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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제주 용머리해안,용두암, 외돌개 / 20210601

 

 

 

제주 용머리해안,용두암, 외돌개

 

제주 사계리 산방산

 

하멜상선전시관

 

 

물때가 맞지를 않아서 신비로운 용머리해안을 볼 수 없다. ㅠㅜ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산책로

 

 

용머리해안에 위치한 하멜호

 

외돌개는 명승 제79호로 제주 서귀포시 서흥동에 위치해 있다.

 

차암 신비롭다.

저기에 어떻게 시를 뿌렸고, 자라나고 있는지..

 

외돌개의 우뚝 솟은 바위가 굉장히 매력적이다~!

 

바다를 향해 무엇인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

 

친구 미소의 뒷모습 예쁘당..~♡

 

 

외돌개의 뜻이 바다 한복판에 우뚝 솟은 바위라서 외돌개라고 한다.

 

외돌개 바다는 옥빛으로 너무 아름답다~!

 

 

일종에 바위섬이기도 한데,

꼭대기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몇 그루 자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게 누가 심은 게 아니라 자생하고 있는 거라한다.

참 신비하다~! 저기에 어떻게 시를 뿌렸고, 자라나고 있는지..

 

외돌개는 다른 이름으로 장군석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같이 살자..~ ♥♡

 

용두암 가는길..

 

인어 석상

 

아름다운 제주

 

 

 

용두암

 

바닷속 용궁에서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한다.

 

용암이 굳으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멋진 풍경이

언제 봐도 참 멋진 곳이다.

 

 

 

 

해녀분들이 잡은 신선한 해산물 판매..

 

신선한 해산물 맛있게 먹는 울일행들..

그리고 나 ㅋ

 

용두암을 보는 것도 좋지만, 주변 지형을 보는 것이 굉장히 좋다.

 

 용암이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지형이 참 다양해서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졌을까..?

정말 신비롭다~!

 

 

 

1박 2일 제주여행

첫날은 한라산 철쭉을 만나고

둘째날은 오전엔 마노르블랑 수국을 만난 후

오후엔 용머리해안, 용두암,외돌개를만난다.

 

아름다운 제주 신비로운 풍경을 찰칵하면서

참 즐건 시간을 보낸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