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겨울풍경..~
부산 남구 용호동 오륙도 앞에 있는 '오륙도 스카이워크'다.
2013년 말에 설치된 스카이워크인데 원래도 관광객 많았지만
이거 생기고 나서 관광객이 몇배로 늘었다고 한다.
강화유리로 공중에다가 설치했는데 은근히 재밌다..~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있다.
오륙도는 바닷물이 차면 6개로 보이고
바닷물이 빠지면 5개로 보여서 오륙도라고 한다.
오륙도 SK뷰 아파트와 오륙도 공원 주차장.. 주차장 장소는 넉넉하고..
오륙도 sk view 앞동에서 보면 뷰가 끝내준다..~
울집은 양평 sk view다.. 참 반갑당..~ ㅎ
정식오빠가 향기네 집이 부산에도 있었네.. 한당..~ㅋ
이기대 갈맷길(산책길) 중 오륙도 부근의 절벽인 승두말에
2013년 10월 완공됐다.
절벽에서 바다 위로 15m가량 삐죽이 나와 있는 말발굽형의 유리 다리다.
바닥도 유리다. 바닥은 두께 12㎜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했다.
이기대..~
'바다 위의 공중을 걷는 체험을 할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에는 두개로 보이는데 측면에서보면 5-6개의 섬으로 보인다고..
주말에는 전국서 몰려든 관광버스들로 주변이 북적댄다고..
천혜의 해안절경 오륙도 스카이워크..~
바닥부터 울타리까지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 신발 위에 덧신을 신고 올라가야 하며,
유리 파손의 위험 때문에 등산 스틱 사용은 금지되어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 주변에는 벤치 등이 놓여 있는 1,594㎡의 광장과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없다.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강풍·눈·비가 올 때는 개방이 제한된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에서는 오륙도와 멀리 이기대 해안 산책로가 보이고,
맑은 날에는 해운대까지 육안으로 확인된다.
오륙도
오륙도는 육지인 승두말로부터 남남동으로 가지런하게 늘어서 있는 바위섬들로
2007.10.1 문화재청에서 국가명승 제24호로 지정하였다.
12만년 전까지는 육지와 이어진 작은 반도였던 것이 오랜시간 거센파도의 침식장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지금의 모습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한히 서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부산 남구 이기대에서 바다쪽으로 9m가량 뻗어나갔다 들어오는 U자형 강판유리로 제작된
오륙도 스카이워크 를 찾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구경하고 있다.
사진 포인트가 되어주는 스카이워크..~
참 아름다운 오륙도..~
아름다운 부산 앞바다 풍광, 망망대해, 오륙도, 대마도 등을 볼 수 있고
'사진발'도 좋아 사진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오륙도 풍경 참 이뿌당..^^*
울화요님들도 풍경의 일부분이 되니 더 아름답다..~~~~
출발 전 인증샷 필수당..~
각자 자기의 맘대로.. ㅋ
스카이워크에서 오륙도를 배경으로..~
스카이워크에서도 댄스를 배운당.. ㅋ
여기서 댄스를 배우는 사람은..? 나 뿐.. 이겠지..? ㅋ
스카이워크 오르면서..
양평에 사는 울화요님들..~
야호/천사/나/노을님/ 양순/하얀총무님/정식오빠
여긴 양순씨 짝꿍 광래씨도 있넹..~
천사랑 나랑..~♡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데 검은색 덧신을 신어야 입장을 한당..~
이번 여행의 주인공 스카이워크를 배경으로..~
브이쟁이 천사랑 나..~♡
노을님/천사/나/하얀총무님
바다를 등지고 사진찍는 중..
풍경이 이뻐서 아무렇게 사진찍어도 다 이뿐 곳이당..~
울화요님들.. 여기에 다 있다.
그런데 천사의 짝꿍 그둘님은 찰칵하느라 없다..
스카이워크에서 마냥 행복한 양평여인들..~
아름다운 풍경..~ 대박인
스카이워크에서 단체사진이당..^^*
스카이워크가더 길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당..~ 난 ㅎ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하늘을 걷는 기분이당..~ ㅎ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겨울여행/20151215(화)
설렘없는 여행은 없다. 하지만
이번 여행은 올만에 가는 부산여행이라 더 설레었당..~ ㅎ
부산은 양평에서 넘 먼 곳이라 오전 6시 출발했다.
4시간 30분 후 오륙도 스카이워크에 도착했다.
천혜의 해안절경 오륙도 스카이워크에서
검은색 덧신을 신고 바다위를 걷는 느낌으로
오룍도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닷바람과
또 참 좋은 울화요님들이랑 찰칵놀이를 하면서
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당..~~ ㅎㅎ
따뜻한 봄 날..
내짝꿍이랑 또 가야겠당.. ㅎ
울님들
안녕요..^*^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아름다운 겨울풍경처럼..~
사랑도 행복도 아름다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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