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산무영봉 산행(괴산군)

가령산 정상에서 약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ㅎ     가령산 정상에서 찰칵..^^ ㅎ               가령산 정상을 향해서 열심히 걷고 있네여..!!             열심히 걷고 있는 보라의 뒷모습이..~ ㅋ     멋진 소나무랑 별이언니랑..~ ㅎ             공수유격훈련 3코스에서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ㅎ     소나무가 넘 신기하게 생겼네여..^^                 보라는 사진을 찍느라..~ ㅎ     힘들어도 넘 즐거운 보라..~ ㅎ     네발로 가는 보라        무영봉 정상     울총대장님의 자상함..~ ㅎ     암벽하강을 넘 잘하고 있는 울회원들을 보면서 넘 좋아..^^ 하는 보라..~ ㅎ     공수유격훈련장 5코스에서 암벽하강을 하는 보라(넘 무서웠답니다..!ㅋ)       무서워서 뒤를 돌아보는 보라.. ㅋ     무섭지만 차분하게 자..~ 알..~ 하고 있는 보라..^^ ㅎ       보라 자..~ 알..~ 한다..^^ ㅎ   무영봉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느라 넘 바쁜..~ 보라..^^ ㅎ   무영봉 정상에서 울웰빙산학회 회원들과..~ ㅎ   가령산 정상에서 찰칵..^^ ㅎ     v를 사랑하는 보라..~ ㅎ   별이언니랑 나 ㅎ   예쁜보라의 손과 예쁜열매들..~ ㅎ       보라는 넘 즐겁네여..~ ㅎ   아래를 향하여 손을 흔드는 보라..~ ㅎ    이뿐 소나무랑 이뿐 별이언니랑 나 ㅎ                   소나무가 넘 아름다워서 그냥 갈 수가 없네여..~ ㅎ   하산을 하면서..~ ㅎ               산행날짜: 2008년 8월 21일 목요일 산행장소: 괴산군 청정면 가령산/무영봉 산행코스: 자연학습원- 코끼리바위- 가령산- 삼거리- 무영봉- 삼거리                공수유격능선- 학소대 산행시간: 6시간     오늘은 보라가 넘 좋아하고 사랑하는 등산을 하는 날   아침에 5시 반에 일어나서 밥을 맛있게 지어 울랑님이랑 아침을 맛있게 먹고 맛있는 도시락을 준비를 했다.   등산 준비를 부지런히 하는데 시간은 왜..? 그렇게 빠르게 가는지.. 준비를 마치고 울랑님이 차를 태워다 준다고 해서 함께 차를 타고 마운틴 앞을 향해서 가는데 폰이 울린다   보라님~? 어디세여..? 하고.. 시계를 보니 1분 남았다. 속도를 빨리 달려서 출발장소에 정시에 도착을 했다 담엔 더 빨리 준비를 해야지..~ ㅎ   우리가 타고 갈 관광버스를 탔더니 별이언니가 넘 오랫만에 나왔다 나는 넘 넘 반가워서 두손을 꼬..~ 옥..^^ 잡고 인사를 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충주휴게소에 들렸다 아메리칸커피에다 감자떡을 맛있게 먹으면서 하하호호..~ 넘 즐거웠다..~ ㅎ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을 했다 그런데 큰 개울을 신발을 벗고 건너야 한다고 한다 물살이 넘 세게..~ 흐르고 있었다   신발을 벗고 씩씩하게 건넜다 별이언니는 무서워.. 해서 산사님이 손을 잡고 건넜다 담엔 보라두 무섭다고 해 볼까..? ㅋ   다시 등산화를 신고 산행을 시작..~ 오늘은 사람들이 넘 조금 나와서 가족 같은 분위기..~ 였다   이런 저런 이야기두 나누면서 즐겁게 걷다가 보니 어느새 가령산 정상..~ 이란다   권병국님 가족이 약밥을 맛있게 만들어서 갖고 왔단다 넘 넘 맛있게 먹고 기념 사진두 찍었다   이제 무영봉을 향해서 또 걷는다 한참을 걷다가 사과랑 복숭아를 맛있게 먹으면서 잠깐 휴식을..   드디어 무영봉에 도착을 했다 단체사진을 찍고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보라는 산행두 좋지만 정상에서 먹는 밥은 넘 넘 좋아..^^ 한다   그런데 울대장님은 이제 우리도 점심을 따로 먹지 말고 행동식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신다   보라는 절대로 안된다고 했다 점심을 먹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데..~ ㅎ   하산을 하다가 보니 공수유격장 1코스가 나왔다 2코스 3코스 4코스 갈수록 난코스.. 였다   드디어 5코스에 도착 우리는 암벽하강을 하기로 했다   보라는 난생처음으로 하는 암벽하강 겁이.. 그런데 모두들 넘 잘하고 있다   그런데 별이언니가 조금 하강을 하다가 못하겠다고 꼼짝도 안한다 대장님은 안되겠다면서 별이언니를 데리고 올라 오고   드디어 보라의 차례가 왔다 하강 준비를 하는데 보라의 가슴이 콩닥 콩닥 뛰고 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다짐을 하고 하강을 하는데 반쯤인가..? 뒤를 돌아다 보니 아직두 멀었다   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밑에서는 잘하고 있다면서 응원을 해 주신다   다시 한번 나는 할 수 있어 하는 다짐을 하고 하강을 하니 이젠 맘이 조금 편하고 즐거움이 조금 느껴..~ 진다   그 때 밑에서 두발을 한번에 뛰어서 점프를 해 보라고 한다 용기를 내서 점프를 했다 넘 즐거웠다..~ ㅎ   즐거움은 잠깐 벌써 다 내려..~ 왔다   보라는 내 자신이 넘 자랑스러웠다 담에 또 할 땐 더 잘 할 수 있을거 같았다   이야기만 듣고 TV에서 보기만 했던 암벽하강을 하다니 정말 멋진 추억으로 간직..~ 해야지..^^   오늘 가령산/무영봉 산행은 넘 즐겁고 즐거운 산행..~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