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베란다 정원 봄소식
오늘은
너무너무 심심하다.
카메라와 분무기를 가지고
울집 베란다 정원으로 나간다.
예쁜 화초와 물방울 그리고 빛
찰칵..~ 찰칵..~~~~ 찰칵놀이에
푸욱..~~~~ 빠져 본다.
카메라만 있으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른다.
난 ㅎ
찰칵놀이가 주는 행복으로
조금 전에 있던 심심이는 멀리 떠나보내고
마냥 즐겁고, 행복하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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