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신비로운 바위솔 꽃을 피우다.
석측 사이에서 고맙게도 잘 자라주던 정선바위솔이
드디어 그 작은 꽃을 피운다.
꽃말은 "끈질김"이다.
꽃말처럼 바위틈에 자리를 잡고 꽃을 피우느 걸 보면
꽃말과 차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정선바위솔은 꽃이 지고 맺은 씨방이 흡사 루비 보석이
줄줄이 박혀 있는 듯한 모습이다.
탑처럼 꽃을 피운 정선바위솔이다.
정선바위솔 신비로운 모습이고 개화한 모습이 특이하다.
정선바위솔 새로운 세계를 본다.
자연은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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