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세미원 빅토리아
밤이 되면 꽃이 피기 시작하여 3일 동안 꽃을 피우다 스러지는
빅토리아연꽃
처음엔 흰색으로 꽃을 피우고
그러고는 점점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활짝 피어 여왕의 대관식이라 불리는 빅토리아연꽃
그래서 빅토리아연꽃을 보는 일은 한여름밤의 꿈같다.
양평 세미원 많은 모기들에게 헌 혈도 하고 가려워서 박박 긁기도 했다.
오래 기다렸어도 화려한 대관식을 못 보고 철수를 했다. ㅠㅜ
빅토리아연꽃 꽃말은.. 행운
내년에나 도전을 한번 더 해볼까..?
보라가
2023년 9월 13일~ 18일 5박 6일 몽골여행을 갑니당. ㅎ
울님들 다녀와서 뵙겠습니당. ♥♡
'♡예쁜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삼척 이사부 사자 바위 일출 (64) | 2023.09.10 |
---|---|
울집앞 양평 남한강 이른 아침 풍경 (59) | 2023.09.08 |
강원 홍천 미약골 금강초롱 / 20230901 (82) | 2023.09.04 |
빅토리아 이름에 걸맞는 아름다운 연꽃 / 양평 세미원에서.. (86) | 2023.08.30 |
양평 세미원 수련의 아름다운 매력에 빠져 본다. (68) | 2023.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