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영남루와 밀과 보리
밀
바람에 흔들리는 밀
황매산에서 영남루 가는길에서 만난 밀
보리
영남루 전경
영남루는 경남 밀양시 낙동강변에 있는
누정으로 보물 제147호이다.
문헌에 따르면 영남루는 신라 법흥왕 때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을 지었다가 고려 현종 때 절을 없애고
종각이었던 금벽루(金壁樓)만 남겨 두었던 것을
고려 예종 때 영남루를 지었으며,1366년 공민왕 14년에
밀양부사 김주가 중수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밀양 영남루는
황매산에서 위양지로 가는길에
보너스로 잠깐 들러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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