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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여행

(1)아름다운 설악산 수암봉이랑 성인대랑 신선대 즐산..~ / 20150707

 

 

 

 

 

 

 (1)설악산 수암봉이랑 성인대랑 신선대 즐산..~

 

성인대 부부바위..~

신선대(645m)는 인제에서 미시령을 넘어 속초로 갈 때,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솟아 있는 봉우리다.

 

 

 

 

옛 미시령 고개 정상에서 북쪽으로 태백산맥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상봉(1239m)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신선봉(1204m)이 있다.

 

 

 

성인대.. 귀연 바위들..~

 

 

 

 

 

저 멋진 바위는..? 수바위..^^*

성인대는 해발 645m로 등산 초보자가 오르기에 적절한 산이다.

 

 

 

 

어려운 곳도 없을 뿐만 아니라, 코스도 완만하여 웬만한 사람이면

2 시간 정도에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는 산이다.

 

 

 

 

우리가 이 산을 등산코소로 택한 이유는..?

아름다운 경치도 경치와 이제는 등산을 무리하지 않으려는 여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 산을 가려면..? 일단 화암사라는 절까지 가야 한다. 화암사 입구에 차를 주차시키고,

왼쪽으로 나 있는 조그만 계단을 따라 올라간다.

 

 

 

 

처음 진입로는 대단히 가파라서, 숨이 차게 되지만,

약 10분을 올라가면 편안한 길이 나온다.

 

 

 

 

오른 쪽으로 꺾어 정상 쪽으로 향하자마자,

왼쪽으로 큰 바위가 나타나는데 그 바위가 바로 수암봉이다.

 

 

 

 

임진왜란 당시 북진하던 왜군들이 가마니를 덮어놓은 이 거대한 바위를 보고 놀라 달아났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곳이다. 바위 이름에 이삭 수(穗) 자를 쓰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智者樂水)’라는 말이 있다.
논어에 나오는 이 말은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난 산을 좋아한당..~~ ㅎㅎ

 

 

 

신선대엔 여러가지 모양의 우물이 많이 있다..~~~~

 

 

 

 

 

 

신선대에서 보이는 멋진 울산바위..^^*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신선대..~

손을 뻗으면 닿을 듯 시원스레 펼쳐진 동해는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을 설레게 했다.

 

 

 

 

화엄사에서 사는 호피무늬의 진도개가 우리와 동행을 ..~

우리 앞에서 길 안내를 참 잘도 하고 하산길 끝까지 동행을 했당..~~ ㅎ

 

 

 

 

 

이 바위 이름은..? 낙타의 등을 연상케 하는 낙타바위..~

 

 

 

 

 

 

정말 낙타의 등을 닮았당..~ ㅎ

 

 

 

 

 

 

반대편에서 보는 신기한 낙타바위랑(반대쪽에선 낙타가 아니넹.. ㅎ) 울산바위..^^*

 

 

 

 

 

 

보고 또 봐도 멋진 울산바위..^^*

울산바위의 위용이 참 대단하다..~

 

 

 

 

 

저 바위 끝까지 내려가고픈데 좀 무섭당.. ㅠㅜ

 

 

 

 

 

 

자연의 조화는 신비롭기만 하다..~~~~

 

 

 

 

 

 

저 끝에도 우물이 보인당..~

 

 

 

 

 

 

또 다른 방향의 낙타바위..

내가 자주하는 미미하트를 닮았당..~ ㅎ

 

 

 

 

 

탁..~ 트인 조망과 멋진 풍광 넘 아름답고 행복하당..~~ ㅎㅎ

 

 

 

 

 

 

이번 산행엔 멋진 울산바위를 보고 또 보고..~~~~

 

 

 

 

 

 

아름다운 울산바위는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당..~~~~

 

 

 

 

 

 

신선대 신기한 웅덩이와 멋진 울산바위..^^*

 

 

 

 

 

 

세상에 이런 것이 있나 싶을 정도다.. 

 올챙이 모양의 웅덩이도 있다.

 

 

 

 

넓고 큰 마당 바위가 평평하게 자리잡고 있고,

그 위에 여기 저기에다가 누군가가 일부러 웅덩이를 뚫어 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위에 여기 저기에다가 누군가가 일부러 웅덩이를 뚫어 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비가 와서 그런지 아니면 어딘가 웅덩이 내부에서 물이 나오는지 알 수 없지만, 물이 거의 가득 차 있었다.

 

 

 

 

 

놀라운 것은 군복무늬 옷을 입은 개구리가 그 웅덩이 속에 많이 보인다..

그렇다면 이 물이 하루 이틀만에 나타나고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암튼 신기하다, 신비롭다는 생각 이외에는 다른 할 말이 없었다. 

 

 

 

 

신선대네서는 구불..~ 구불..~~ 미시령 고개길도 보인다..~~~~

 

 

 

 

 

 

신선대 바위틈에서 살고 있는 식물들.. 참 대단한 생명력이당..^^*

 

 

 

 

 

 

신선대 부서질거 같은 바위랑 울산바위..~

신비롭고..~~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신선대 바위틈에 돌양지꽃이랑 이름을 모르는 풀..

힘든 곳에서 참 잘 살고 있다..^^*

 

 

 

 

 

이런 것을 신비롭다고 하는건가..?

