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천 원적산(圓寂山,564m) 천덕봉(天德峰,634.5m)/ 경기 이천( 20150519)

 

 

 

 

 

 

사방이 탁트인 아름다운 이천 원적산(圓寂山,564m) 천덕봉(天德峰,634.5m)

 

 

이번 산행은..? 양평에서 가까운 이천 원적산으로 고고..~~~~

 

 

 

 

원적산 사방이 탁트여서 이천, 여누, 광주를 시원하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까이에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 있는걸 처음 알았당..~

내 맘에 쏘옥 든당..~~ ㅎㅎ

 

 

동쪽으로는 여주시, 서쪽으로는 광주시와 경계를 이루며, 동서로 길게 이어져 있다.

 

 

 

 

원적산은 일명 무적산(無寂山)이라고도 하며, 최고봉은 634m의 천덕봉인데, 정상은 팔방으로 탁 트여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를

한눈으로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원적봉과 천덕봉 사이의 거리는 약 1Km이고, 동쪽 원적봉(563.5m) 기슭에 638년(선덕여왕 7년)에 창건했다는

영원사(靈源寺)라는 사찰이 있다.

 

 

 

울일행들은 영원사에서 출발해서 원적산이랑 천덕봉을 오르고

하산은 백사면 산수유축제장으로 한다..~

 

 

 

이 산의 최고봉인 천덕봉은 이천에서 제일 높으며, 신둔면 장동리 쪽에는 군사훈련장이 있어 입산이 제한된다.

가는 바향의 좌측으로 사격장이 있어 산불방지를 위한 방화선이 조성되어 있다.

 

 

 

안개속 운치가 있는 아름다운 원적산 방화능선이다..~~~~

 

 

 

 

원적산에서 천덕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줄기다..~~~~

연약한 고사리들이 참 많이 살고 있었다.

 

 

 

원적산에서 천덕봉으로 오르는 중에 행복한 양평사람들이당..~~ ㅎㅎ

 

 

 

 

아름다운 능선에 보라빛 붓꽃이 있어 더 아름다운 길이다 ..~~~~

 

 

 

 

능선줄기에는 큰 키 나무들이 없어서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을 만날 수 있다..~

이 보다 더 평화스럽고 더 아름다운 능선길이 또 있었을까..????

 

 

 

'원적산에서 천덕봉으로 가는 능선길'은 아마도

원적산, 천덕봉 산행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원적산 정상에서 하트쟁이 나 ㅎ

 

 

 

 

자욱한 안개 덕분에 천덕봉은 잘 보이지 않지만.. 뜨겁지 않고 운치가 있어 참 좋당..~~ ㅎㅎ

 

 

 

 

방화선이 주제가 되는..

철망을 보니 맘이 웬지 편하지 않지만 고운 미소로 찰칵을 한당..~~ ㅎㅎ

 

 

 

연초록빛 아름다운 능선에서.. 마냥 행복한 나 ㅎㅎ

 

 

 

 

내가 좋아하는 바위에 앉아서.. ㅎ

 

 

 

 

양평에서 가까운 아름다운 원적산  참 좋당..~~ ㅎㅎ

 

 

 

 

아우산의 인연으로.. 인천에서 오신 언제나맑음 언니당..~♡

6자가 들어가도 여전히 아름다우시다..~~~~

나도 맑음언니처럼 아름답게 나이가 들고 싶당..~ ㅎ

 

천덕봉으로 오르는 중.. 아름다운 능선에서 마냥 행복한 울일행들이당..~~ ㅎㅎ

 

 

 

 

원적산 천덕봉 소박한 정상석에서.. 인증샷은 필수당..^^*

 

 

 

 

이번에도 정식오빠는 행복하시공..~~~~ ㅎㅎ

 

 

 

 

하얀총무님 / 맑음언니 / 천사 / 나 / 정식오빠

 

 

 

 

안개가 자욱한 원적산 정상에서..~♡♥

 

 

 

천덕봉을 오르는 중.. 아름다운 곳에서..~~~

 

 

 

원적산에서 천덕봉으로 오르는 능선이랑 헬기장 그리고 나 ㅎㅎ

 

 

 

아름다운 봄 날 연초록빛이 유혹을 하는 곳

양평에서 자동차로 30분이면 가는 이천 원적산이랑 천덕봉을

처음으로 즐산을 하면서..~ ~

고운 추억도 만들고 차암 해피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에 또 가야겠당..~~~~ ㅎ

 

 

울님들

안녕요..^*^

가정의 달 오월

남은 날들....

사랑하시는 가족들이랑 함께..~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