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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풍경

하늘빛 고운 날 양평 두물머리 아름다운 풍경 / 20160826(금)

 

 

 

 

 

 

하늘빛 고운 날 양평 두물머리 아름다운 풍경

 

 

지난 금욜 하늘빛이 유난히도 고왔다.

난 집에서 하늘을 보고 또 보다가 집에 그냥 있긴 넘 아까워서

카메라를 들고 두물머리를 찾았다. 

역시 난 이뿐 하늘을 넘 좋아한당..~ ㅎ

 

 

두물머리 이뿐 수련이랑 아름다운 연인..~♡

 

 

 

 

 

 

두물머리 연꽃밭에서 찰칵놀이 중인 연인이 있어 더 아름다운 풍경이다.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 봐야 할 100선'에 포함된 양평 두물머리다.

 

 

 

 

연꽃은 거의 다 지고, 이 꽃이 이뿌게 피어서 날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이름을 모른다.. 참 답답하다.

 

 

 

 

 

단이른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모하는 풍광이 기다리는 곳으로 한강 제1경(두물경)인 동시에

각종 드라마와 영화 촬영장소로 널리 알려지며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다.

 

 

두물머리는 최근의 대표 여행트렌드인 힐링에 부합하는 관광지로

서울에서 30분 거리라는 지리적 이점 외에도 주변에는

수도권 최대 연꽃 정원인 세미원, 두물머리 일대를 도보와 자전거로 둘러볼 수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두물머리물래길, 양평 대표 걷기여행길인 물소리길, 남한강자전거길 등

힐링에 부합하는 다양한 관광인프라가 확충, 연계되어 있다.

 

양평 두물머리 카페 만경

두번 들렀었는데 분위기 참 좋은 곳이다.

 

 

 

 

 

두물머리는 풍광이 빼어나 오래 전부터

데이트 코스와 촬영 및 출사 장소로 인기가 좋다.

 

 

 

 

 

북한강과 남한강의 큰 물줄기 둘이 머리를 맞대는 곳이라 해서 ‘두물머리’다.

옛사람들은 이름도 참 잘 짓는다.

 

 

 

 

 

중앙에 뾰족한 산이 양평 백운봉이다.

 

 

 

 

 

 

 

소원을 비는 곳 소원쉼터다.

 

 

 

 

 

 

늘씬한 메타세콰이어 나무가 시원함과 아름다움으로 행복을 준다.

 

 

 

 

 

 

두물머리는 이름도, 길도, 강물도 참 예쁘다.

 

 

 

 

 

 

아름다운 두물머리에서 데이트를 하는 아름다운 연인..~♡

 

두물머린 TV 드라마나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 곳이며

결혼기념 사진, 연인들의 테이트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다.

 

 

울집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갈 수 있는

 참 아름다운 두물머리다.

 

 

 

 

 

있는 그대로 한 폭의 그림이 되는 멋진 곳이다.”

 

 

 

 

 

 

두물머리의 상징인 500년 된 느티나무..~

커다란 느티나무는 높이 30m, 둘레 8m로 바로 두물머리 이정표로 통하는 ‘도당할매’ 느티나무.

한때 바로 곁에 ‘도당할배’라는 느티나무가 자리해 한 쌍이었으나,

홍수 때 물에 잠겨 베어진 후 이제는 혼자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양평 두물머리 전체적인 배경이 되는 풍경

황포돗대와 500년 된 느티나무 두르루..~

 

 

 

 

 

두물머리 시원한 여름풍경이 행복을 준당..~

 

 

 

 

 

 

예전에 나루터였던 이곳은

강원 정선군과 충북 단양군, 그리고 서울 뚝섬 및 마포 나루를 잇는 교통의 요지이자

숱한 나그네들의 쉼터였다.

 

 

 

 

두물머리..

그곳에 바다처럼 넓은 물이 있고 먼 산이 있고 그리고 사람이 있다.

 

 

 

 

 

북한강은 금강산에서 첫 물이 솟는다.

남한강은 강원도 금대봉 기슭 검룡소에서 발원한다.

두 물줄기는 산천을 휘돌아 아래로 흘러 두물머리에서 하나로 된다

 

 

 

 

하늘, 산, 강, 연꽃의 참 아름다운 조화..~

 

 

 

 

 

 

두물머리에 아직도 아름다운 홍련이 있다. 

 

 

 

 

 

 

노오란색 커피볶는집 참 이뿌다.

 

 

 

 

 

 

옷을 입은 스타일이 같다.

두여인은 칭구일까..?

 

 

 

 

 

나무 사이로 보이는 멋진 느티나무 두루루..~

 

 

 

 

 

 

두여인이 참 아름답게 보이는 날이다.

 

 

 

 

 

 

 

 

 

 

하늘빛 고운 날  양평 두물머리 아름다운 풍경 / 20160826(금)

 

 

난 요즘 하늘을 보는 습관이 생겼다.

왜냐하면..? 날마다 하늘이 이뿌기 때문이다.

지난 주 금욜 하늘빛이 유난히도 이뻤다.

창밖에 하늘을 보고 또 보았다.

이렇게 하늘이 이뿐 날은 집에 있음 안된다.

카메라를 들고 울집에서 자동차로 20분이면 도착하는

양평 두물머리를 찾았다.

이뿐 하늘, 산, 강,나무, 사람들..

참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찰칵놀이를 하면서

참 힐링을 했당..^*^

나홀로..~ ㅎ

 

 

 

울님들

안녕요..^*^

8월 마지막 주죠..?

폭염으로 지루하고 힘든 8월도 다 지나가네요. 

8월 남은 날들.. 건강하시구용..`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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