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소매물도를 보며 걷는 대매물도 해품길 트레킹 / 20150527

 

 

 

 

 

 

아름다운 소매물도를 보며 걷는 대매물도 해품길 트레킹

 

통영의 소매물도는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섬이지만 바로 옆의 대매물도를 아는 이는 드물다.

대매물도 트레일을 한국의 수많은 트레일 중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한다.

 

 

"소매물도 보다 대매물도가 훨씬 좋다'라는 말을 듣고 그둘님부부랑 정식오빠랑 나랑

그곳 대매물도로 출발..~~~~

거제도 저구항에서 배편으로 대매물도까지 40분정도소요..

 

 

소매물도의 유명세에 밀려 좀 덜알려졌던 대매물도는 2007년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해 '가보고 싶은섬'

시범대상지로 선정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트레킹 시작..~

 

대매물도 해품길의 표시...

길바닥의 파란색라인을 따라 걸으면 된다는..^^

참 아름다운 팬션이다..^^*

섬마을들은 왜 이렇게도 다들 이쁘게 보이는걸까..?

 

 

펜션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곳 대항은 펜션에서 하루정도 쉬면 참 좋은곳일듯 했다.

 

 

 

대매물도.. 이국적인 아름다운 풍경이다..~~~~

 

 

 

 

대매물도.. 작은 섬으로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섬 풍경이 아닌 현대적인 풍경이다..^^*

 

 

 

 

아름다운 빨간색 장미가 있어 더 아름답다..~~~~

 

 

 

 

이뿐 꽃양귀비도 있고..~~~~

 

 

 

 

우린 대매물도 최고봉인 장군봉으로 간당..~~ ㅎㅎ

 

 

 

 

장군봉으로 가는 중.. 찔레꽃이랑 아름다운 바다..~~~~

 

 

 

 

잠시 휴식을 할 수 있는 곳..

 

 

 

 

바다를 품고 있다는 뜻의 대매물도의 '해품길'은 망망대해와 수많은 섬들을 바라보면서 걸을수가 있는

참 멋진 트레킹코스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 처음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이다..!!

 

 

 

 

아랫쪽에 대항마을이 보인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중 최고의 전망대다..~~~~

 

 

 

 

대매물도.. 물빛도 참 아름답다..!!

 

 

 

 

지난 트레킹 때 갔었던 아름다운 비진도도 멀리 보인다.

 

 

 

 

대매물도를 온전히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당금마을에서 장군봉을 거쳐 대항마을까지 5.2km 정도 이어진다.

 

 

 

 

가파른 마을 입구를 오르면 가익도, 소지도, 비진도 등이 눈 아래 펼쳐진다.

 

 

 

 

장군봉에서.. 아름다운 소매물도를 한눈에 보면서 점심을 맛있게 먹는당..~~ ㅎㅎ

 

 

 

 

예전에 소매물도에 갔을 때 넘 아름다워서 행복했었는데..~

장군봉 정상에서 한눈에 다 볼 수 있당..^*^

 

 

 

장군봉이 선사하는 최고의 풍광은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다.

그 모습이 마치 바다로 나아가는 거북이를 닮은 듯도 하고, 비상하는 독수리를 닮은 듯도 하다.

 

 

 

장군봉 전망대에 서면 소매물도와 등대섬이 손에 잡힐 듯 가깝다.

 

 

 

 

소매물도가 아름다운 섬인 것을 비로소 알겠다.

소매물도 산정에서는 등대섬만 보이지만 여기서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함께 볼 수 있다.

숲에서 나와야 숲이 보이는 법.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조망하기에 대매물도보다 더 좋은 곳은 없는거 같다.

 

 

 

 

 

 

 

 

대매물도의 풍광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탐방로는 걸음 걸음마다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져 지나치기가 아쉽다

 

 

 

 

대매물도와 가장 가까운 가익도는 거대한 왕관이 바다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다.