바라보면 볼수록 눈 앞에 펼쳐진 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에 귀가 멍멍하고 눈이 시렵당..~~~~

 

 

 

 

 

미시령터널도 보이고..~~~~

 

 

 

 

 

 

멍멍이..? 동물로 보이는 신기한 바위랑 멋진 울산바위..^^*

 

 

 

 

 

 

이런 것을 신비롭다고 하는가?

이런 것을 경이롭다고 하는가? 이런 것을 그림 같다고 하는가???? 

 

 

 

 

 

수바위에서도 멋진 울산바위가 보인다..^^*

 

 

 

 

 

 

수바위 멋진 소마무가 아픈가..???? 보다.. 어떡하지..? ㅠㅜ

 

 

 

 

 

 

수바위에서 보이는 화엄사..~

 

 

 

 

 

 

아름다운 속초방향..~~~~

 

 

 

 

 

 

울일행들은 낙타바위에서 찍기 놀이를 하는 중이당..~ ㅎ

 

 

 

 

 

 

장님은 찍느라 바쁘고..~

화엄사 멍멍이는 무슨 생각 을 하고 있을까..???? ㅋ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는 오래 머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한당..~~ ㅎㅎ

 

 

 

 

 

성인대에서 행복한 양평사람들..~~~~

 

 

 

 

 

 

이번 산행엔 화엄사 멋진 안내견이 있어 더 행복하당..~~ ㅎㅎ

 

 

 

 

 

 

멋진 울산바위랑 아름다운 양평여인들..~♡

 

 

 

 

 

 

위험한 곳에서도 하트를 날리는 중이당..~ ㅎ

 

 

 

 

 

 

아름다운 신선대에서 겁없는 여인들..~

만세도 하고..~ㅋ

 

 

 

 

 

승리의 브이도 하고..~ ㅎ

 

 

 

 

 

 

각자 알아서..~ ㅋ

 

 

 

 

 

 

멋진 신선대에서 아름다운 풍광에 푸욱..~~~~ 빠졌당..~~ ㅎㅎ

 

 

 

 

 

 

천사랑 나랑 ㅎ

 

 

 

 

 

 

성인대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서..~

 

 

 

 

 

 

수암봉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신선대 낙타바위를 넘 좋아하는 양평여인들..~♡

 

 

 

 

 

 

수암봉에서.. 초록색을 좋아하는 노을님의 고소를 날리는 중이당..~~ ㅎㅎ

 

 

 

 

 

 

수암봉 아래.. 아픈 소나무를 배경으로..~

 

 

 

 

 

 

성인대 부부바위 앞에서 ㅎ

 

 

 

 

 

 

수암봉ㅇ[서.. 양평세여인..~♡

 

 

 

 

 

 

노란색을 좋아하는 총무님이랑 나랑..~

이번엔 나도 노란색이당..~~ ㅎㅎ

 

 

 

 

 

성인대에서 승리의 브이를 하는 네여인..~♡

 

 

 

 

 

 

이번 산행엔 모두 노란색 옷을 입었당..~

단체복 같당..~ ㅎ

 

 

 

 

 

수암봉 소나무랑 세여인..~

 

 

 

 

 

 

노을님을 위하여..~~ ㅎㅎ

 

 

 

 

 

 

신선대 낙타바위랑  세여인..~♡

 

 

 

 

 

 

신선대 낙타바위랑 네여인..~♥

 

 

 

 

 

 

수암봉에서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멋진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신선대에서 마냥 행복한 네여인..~♥

 

 

 

 

 

수암봉에서.. 천사는 남자..? 난 여자..~ ㅎ

 

 

 

 

 

 

신선대에서..

이렇게 행복할수가 있을까..???? ㅎㅎ

 

 

 

 

 

신선대에서..

멋진 울산바위랑 나 ㅎ

 

 

 

 

 

팔쿰치가 아파.. 천사의 배낭을 쿠션으로..~ ㅎ

 

 

 

 

 

 

성인대 부부바위에서.. 왕 하트를 ..~♡

 

 

 

 

 

 

신선대에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수암봉 아래에서 화엄사를 배경으로..~ ㅎ

 

 

 

신선대.. 멋진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야호님표 몰카당.. ㅎ

 

 

 

신선대에서.. 멋진 울산바위랑 나랑 ㅎ

 

 

 

  

이번 사진들은..? 몽땅 야호님표 찰칵이당..~ ㅎ 2탄은..? 그둘님표 찰칵이 기다리고 있당.. ㅎㅎ

 

 

 

 설악산 수암봉이랑 성인대랑 신선대 즐산..~ / 20150707

 

10년 전에 올랐던 신선대..

아름다운 산행을 상상하면서 내 가슴은 콩닥..~ 콩닥..~~ 설레었당..~~ ㅎ

넓은 바다가 고래등처럼 펼쳐진 성인대(신선대)에서 바라보는 울산바위와 동해바다의 풍광은
그야말로 天下第一 이었다..^^*

신선대에서 가까이 보이는 멋진 울산바위를 보고 또 보고..~~

아직도 설악산 신선대 자연의 신비와 황홀감에 도취되어 있다.. ㅎㅎ

이번 아름다운 산행이 나의 일생에 활력을 주길 기대해 본당..~~~~

난 ㅎ


 

 

울님들

안녕요..^*^

날이 많이 덥네요.

건강 잘 챙시시면서..

사랑이랑 행복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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