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짜: 2008년 8월 7일 목요일
산행장소: 단양군 대강면
산행코스: 조평농원- 대슬랩- 수리봉- 용하릉- 신선봉- 삼거리- 석화봉-
석화바위- 째진바위- 곰바위대흥사골
산행시간: 7시간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산행을 하는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준비를 하면서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도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그래도 늘 그랬던거 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다른 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넘 기분이 좋았다..^^ ㅎ
휴게소에 한번 쉬고 단양에 도착
산행은 시작..~ 되었다.
그런데 일기예보가 맞는건가..?
무척이나 더워서 힘이 들었구 다른 때 흘린땀의 몇배는 더 뻘..~ 뻘..~
그래도 힘을..~ 내서 "나는 할 수 있다" 는 생각과 맘으로 열심히 걸으니
벌써..? 수리봉에 도착했다.
단체사진과 개인사진을....
또 보라랑 똑같은 등산화를 신은 사람과 커플등산화..?
사진두 찰칵..^^ 하면서 하하 호호..~ ㅎ
일행들과 수박을 얼려서 만든 샤벳을 맛있게 시원하게 먹고
다시 신선봉을 향해서 열심히 걷는데 아름다운 소나무들과 멋진바위들이
보라를 반겨..~ 주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해 주었다..!
정말 넘 넘 아름다웠다..^^ ㅎ
신선봉에서 점심을 먹는데 반찬 수가..? 넘 넘 많았고
밥두 여러가지(초밥,김밥,주먹밥,잡곡밥,흰쌀밥)
서로 골고루 나누어 맛있게 먹으면서 넘 넘 행복..^^ 했다.
보라는 산행두 넘 좋아..^^ 하지만
정상에서 밥을 먹는 시간이 넘 넘 좋다..^^ ㅎ
밥을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새콤 달콤한 포도를 맛있게 먹고
아름다운 곳에서 사진두 찍으면서...
특히 째진바위를 보면서 여러가지의 표현들 때문에 넘 넘 많이 웃었다..^^ ㅎ
그리고 궁뎅이바위에서는 넘 웃기는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또 웃었다..~ ㅎ
나머지 산행을 즐겁게 행복하게 하고 (7시간)
하산을 해서 맑고 시원한 계곡물에 풍..~ 덩..~ 을 하니
보라의 발을 예쁜물고기들이 간지럼을 주고
일행들은 물개..~ 처럼 수영을..~
세상에 부러울게 하나도 없구 넘 넘 행복..^^ 했다..^^ ㅎ
산은..? 가고 또 가고 언제..? 가도 보라를 넘 행복하게 해 준다..!!
보라를 사랑해 주시는 울님들께도 이 행복을 드릴께여..~~~~~~~♡
얼마남지않은 여름나기를 잘이기시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여..^^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