다섯 개의 크고 작은 바위로 이뤄진 가익도는 주민들 사이에서 '삼여' 또는 '오륙도'라고 불린다.

 

 

 

가익도 뒤로 보이는 소지도는 배우 엄태웅이 모델로 나온 모 음료회사의 광고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바다 위에 보석처럼 떠있는 많은 섬들도 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고..~~~~

 

 

 

 

 

 

 

 

 

 

 

 

 

 

 

 

 

대매물도의 풍광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탐방로는 걸음 걸음마다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져 지나치기가 아쉽다..

 

 

 

 

장군봉 정상에 통신시설이다..

 

 

 

 

 

 

 

 

 

장군봉을 내려와 오른쪽 봉우리로 향해..

작은 봉우리를 살짝 넘어 능선길을 타고는 당금마을로 향햐는 해품길 5구간을 걸으러 간당..~

 

 

 

다시 당금항 방향으로 해품길을 돌기 위해 둘레길을 출발..~

장군봉을 내려서는 길에 동섬의 멋진 조망이 보인다..~~~~

 

 

 

뒤를 돌아보니 멀리 장군봉의 송신탑이 보인다..~

 

 

 

 

둥글..~ 둥글..~~ 동백나무들이 참 아름답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힐링 100%..^*^

 

 

 

 

한없이 푸른 남태평양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다..~~~~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은 더없이 편안하고 한가롭다..

지금껏 걸어온 길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까닭에 길은 온전히 나그네의 길이 되고..

 

 

 

 

한 굽이 돌아설 때마다 달라지는 소매물도와 등대섬의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말이 필요없는 대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광들이다..~~~~~

 

 

 

 

정말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광이다..!!

 

 

 

 

봄에 빨간색 동백꽃이 피면..? 어떤 아름다움일까..????

 

 

 

 

 

 

 

 

 

 

장군봉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용의 머리인가..?

 

 

 

 

아름다운 대매물도에서 힐링을 제대로 한당..~~ ㅎㅎ

 

 

 

 

보고 또 봐도 참 아름답다..!!

 

 

 

 

 

 

 

 

 

 

 

 

 

 

장군봉에서 참 많이 걸어왔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은 걷고 또 걷고.. 자꾸만 걷고파진다..~~ 난 ㅎ

 

 

 

 

대마도.. 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억새와 닮은 풀꽃이 아름답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물결이다..!!

 

 

 

 

천사랑 난 정자에 앉아서 잠시 쉬면서.. 힐링 중이당..~~ ㅎㅎ

 

 

 

 

 

 

 

 

 

아름다운 동백나무숲길이다..~

 

 

 

 

대매물도 발전소도 보이고..

 

 

 

 

지금은 폐교가된 한산초등학교 매물분교도 보인다..~

 

 

 

 

환상처럼 푸른 초원이 펼쳐진다.

 작은 섬에 넓은 초원이 있는 것은 과거 인구가 많을 때 화목으로 나무를 베어낸 데다 근래에는 개간해서 일구던 산비탈 밭을 묵혀둔 까닭이라고..

 

바다로 향하는 시야가 확 트였다..~~

드넓은 초원은 이방인의 감성을 자극한다..^^*

 

 

 

 

 

 

 

 

섬의 뒤안은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가파른 산비탈 바위 틈을 비집고 자라난 잣밤나무나 동백나무 같은

상록수들은 몽실몽실 피어난 초록의 꽃 같다..^^*

 

 

 

간간이 보이는 산정의 돌담들은 밭의 흔적이다.

바람으로부터 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섬에서는 밭에도 돌담을 쌓았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섬 풍경이다..~~~~

 

 

 

 

대매물도에서 참 즐건 하루를..~~~~

 

 

 

 

해품길은 당금마을 분교 뒤쪽 해변에서 시작된다..~

 

 

 

 

기암절벽과 몽돌해변은 물론 숲길과 초지도 번갈아 길동무가 되어주고..

