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시월 어느 날 양평 구둔역(폐역) 풍경

 

 

 

2022년 시월 어느 날 양평 구둔역(폐역) 풍경

 

옛 중앙선 간이역 낭만 가득한 양평 구둔역 가을 풍경

 

지금은 페역인 양평 구둔역이다.

 

 

 

 

소박한 감성이 쉬어가는 구둔역이다.

 

 

2012년 개봉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가 있다.

풋풋했던 첫사랑의 기억이 건축이라는 연결 고리로 아름답게 그려졌던

영화(건축학개론)

 

이 영화는 국민 첫사랑이 되어버린 수지와 애틋한 첫사랑의 기억을 간직한

이재훈이 철길 위에서 손을 잡고 걸어가고 간이역에서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바로 양평의 폐역인 구둔역이다.

 

뿐만 아니라 김연아와 박성웅이 나왔던 모 통신사 광고에서도

(잘생겼다) 를 외치며 이곳이 등장했었다.

 

 

 

양평 구둔역 코스모스와 나비

 

 

 

 

 

 

 

 

 

꽃과 나비 참 예쁘당..~ ♡♡

 

 

 

 

 

 

 

코스모스 연인

 

 

 

 

 

구둔역은 2006년 12월 근대문화유산 296호로 지정되었다.

옛날 느낌, 시골냄새가 풀풀..~ 나는 작은 기차역 구둔역이다.

 

양평 구둔역 철길에서 위험한 사랑을 하는 잠자리

 

아름다운 사랑..~ ♡♡

 

 

 

 

 

 

 

지금은 리모델링 중.. 오른쪽 열차 너머에 구둔역( 어떻게 변신을 할까..? 참 궁금하당. ㅎ)

 

소박한 간이역인 구둔역 코스모스가 있는 철길 배경으로.. 

 

찍히기 좋아하는 나를 내짝꿍이 찰착찰칵을 한당. ㅎ

 

그림처럼.. ㅎ

 

 

 

 

 

 

 

 

 

 

 

 

양평 구둔역으로(폐역)

철길옆에 핀 코스모스를 영접하러 간다.

구둔역은 리모델링 중.. 어수선하다.

세상에 이럴수가.. 

 

구둔역 리모델링 중.. 이지만..

철길따라 핀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려준다.

낭만과 함께..~~~~~~~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구둔역 가을 풍광으로

가을가을하고, 구둔구둔 스럽다.

 

가을이 가득히 내려앉은 정감을 주는 구둔역에서

찰칵놀이를 하면서 힐링을 한당. ㅎ

울부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