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탄강 고석정 비경
고석정
강원도 기념물 제8호 지정되었다
꽁꽁 얼어버린 협곡의 겨울 풍경이 일품인 고석정 한탄강을 병사들이 걷고 있다.
한탄강 얼음 트레킹
고석정이란 작은 바위섬
몇그루 소나무를 머리에 이고 강 가운데 우뚝 선 바위섬이
한탄강에서 가장 경치가 좋은 곳이다.
한탄강 협곡에 우뚝 서 있는 화강암을 고석이라한다.
화강암으로 이루워진 고석바위
그위용이 대단하다.
약 1억년전 암석를 뚫고 들어온 마그마에 의해 만들어진
화강암은 고석주변의 기암반을 이루게 되었고
고석은 용암대지 형성 이전의 원자형을 관찰할 수 있는
중요한지형 지질유산이다.
고석의 아름다운 경관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의
배경이되고있다.
한탄강 수면 위로 설치된 부교 위를 걷다 보면 수려한 협곡과 얼음이 어우러져 자아내는
한탄강 겨울 풍경에 매료된다.
태봉교부터 이어지는 트레킹코스 순담계곡까지 이어진다.
저 부교를 따라서..
자연의 안락함으로 아늑한 거실을 연상케 한다
커텐을 살짝 걷힌 풍경이 신기하다.
동거
나무와 얼음이 함께 살고 있다.
한탄강은 은하수 한(漢)자에 여울 탄(灘)자를 써서
우리말로 ‘큰 여울’이라는 뜻이다.
햇빛이 반사되니 눈부시다..^^*
산으로 흘러내리는 물이 얼어 얼음절벽을 이루고 있고
그 아래 흐르는 한탄강도 얼었다.
한파가 만든 멋진 작품..^^*
얼음커튼을 드리운 고석정 인공폭포
아직도 추운 겨울이지만
시간은 저 커튼을 걷어올릴 것이다.
얼음폭포 멋지당..~
겨울에만 볼 수 있는 한탄강 빙벽..~
산 중턱에서 얼어붙은 얼음폭포
웅장한 협곡의 아래 풍경이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그려놓은 듯이 아름답다.
조선 시대에는 의적 임꺽정이 고석정 일대를 근거지로 활동했다고 한다.
건너편 산등성이를 따라 석성을 쌓고 자연 동굴에 은신했다고..
이렇게 멋진 곳에선 모두 다 찰칵놀이를 한다.
겨울의 대명사 철원 한탄강이 꽁꽁 얼었다.
자연이 만든 작품..^^*
한탄강 중앙에 우뚝 솟은 고석과 정자 및 그 주변의 계곡을
고석정이라 부른다고 한다.
선착장에서 보트를 탈 수 있다.
바위와 얼음판 위의 잔설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니
얼음 트레킹 즐거움에 참 행복하다.
수억 년의 세월을 품은 멋진 계곡..^^*
아름다운 협곡을 이루고 있는 한탄강 주변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공룡들이 지구를 주름잡았던 쥬라기 이전인 신생대에 형성된 현무암들이
얼음 트레킹 코스의 좌우에 기라성같이 솟아올라있다.
부교 위를 걸으면서 마주하는 아름다운 풍경 앞에
행복해질 수밖에 없다.
고석정 고석바위 한탄강 부교를 거니는 모습
지금 고석정의 멋진 겨울풍경이다.
무한 반복되는 계절의 순환을
말없이 온몸으로 견뎌내고 있다.
정말 아름답다는 탄성이 절로
나오는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곳이다.
멋진풍경이 사방으로 펼쳐진 그림같은 곳이다.
빙벽과 얼음, 부교.. 겨울을 온몸으로 느끼고 즐기는
탐방객들의 모습에서 겨울의 참 맛이
전해진다.
고석 앞쪽의 작은 산기슭에는 이렇게 빙벽을 만들어 놓아
고석정을 찾는 관광객들의 포토존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탄강 얼음 트레킹 코스는
겨울의 별미다.
부교를 걸어가는 연인 뒷모습도 참 아름답다.
물이 많을 때는 아래쪽 바위가 잠겨 바위섬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한탄강얼음위 빙폭 정말 멋지당.^^*
장관을 이루고 있는 얼음폭포
고석정 겨울은
이렇게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멋진 작품..^^*
역시 겨울여행은 얼음이 있어야 제맛이다.
이곳을 배경으로 〈선덕여왕〉을 비롯해 드라마와 영화가 촬영되기도 했다.
한탄강얼음트레킹은 고석정 부교에서도
계속이어지고있다.
엄동설한이라 폭포가 꽁꽁 얼었다.
고석정은 여름에 가면
레프팅하기 완전 좋은곳..~
힐링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고석정의 풍경이다.
고석정은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바깥에 있지만,
민통선에서 가까운 곳이라 민통선 10경 가운데 6경으로 선정됐다.
궁예도성
철원 송대소에서 고석정을 간다.
겨울의 절경 고석정..~
멋진 풍경이 사방으로 펼쳐진
그림같은 곳이다.
1억 년 역사의 숨결 신비로운
겨울 고석정에서 찰칵놀이가 주는
행복 참 크..~~~~ 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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