레는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지구별 최고의 여행지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이곳에서 몸을 담글 수는 없지만 온천수가 흘러내리는 옆쪽에서

그나마 발이라도 담글 수 있어 다행이다. 물 온도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뜨겁지 않다.

이곳의 온도는 35도 정도로 온천욕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