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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태안 등대섬 옹도에서 추억만들기 여행 / 20160606(목)

 

 

 

 

 

 

 

 

 

태안 등대섬 옹도 고운 풍경

 

 

울교회여전도회원님들 25명이 관광버스를 타고

충남태안에 있는 옹도 나들이를 간다. 

 

 

양평에서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주말이라 차가 많이 밀려

신진도항 12시 도착한다.

 

 

횟집에서 회를 맛있게 먹은 후.. 

 

 

 

 

건어물도 구임을 한다. 

 

 

 

 

오후 2시 출발해서 옹도를 간다.

태안군 신진도항에서 옹도 섬까지

배로 약 40분 소요..

 

옹도 도착

 

 

 

사람이 살지 않는 무인도

 

 

 

등대 오르는 길에

해당화가 아름답게 피어

행복을 준다.

 

이슬비 살짝 내리고,

자욱한 안개 때문에

조망은 없다.

 

울일행들을 기다리고 있는

유람선

 

 

옹도등대 오르는 길에 만난

동백꽃 군락지

 

 

동백나무 터널이다.

동백나무숲은 마치 밀림을 방불케 한다.

 

 

동백꽃 필 땐

얼마나 아름다울까..?

 

 

난 옹도 두번째 만남인데

여름에만 오니 동백꽃은 볼 수 없다.

 

 

담에 또 온다면..?

동백꽃이 필 때 와야겠다.

 

숙남권사님 브이

 

 

 

올라가는 길은 두 갈래가 있다.

오른쪽은 평탄 완만하게 올라가는 길

왼쪽은 계단, 숲을 통해 올라가는 길

 '옹도 등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써있는

문구가 입구에서 우릴 맞이한다.

 

 

 섬 정상에는 등대가 있어

옹도등대 또는 옹도섬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옹도등대는 우리나라 아름다운 등대 16경

선정되었다고 한다.

 

 

신진도 안흥신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섬으로 섬

의 모양이 마치 독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전망대에서 본 풍경

 

 

 

안개 때문에 조망은 없는 날

 

 

 

조망은 없지만,

주말이라 사람들..

정말 많다.

 

옹도 섬에 돌고래도 살고 있다고 한다.

 

 

 

대형 옹기랑 돌고래

 

 

 

연인들의 이야기

 

 

 

서해바다의 밤을 묵묵히 밝히는

아름다운 등대섬 옹도..~

 

 

커다란 옹기 배경으로..

두여인..~ 

 

 

높이 25.4m의 등대, 대형 옹기 조형물, 옹도 등대 점등

100주년 기념 표석, 바람개비 조형물, 등대기념관을 둘러본다.

 

 

바닷가로 가는길..

난 안개 때문에 포기를 한다.

 

 

조망은 없지만,

운치가 있어 좋다.

 

 

경사가 급한 등대와 바닷가를 편하게 오르내리도록

나무계단으로 탐방로를 만들었다.

 

 

옹도등대 정상에 위치한 정자

 

 

 

중간 휴식처

 

 

 

안개와 강한 바람까지..

악 조건 여행이다.

 

 

활짝 핀 해당화 아름답다.

 

 

 

서해의 실크로드로 알려진섬 옹도~

아름다운섬 보존을위해 설치된계단으로만 다닐수 있다.

 

 

 주변의 바닷가에

멋진 바위들이 많다.

 

 

옹도 등대섬 구경을 마치고 내려오다 보면

풍경이 아름다운 선착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옹도 아름다운 힐링 후

유람선을 타고

신진도항으로 간다.

 

옹도 등대섬은 섬 주변이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서 주변경관이 수려하고

산등성이에는 여러가지 자생식물들이 분포되어 있다.

 

 

태안의 숨겨진 보물섬 옹도..~

 

 

 

옥상 전망대에서

옹도 등대를 베경으로..

 

\

옹도에서 추억을 만든다.

 

 

 

힐링..~~~~

 

 

 

모두 다..~

행복하당..^^*

 

 

나도 있당. ㅎ

 

 

 

옹도

 

 

 

2016년 5월 26일 추억의 사진..~♡

 

 

 

 

 

 

 

 

 

 

 

 

 

 

신비의 등대섬 옹도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자생하는

여러가지 꽃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건전한 여가를 이용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힐링의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안개와 안개비 때문에

조망은 없어 아쉬웠지만

울교회여성회원님들과 함께

고운 추억을 만들면서

힐링을 한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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