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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김포 문수산 문수산길 걷기 / 20230112(목)

 

 

 

김포 문수산 문수산길 걷기

 

문수산길 걷기 시작..~

 

계단길 걷기 전에 양평군한마음산악회 단체사진(관광버스 2대 85명)

 

전망대 도착

 

팔각정 앞 전망대에서 보는 뷰는 정말..~

 

참 아름답다~!!!!

 

왼쪽 강화대교와 저멀리 마니산도 보인다.

 

가운데 강화대교 구 뒤로 강화도

 

 

 

강화대교 건너 강화도 풍경과 김포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김포와 강화도 주변 풍경

 

 

 

 

 

성곽길 시작..~

 

문수산성

문수산성은 갑고진과 더물어

강화 입구를 지키기 위해

숙종 20년에 쌓았으며

총 길이는 6,123km로

성곽의 구간은 4,483km입니다.

원래는 문루 3개와

소규모 출입문인 아문 4개가 있었으나

해얀 쪽의 성곽과 문루는 없어지고

현재는 북문과 남문 암아문과 동아문이 남아 있다고 한다.

 

 

 

 

 

문수산성 장대

문수산성 장대는 문수산 동쪽의 가장 높은 곳

고도376m에 있으며, 서해와

한강 일대가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장수가 주변 정세를 파악하여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6.25 전쟁 이후

군용 헬기장으로 사용되면서 유적의 원성이

크게 훼손되었다고 한다.

 

복원된 성괵길을 따라서 걷는다.

 

 

 

문수제단

 

남아문인 홍예문 도착

 

김포의 금강「문수산(文殊山,376m)

 

울일행들 전망대에서 점심 식사 중..

 

강화대교

 

문수산 정상에 올라서면

강화대교 및 대교건너 강화읍과 강화대교 밑으로

흐르는 염하(鹽河)강과 북쪽의 한강하구를 중심으로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에 위치한 문수산은

월곶면 김포평야에 우뚝 솟은 작은

「김포의 금강으로 아름다운 산이다

 

멋진 산그리메

 

홍예문 밖으로 강화대교가 보인다.

 

남으로는 한강과 북으로는

임진강이 길게 뻗어 내리고,   

맑은 날에는 인천 앞 바다와 북한 땅

개성의 송악산까지 조망 되는

 

서부전선의 최전방 산이다

문수산정상은 경기둘레실 2코스에

해당하지 않으나 정상에 닿았다.

 

 

 

 

 

 

 

 

 

 

 

 

 

 

 

김포 문수산성 북문 방향으로 내려간다.

 

문수산성 장대와 문수산 정상석(진희언니)

 

진희언니랑 나랑..~ ♥♡

 

 

문수산은

높이는 낮아도 김포시에서 제일 높은 산이다. 

 

무었보다도 문수산성이라는  역사적  구조물도 있지만 

최단거리에서  임진강 너머 북한 땅을 볼 수 있는 사방팔방

조망이 훌륭한 산이다.

 

문수산성을 걸으면서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이 이곳을 점령 하였다는 것이 가슴아팠지만 의미있는 산행이었고

정상에서 조강을 바라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