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오산 정상 해맞이 공원 / 20150512

♡하동 금오산 정상 해맞이 공원 ♡

금오산.. 또 다른이름은 소오산이라고 한다.

하동의 금오산은 지리산이 동남쪽으로 뻗은 줄기로 하동군의 동쪽 남해 연안에 외연(外緣)히 자리잡은

높이 849m, 둘레80리의 우뚝솟은 웅장한 산이다.

금오산(金鰲山/849m)은 지리산이 동남쪽으로 뻗은 줄기로, 하동군의 최남단인 금남면과 진교면에 걸쳐 자리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펼쳐져 있고, 북쪽으로는 지리산 주 능선과 섬진강 물줄기가 길게 이어져 탁월한 조망을 자랑한다.

금오산은 일출과 일몰 명소로도 알려진 명산이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하동 금오산에서의 해맞이는 전국의 내노라하는 일출명소..

어느 곳에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금오산 일출과 다도해는 하동 8경 중 하나이기도 하다

정상 바로 아래까지 포장 도로가 있어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다.

정상 바로 아래의 금오산해맞이 공원 입구에 차를 세우고 공원에 올라서면

금남면과 진교면 일대의 황금 들판과 바다, 점점이 떠 있는 무인도가 어우러진 풍경이 더없이 아름답다.

방아섬, 굴섬, 솔섬 등 수많은 섬들은 적당한 간격으로 올망졸망 정답고,

멀리 사천대교와 창선대교도 눈에 들어온다고.. (안개 덕분에 안보인다.. )

자욱한 안개가 떠나가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우린..~♡♥

자욱한 안개가 심술을 부리지만.. 차암 아름답다..!!

설악산 너덜길이 생각나는 곳이다.. ㅋ

맘씨 고운 정식오빠..~♡

노오란색을 좋아하는 하얀총무님..~♡

빨강색을 좋아하는 나 ㅎ

조망이 참 좋은 곳이니.. 안개가 있어도 찰칵을 한당.. ㅎ

잠깐 햇님이 빵끗..^^* 돌이 참 신기하게 생겼다..~~

부서질거 같은 신기한 바위에서 ㅎ

그둘님은 찍고 난 구경하고.. ㅋ

너덜길은..? 위험하니 조심 또 조심..

하동 금오산(849m)전망대

하동 지리산형제봉 산행 후 보너스로 금오산을 차로 올랐다.

안개가 자욱해서 실망을 하면서 조금 기다리니 우릴 위해 안개가 다른 곳으로 간다.

화창한 날씨였음 더 좋았겠지만.. 잠깐 머무르면서 차암 행복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가정의 달 오월

남은 날들....

사랑하시는 가족들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