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한반도지형 전망대 / 20180724(화)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 한반도지형 풍경

 

 

정선 스카이워크 동강에 있는 한반도 지형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다.

 

 

 

 

 

한반도 지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병방치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 입장료가 있다. 1인 2,000원 덧신을 신고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으로 나오게 되어있다.

 

 

 

 

 

정선 스카이워크 유리전망대 정선 시내에서 멀지 않은 병방산에 위치해 있다.

 

 

 

 

 

영월 서강의 한반도 지형은 여러번을 갔었지만

정선 동강의 한반도 지형은 첫 만남이다.

 

 

 

문이 열리고 들어서는 순간 생각했었던 것보다 조금은 실망 앞쪽으로 뻗은 길이도 짧고

유리 바닥도 선명하지 않아 "오금이 절인다." "아찔하다." "너무 무섭다." 라는 말은 안나온다.

 

 

 

스카이워크 전망대 앞쪽으로 동강이 굽이굽이 흐르고 가운데로 한반도를 닮은

한반도 지형이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유리벽이 높아서 촬영을 할 수 없다. 두팔을 하늘을 향해서 번쩍 들고 찍는다.)

 

 

스카이워크에서 실망 빨리 나와 숲속으로 연결된 계단을 따라

산위에 있는 데크전망대를 간다.

 

 

 

계단 위쪽으로 데크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보이는 한반도 지형이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것보다 더욱더 멋지다.

 

 

정선 짚와이어출발지점도 바로 앞에 보인다.

 

 

 

 

 

짚와이어 완전 스릴..~~~~ 있겠다.

 

 

 

 

 

정선 짚와이어 병방치에서 한반도 지형 옆 생태체험학습장까지 내려간다.

 

 

 

 

 

높이 325.5m에 전체 길이가 1.1km 아시아에서는 최고라고 한다.

 

 

 

 

 

무려 120km/h로 속도로 1분 20초 동안 빠르게 날아간다고 한다.

난 겁쟁이라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한반도 지형 오른쪽이 짚와이어 도착지점이다.

 

 

 

 

생태학습장 인근에 도착한 후 주변 풍경 둘러보다가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했던 지점으로 오게 되어있다고 한다.

 

 

 

병방산전망대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한반도지형..~

 

 

 

 

 

저 멀리 가리왕산도 보인다.

 

 

 

 

 

오른쪽에 있는 산등성이도 시원스러운 모습 보여주고 있다.

 

 

 

 

 

 

 

 

 

 

 

자연이 만든 저 한반도의 모양은 한반도를 둘러싸고있는 저 하천이 빠르게 흐르면서

주변의 암석을 깍아 절벽이생기고 모래가 쌓이면서

암석을 깍아 넓어지면서 한반도의 모양이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자연의 신비..~

 

주변 지형이 가슴이 후련할 정도로 환상적이다.

 

 

 

 

 

정선 백석폭포

 

 

 

 

정선 장전이끼계곡에서 병방치 스카이워크로 가는길에 만난 백석폭포

 

 

 

 

 

백석봉(1,170m) 정상에서 오대천(五臺川)으로 떨어져 내리는 인공폭포이다.

 

 

 

 

 

길이 600m, 지름 40㎝의 관(管)을 매설한 뒤 주변의 계곡물을 끌어올려 떨어지도록 만들었다.

 

 

 

 

 

폭포 높이는 116m이다. 인공폭포라고는 하지만

해발고도 1170m의 산 정상에서 거의 수직으로 떨어져 내리는 세찬 물살은 가히 장관인데

지금은 수량 부족이다.

 

 

백석폭포 표석에서 단체사진 준비 중..

 

 

 

 

한국환경사진양평지회 회원님들..

 

 

 

 

 

 

 

 

 

정선 장전리 이끼계곡을 만난 후

영월의 선암마을과 함께 한반도 지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정선의 병방치를 간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정선 한반도 지형. 어쩜 이렇게 닮았을까..?

참 신기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