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설악산 수암봉, 성인대, 신선대 즐산 / 20150707

 

 

 

 

 

 

 (2)설악산 수암봉이랑 성인대랑 신선대 즐산..~

 

신선대(645m)는 인제에서 미시령을 넘어 속초로 갈 때,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솟아 있는 봉우리다.

 

 

 

 

신선대에서 보이는 멋진 울산바위..^^*

 

 

 

 

 

옛 미시령 고개 정상에서 북쪽으로 태백산맥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상봉(1239m)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신선봉(1204m)이 있다.

 

 

 

 

우리가 이 산을 등산코소로 택한 이유는..?

아름다운 경치도 경치와 이제는 등산을 무리하지 않으려는 여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산을 가려면..? 일단 화암사라는 절까지 가야 한다. 화암사 입구에 차를 주차시키고,

왼쪽으로 나 있는 조그만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智者樂水)’라는 말이 있다.
논어에 나오는 이 말은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난 산을 좋아한당..~~ ㅎㅎ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신선대..~

손을 뻗으면 닿을 듯 시원스레 펼쳐진 동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했당..^^*

 

 

 

 

신선이 산다는 신선대에 오르면 울산바위와 동해의 푸른바다,

그리고 주변 설악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어디에 눈을 돌려도 한폭의 산수화, 수챙화, 한폭의 그림이당..~~~~

 

 

 

신선대에서 멋진 달마봉도 보인당..~~~~

 

 

 

 

 

 

신선대 낙타바위 뒷면이랑 울산바위..^^*

 

 

 

 

 

 

자연의 조화는 신비롭기만 하다..~~~~

 

 

 

 

 

신선대.. 탁..~ 트인 조망과 멋진 풍광 넘 아름답고 행복하당..~~ ㅎㅎ

 

 

 

 

 

 

화엄사에서 사는 호피무늬의 진도개가 우리와 동행을 ..~

우리 앞에서 길 안내를 참 잘도 하고 하산길 끝까지 동행을 했당..~~ ㅎ

 

 

 

 

 

화엄사 멍멍이는 무슨 생각 을 하고 있을까..???? ㅋ

 

 

 

 

 

 

우리의 안내견 진돗개에게 생수를 주는 총무님..^^*

멍멍사랑..~ 최고당..~~ ㅎㅎ

 

 

 

 

 

화엄사에서 사는 섹쉬한 진순이당..~♡

 

 

 

 

 

 

울총무님 천사의 모자가 넘 잘 어울린당..~ ㅎ

 

 

 

 

 

 

초록색을 사랑하는 노을님..~♡

 

 

 

 

 

 

30년을 함께 한결같이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천사부부당..~♡♥

 

 

 

 

 

 

멋진 울산바위 앞 더 멋진 야호님..^^*

 

 

 

 

 

 

성인대에서.. 우리가 쉬면..? 멍멍이도 쉰다..~ ㅎ

 

 

 

 

 

 

위용이 대단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세여인..~♡

 

 

 

 

 

 

이번 산행엔 노랑이들이 되었당..~~ ㅎㅎ

 

 

 

 

 

 

신선대에서.. 겁 상실한 여인들이당..~ ㅋ

 

 

 

 

 

 

신선대 낙타바위를 사랑하는 양평여인들이당..~♡

 

 

 

 

 

 

뒷모습도 아름다운 양평여인들이당..~~ ㅎㅎ

 

 

 

 

 

 

만세도 부르고..~~~~

 

 

 

 

 

 

성인대에서.. 멋진 울산바위를 바라보며..~ ㅎ

 

 

 

 

 

 

노란색은..? 총무님이 좋아하는 색인데..

이번엔 텔레파시가 통했을까..?

모두 다 노란색을 입었당..~~ ㅎㅎ

 

 

 

양평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신선대에서 8시 40분에 아침을 맛있게 먹는당..~ㅎ

멍멍이도 김밥 한줄이랑 계란을 먹었당..~~ ㅎㅎ

 

 

 

 

성인대에서.. 승리의 브이를..~♡

 

 

 

 

 

 

노을님이랑 난 낙타바위에서 잼나게 노는 중이당..~~ ㅎㅎ

 

 

 

 

 

 

멋진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울산바위가 주는 행복함이당..~~ ㅎㅎ

 

 

 

 

 

 

신선대에서.. 마냥 행복한 네여인들이당..~~ ㅎㅎ

 

 

 

 

 

 

멋진 신선대에서 아름다운 풍광에 푸욱..~~~~ 빠졌당..~~ ㅎㅎ

 

 

 

 

 

이렇게 행복할수가..~~ ㅎㅎ

 

 

 

 

 

 

아름다운 신선대에서 마냥 행복한 나..~~ ㅎㅎ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보고, 느끼면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양평여인들이당..~♡

 

 

 

 

 

 

어머나..? 세상에..~~~~ ㅎㅎㅎㅎ

 

 

 

 

 

 

아침을 맛있게 먹고..~

지금은 커피를 마시는 중.. 서로 모자를 바꾸서 썼당..~~ ㅎㅎ

 

 

 

 

 

신선대 낙타바위 앞에 양반다리를 하면서..~~ ㅎㅎ

 

 

 

 

 

 

멋진 울산바위를 보고 또 보고..~~ ㅎㅎ

 

 

 

 

 

 

천사랑 나랑은 울산바위 앞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는 중이당..~~ ㅎㅎ

 

 

 

 

 

 

맘이 맞는 사람들이랑 함께 다니면서 즐겁게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다..!!

 

 

 

 

 

 

천사랑 나랑 ㅎ

 

 

 

 

 

 

아름다운 신선대에서.. 힐링을 넘 잘 한당..~~ ㅎㅎ

 

 

 

 

 

성인대에서 브이를 하는 네여인..~♡

 

 

 

 

 

 

신선대에서 아침을 먹는데.. 총무님은 멍멍이에게 김방을 주고 있당..~

멍멍이도 총무님만 좋아한당..~~ ㅎㅎ

 

 

 

 

 

아침을 맛있게 먹고.. 커피도 마시고.. 휴식 중..~~~~

 

 

 

 

 

 

노을님이랑 총무님은 돼지.. 천사랑 나랑은 쥐당..~ ㅎ

 

 

 

 

 

 

신선대에서 보이는 멋진 울산바위랑 나 ㅎ

 

 

 

난 산에만 가면..? 무조건 행복하당..~~ ㅎㅎ

 

 

 

 

위험한 곳에서도 우린  하트쟁이당..~ ♡

 

 

 

 

이번엔 총무님이 좋아하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었당..~♡

 

 

 

 

내 앞은 낭떠러지당.. 노을님이 겁을 상실한 줌마라고 한당..~ ㅎ(1탄은 야호님, 2탄은 그둘님표 찰칵이당 ㅎ)

 

 

 

 

설악산 수암봉이랑 성인대랑 신선대 즐산..~ / 20150707

 

10년 전에 올랐던 신선대..

아름다운 산행을 상상하면서 내 가슴은 콩닥..~ 콩닥..~~ 설레었당..~~ ㅎ

넓은 바다가 고래등처럼 펼쳐진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와 동해바다의 풍광은
그야말로 天下第一 이었다..^^*

신선대에서 가까이 보이는 멋진 울산바위를 보고 또 보고..~~

아직도 설악산 신선대 자연의 신비와 황홀감에 도취되어 있다.. ㅎㅎ

이번 아름다운 산행이 나의 일생에 활력을 주길 기대해 본당..~~~~

난 ㅎ

 

 

울님들

안녕요..^*^

날이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시시면서..

사랑이랑 행복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