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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목 위풍당당한 은행나무(1100살)를 만나러 갔당♡ / 20141017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목 위풍당당한 은행나무(1100살)를 만나러 갔당♡

 

 

용문사 추차장에 마이 카를 두고..

데이트를 한당..~ 란이랑 난

 

 

매표소를  통과.. 아름다운 단풍이 기다리고 있었당..~

우린 양평 민증만 보이면..? 군민이라 공짜당.. ㅎ

 

 

용문산 산행 때 자주 보던 풍경이지만..

오늘은 더 아름답기만 하당..~ ㅎ

 

 

어린이집에서 이뿐천사들이 가을 소풍을 오고..~

 

 

 

 

 

 

 

 

용문사로 오르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단풍이당..~

 

 

 

평일엔데 사람들이 차암 많이 왔다..~

 

 

 

 

 

 

 

 

용문사 아름다운 행복한 나들이를 하는 사람들..~

 

 

 

용문사의 1100살이 넘은 명품 은행나무는..?

아직 청춘이당..~

 

 

용문사 약수터에 약수를 마시는 사람들..~

 

 

 

 

수련원에 온 사람들인가..?

신발을 들고 걷는 뒷모습이 참 잼난 풍경이 되고..~

 

 

 

 

 

 

 

화려하게 물들지는 않았지만..

내 눈엔 아름답게만 보인당..~

 

 

둘이 둘이 짝을 맞춰서 다니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당..^^*

우리도 영란이랑 나랑 둘이당..~ ㅎ

 

 

일주문 앞.. 늘씬하고 멋진 나무가 단풍도 참 이뿌게 들어서 행복을 준당..~ ㅎ

 

 

 


단체 그리고 친구들 또 가족들.. 끼리 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당..^^*

 

 

 

아름다운 단풍 너머로 용조봉도 보인당..~

 

 

 

칭구 영란이랑 데이트를 하는 행복한 날..~ ㅎ

 

 

우리의 단골식당인 용문사식당 사장님께 인증샷을 부탁해서 찰칵을 하고..~

더덕쌈밥을 맛있게 냠냠..~ 먹었당..~ ㅎ

 

 

빨강색 옷 소녀랑 노오란색 옷 영란이가 참 잘 어울린당..~ ㅎ

 

 

 

난 소녀랑 손을 잡고..~ ㅎ

 

 

 

영란이가 소녀에게 뽀..~ 를..? ㅎ

 

 

 

깜찍한 영란이당..~ ㅎ

 

 

 

멋진 남자랑 이뿐 영란이랑..~ ㅎ

 

 

 

난 여기서도 하트쟁이당..~♡

 

멋진 남자의 품에 안기고..~ ㅋ

 

따라서 하기당..~ ㅎ

 

 

 

나도 따라쟁이가 되어 본당..~ ㅎ

 

 

따라서 하기 참 재밌당..~ ㅎ

 

 

 

이뿐 물고기랑 이뿐 영란이랑 ㅎ

 

 

 

노오란색 단풍이랑 노오란색 옷의 영란이랑 참 이뿌넹..~ ㅎ

 

 

 

난 행복해..~ ㅎ

 

 

 

난 행복해..~ 행복해..~~ ㅎㅎ

 

 

 

오늘은 영란이랑 행복한 날이당..~ ㅎ

 

 

 

아름다운 다리 위.. 영란인 사진을 찍으러 가는 중..~ ㅎ

 

 

 

영란이도 나랑 데이트에 마냥 행복하고..~~ ㅎㅎ

 

 

 

이젠 나의 차례당..~ ㅎ

 

 

 

다리 위 행복한 여인 나 ㅎ

 

 

 

아름다운 다리 위에서 찍고 또 찍고..~~ ㅎㅎ

 

 

 

용문사 은행나무까지 걷고..

우린 용문산 식당에서 커피를 마신당..~ ㅎ

 

 

오늘은 사장님이 우리의 찍사당 착한 용문산식당 사장님..~ ㅋ

 

  

 

    

 

2014년 10월 17일 목요일

칭구 영란이랑 나랑 데이트를 하는 날이다.

천년의 향기 은행나무랑 아름다운 단풍의 용문사로 고고..~~

천년의 신비를 간직한 고목 은행나무는 아직 초록빛으로 위풍당당하게 서 있었다.

노오란색 옷이 아닌 초록빛 옷을 입고 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울집에서 자동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느니 담에 또 가기로 하고..~

용문사 주차장에서 용문사까지 걸으면서 차암 해피한 데이를 했당..~~ ㅎㅎ

영란이랑 나랑..~♡♥

 

울님들도 향기가 갔던 양평 용문사로 가을 여행을 떠나보세용..~

몸과 맘이 저절로 힐링이 되시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