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신안 증도 태평염전 풍경

 

 

 

 

 

 

 

 

 

 

 

신안 증도 태평염전 풍경

 

 

증도의 또 다른 명소는 태평염전이다.

 

 

 

 

우리나라 단일염전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4.6㎢나 된다.

 

 

 

 

 

 

 

연간 1만6000톤의 소금이 이곳에서 만들어지며

국내 천일염의 6%라고 한다.

 

 

태평염전은

그 자체가 근대문화유산(등록문화제 제360호)으로 지정돼 있다.

 

 

염전은 자연과 사람이 빚어낸

생명의 꽃..^^*

 

 

우리나라의 최대 규모답게

그 크기가 엄청 크다.

 

 

국내 최대의 단일 염전인 태평염전

청청해수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생산하는 천일염전이다.

 

 

신안 증도 증동리에 위치해 있다.

 

 

 

양평포토회원님들..~

 

 

 

 

우리나라 최대의 소금 생산지이다.

 

 

 

소금밭낙조전망대가 보인다.

 

 

 

 

여인과 소금창고

 

 

 

 

가장 먼저 태평염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소금밭낙조전망대로 향한다.

 

 

염전 전체를 조망하려면 염전 입구 야산에 마련된 소금밭 전망대에 오르면 된다.

소금밭 전체는 물론 멀리 증도대교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태평염전이 발아래 펼쳐지는 소금밭낙조전망대

 소금밭 낙조전망대에서 바라본 광활한 태평염전이다.

 

 

지금은 밋밋한 염전습지가 9~ 10월엔 마치 단풍으로 주단을 깐 듯

울긋불긋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빛난다고 한다.

 

 

9~ 10월에 이곳을 찾으면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태평염전 그 때 다시 만나고 싶당. ㅎ

 

 

일몰시간에 오르면 3개의 해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서쪽으로 지는 해, 바다에 비친 해 그리고 소금밭에 든 해를 볼 수 있다고..

 

 

일몰시간에 올라 3개의 해를 만나면

얼마나 행복할까..? 

 

 

5월엔 함초와 삘기꽃으로 더 아름답겠지~?

 

 

 

 

태평염전엔 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염전과 염생식물원, 천일염캠핑장, 소금동굴힐링센터, 카페와 레스토랑,

그리고 낙조전망대, 소금가게 등을 고루 갖춘 복합 관광지이자 소금을 생산하는 거대한 기업이다.

 

 

광활한 소금밭과 이를 가르며 길게 서 있는 소금창고는

증도의 대표적인 볼거리다.

 

 

 태평염전 목조 소금창고 등 건축물과 자연 생태계의 갯벌 저수지는

천혜의 아름다움으로 극찬을 받는다.

 

 

전망대 오르면서 지도와 증도를 연결하는 증도대교가 보인다.

 

 

 

 

염전은 5월에서 10월 사이에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은 빈 염전으로 가득하다.

 

 

1953년. 한국전쟁 피난민들을 정착시키기 위해 증도와 후증도 사이의 갯벌에

둑을 쌓아 염전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림같은 풍경..~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태평염전은 최신의 자동화된 설비와
위생적인 시설을 완비하였다고 한다. 

 

 

 태평염전은 규모도 크지만 외부적인 멋과 함께
낭만이 깃든 곳..~

 

 

 

염전 체험을 할 때 꼭 필요한 장화들..

 

 

 

 

대한민국 최대의 염전이 있는 증도

 

 

 

 

 

 

 

 

 

증도에는 여러 곳의 관광지가 있으나 그

중 대표 관광지가 태평염전이다.

 

 

 

 

 

 

 

가뭄

 

 

 

 

 

 

 

 

 

1~3월을 제외하고 방문객이 소금을 만드는 염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쉬는 날은 동절기 11~3월이다.

 

 

소금창고와 전봇대가 쌍을 이루고 있다.

 

 

 

 

 

 

 

전남 신안 증도에서

국내 최대의 단일염전인 태평염전을 만난다.

 

지금은 동절기라 소금,삘기, 함초, 반영을

볼 수 없어 많이 아쉽다.

 

2019년 5월에서 9월

멋진 반영을 볼 수 있는 날

무조건 카메라 들고 태평염전으로

달려가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