그 길의 끝에는 어김없이 해안절경이 다가온다..~~~~

 

 

 

대매물도 아름다운 몽돌해변이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놀고프당..~~ ㅎㅎ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 몽돌해변이당..~~ ㅎㅎ

 

 

 

 

흑염소들의 집..

 

 

 

 

4시 배를 타야한다..^^*

갈길이 바쁘니 부지런히 걷는다..

 

 

 

파란선을 따라서 걸으면..? 장군봉도 가고.. 또 해품길도 걷고 그리고 배를 타러도 간당..^*^

 

 

 

 

조용해서 평안을 주는 당금마을이다..

참 맘에 든당..~~ ㅎㅎ

 

 

 

당금마을엔..? 거대한 여인 모습의 작품도 있다..^^*

 

 

 

 

작품명은..?  "바다를 품은 여인"

 

 

 

 

배를 타고 나오면서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쉬움속에 대매물도를 떠난다.. 우린..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대항마을과 장군봉..​

장군봉(210m)에 기대어 자리한 민가의 모습이 마치 갯바위에 붙어있는 따개비처럼 정겹다.

 

 

점점.. 멀어지는 대매물도 풍경이다..

 

 

 

 

여름휴가를.. 대매물도에서 1박을 하면서 일촐도 보고 일몰도 보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당..^^*

 

 

 

 

비박지인 등대섬전망대..

등대섬이라 불리는 소매물도가 바로 조망된다..~

차암 행복하당..~~ ㅎㅎ

 

장군봉을 오르면서 최고의 전망대에서.. 정식언니랑 나랑 천사..^^*

 

 

 

 

넘 아름다워서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ㅎㅎ

 

 

 

 

나도 장군이다..~~ ㅋ

 

 

 

 

난 이렇게 앉아서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힐링을 한당..~~ ㅎㅎ

 

 

 

 

장군봉 정상에서 소매물도를 배경으로..~ ㅎ

 

 

 

 

정자에 앉아서 힐링 중이당..~~ ㅎㅎ

 

 

 

 

참 행복을 주는 매물도 해품길이당..^^*

 

 

 

 

장군봉 전망대에서 행복한 두여인..~ ♡♥

 

 

 

 

장군봉 철탑이 보이는 아름다운 풀밭에서..~ ㅎ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

 

 

 

 

대마도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ㅎ

 

 

 

 

행복해..~ 행복해..~~ 행복해..~~~~ ㅎㅎ

 

 

 

 

아름다운 섬에서는 우리들의 뒷모습도 아름다운 풍경이 된당..~~~~

 

 

 

 

아름다운 풍광에 푸욱..~~~~ 빠졌당..^^*

 

 

 

 

장군봉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장군봉에서 점심을 먹는 중.. ㅎ

 

 

 

 

장군봉을 오르면서..~

죽은 소나무도 아름답게 보인다..!

 

 

 

지금까지 다닌 중 최고로 아름다운 대매물도..^^*

 

 

 

 

정자에 앉은 세사람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장군봉 맞은편 봉우리를 올라와서 해식절벽을 배경으로..~

 

 

 

 

대마도가 보인다는 홍도전망대, 조망이 좋은

아름다운 초원에서..~~

 

  

 

 

그리 힘든곳이 없었던 아름다운 대매물도 해품길이였다.​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 그리고 정감이 느껴졌던 섬마을의 모습..

대매물도를 떠나온 지금도 머리속에서 그 형상들이 아직도 머무르고 있다.

해품길 정자에서 하루정도 쉬고 싶다고 느껴질 정도로

편안했던 풍경들이다..^^*

그곳에서 일출이랑 일몰을 바라볼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름다운 풍경과 편안함이 느껴졌던 대매물도..

말이 필요없는 대매물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힐링을 제대로 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초록의 계절 유월이네요.

사랑이랑 행복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