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여행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길이 85m의 해랑전망대는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 파도 너울을 발 아래서 느낄 수 있고,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유리 바닥과 매쉬바닥으로 구성한 해상 교량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바다 위에 떠 있는 해랑전망대
하얀 파도와 너울 위를 걸으며 소망을 기원하는 길인 해랑전망대는
광활한 동해바다와 경계가 없이 이어지는 푸른 하늘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동해 바다에 만들어진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 입구
길이 85m의 바다로 이어지는 해랑전망대
도깨비굴로 들어가는 느낌의 파란색 조형물을 지나 조금만 걸어가면
전망대 끝까지 갈 수 있다.
해랑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도째비골과 스카이 밸리
해랑전망대는 바다를 가까이 볼 수 있고, 스카이 밸리는 넓은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각각 다른 매력이 있다.
역시 강원도 동해 바다 물빛이 장난이 아니다.
보석들..~~~~
묵호항 수변공원 등대오름길 나즈막한 집들, 옥빛 바다, 파란 하늘이 한데 어우러져
너무너무 아름답다~!
도깨비나무로 불리는 왕버들 꽃이 활짝 핀 모습
해랑전망대는 유리바닥을 소재로 사용해 바다 위를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갈림길
위에서 내려다 본 해랑전망대
해랑전망대는 도깨비방망이
동해 묵호항에
아주 멋진 곳이 생겼다.
2년 전 공사하는 모습을 보면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곳이 되었다.
바다길을 걸어서 바다와 만나는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푸르디 푸른 동해 바다와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너무 잘 어울린다.
푸르른 바다를 눈에 가득 담으면서
동해 바다의 매력에 아주 풍덩
빠져 본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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