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상절리 (柱狀節理)와 파도소리길 / 20160511(수)

 

 

 

 

 

 

 

 

경주 주상절리 (柱狀節理)와 파도소리길 아름다운 풍경

 

 

경주양남주상절리

주소: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05-2

 

 

 

울화요님들이랑 울산 태화강대공원 여행 후

경주 주상절리를 찾았다.

 

 

 

경주 양산 주상절리

너무나 걷고팠던 파도소리길이다.

 

 

아름다운 바다에 솟아난 바위가 바로 주상절리다.

 

 

 

 

 

저멀리 보이는 곳이 읍천항이다.

 

 

 

 

주상절리에도 빨간색 느린우체통이 있었다.

 

 

 

 

이국적인 풍경으로 참 아름답다..~~~~

 

 

 

 

저 돌틈에서 소나무가 살고 있었다.

참 신기하다.

 

 

 

주상절리는

2012년 9월 25일 부로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되었다.

 

 

 

 

신생대말기에 형성된 다양한 주상절리

바다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이다.

 

 

 

주상절리의 대표적인 예로 천지연 폭포 나 경주 주상절리 등이 있다.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파도소리길이다.

 

 

 

 

 

파도가 거센 날이었다.

 더 아름답게 보였다..~

 

 

 

주상절리 뜻 : 단면의 모양이 4~6각형의

긴 기둥 모양을 이루는 암석집합이다.

 

 

 

꼭 원목을 쌓아놓은 것 같다.

 

 

 

 

아래는 쭈욱 주상절리 사진이다.

 

 

 

 

주상절리(柱狀節理)

뜨거운 용암이 빠르게 식으면서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동해안 일대는 신생기 말기에 현무암 용암이 분출하여 냉각되며 만들어진

오각 혹은 육각형의 돌기둥들이 수평또는 수직으로 발달된 특이한 현상이다.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주상절리다.

 

 

 

 

 

자연의 신비..~~~~

 

 

 

 

 

4~6각형의 긴 기둥들이 빼곡히 있는모습이다.

 

 

 

 

 

경주 주상절리의 특징

백두산 천지를 보는듯한 느낌과 주름치마,부채꼴모양 등의 다양한 주상절리가 모여있다.

원목을 포개어 놓은 듯 한 형상으로 수평 방향의 주상절리..

 

 

신기한 주상절리와 하얀파도가 참 아름다운 그림이다..~~~~

 

 

 

 

마그마에서 분출한 뜨거운 용암이 냉각되는 과정에서 빠르게 수축을 하여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또는 육각형 모양의 틈이 생기는것을 바로 주상절리라고 한다. 

 

 

 

 

희귀한 부채꼴 주상절리와 다양한 주상절리의 형태가 있는

경주 양남 주상절리다. 

 

 

 

 

 

 

 

 

참으로 신기한 주상절리다.

 

 

 

 

 

경주 양남 주상절리 같은 경우 파도소리길이라고 하여 기울어져 있는, 누워 있는, 위로 솟은, 부채꼴등의

테마를 잡고 길을 거닐도록 만들어 두었다.

 

 

 

 

시원하고 아름다운 주상절리 바다..~

 

 

 

 

저 소나무의 생명력 참 대단하다.

 

 

 

 

 

참 아름다운 주상절리다..~~~~

 

 

 

 

 

 

 

 

 

 

부채꼴 주상절리 전망대..

주상절리는 수직형태보다 수평으로 누워있는데 부채살과 같이 사방으로 펼쳐진 절리의 모습이

한송이의 꽃 같다고 하여 (동해의 꽃) 이라 불리기도 한다고 한다.

 

 

전망대부근이 공사 중이라 좀 아쉬웠다.

 

 

 

 

 

 

 

 

 

 

누워있는 주상절리..~

 

 

 

 

주상절리 해변가를 따라 걸을 수 있는 파도소리 길도 조성되어 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읍천항에서 하서항까지 구간을 말한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올랫길로 꾸며 놓았다.

 

 

 

 

 

하얀파도가 부서지면서 아름다운 장관을 만들고 있었다.

 

 

 

 

경주 주상절리는 모래로 되어있지 않고

자갈과 돌로 되어있다.

 

 

 

자갈해안을 걸으면서 싸악싸악..~ 하는 소리가 듣기에 참 좋았다.

 

 

 

 

 

까페 와 편의점 음식점 등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주상절리는 언제 봐도 신비롭다.

제주 주상절리는 하얗게 부서지는 포말 속에 우뚝하고,

경주 주상절리는 활짝 편 부챗살 모양으로 바다에 누워 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참 아름다운 비경이다..~~~~

 

빨간색 느린우체통이 있는 전망대..~

 

 

 

 

주상절리 말만들었지 한번도 못가본곳이라 ​궁금했었는데

이제 궁금증이 다 풀렸당..~ ㅎ

 

 

 

천사부부/노을님/나/총무님

아름다운 주상절리 감상 중..~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춤도 추고..~

 

 

 

영원한 소녀.. 노을님이랑 나랑..~♡

 

 

    

 

    

 

 

 

경주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흔들흔들..~ 출렁다리를 건너며 동심으로 돌아가 본다..~

야호..~~~~

 

 

 

 

이뿐..~ 귀여운..~ 사랑스런 세여인..~♡

 

 

 

 

주상절리 바다 파도소리를 들으며 파도소리길을 걷는 중.~

 

 

 

 

경주 주상절리 넘 아름다워서 내 맘에 쏘옥..~ 들었당..~ ㅎ

 

 

총무님/ 나/노을님/천사

 

 

이 여인들의 나이는..? 어디로 간걸까..?? ㅋ

 

 

 

파도소리길 벤치에서..~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마냥 해피한 양평 세여인..~ ㅎ

 

 

 

 

참 좋은 울화요님들이당..~♡♥

 

 

 

 

 

 

 

경주 주상절리 (柱狀節理)와 파도소리길 여행 / 20160511(수)

 

울산 태화강대공원 여행 후

경주 주상절리를 찾았다.

그동안 주상절리 말만들었지 한번도 못가본곳이라 ​많이 궁금했었다.

기울어진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부채골 주상절리 등

참 아름다운 형태의 주상절리였다.

 울화요님들이랑 파도소리길이라는 이름처럼

이뿐 파도소리길을 걸으면서 또 파도소리와 자갈해안 싸악싸악..~ 하는

듣기 좋은 소리를 들으면서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있는

주상절리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참 아름다운여행을 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초록이 이뿐 오월이네요.

가정의 달 오월..~

사랑꽃이랑 행복꽃을 이뿌게 피우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소망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