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등산부에서 포천 명성산 은빛 억새산행을.. / 20140920

 

 

 

 

 

♡..포천 명성산 은빛 억새산행..♡

 

명성산 산행.. 산정호수 주차장에서 산행은 시작을 한다..~

 

 

전망대에서 보이는 득룡폭포..

 

 

 

 

 

 

고운 햇살이 억새꽃을 은빛으로 물들이고 있었다..~

 

 

 

은빛파도다..~~~~ 차암 아름답다..!!

 

 

 

억새꽃이 덜 피었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참 잘 온거 같당..~ ㅎ

 

 

 

명성산 억새꽃을 보려고 여러번을 왔었지만..

이번엔 또 다른 느낌으로 행복을 준당..~ ㅎ

 

 

얼핏 보면..? 빙화로 보이는 참 이뿐 억새꽃이다..!!

 

 

 

은빛 억새꽃 그 안에 산해바라기 노오란 꽃이 있으니 더 아름다운 풍경이 된다..!!

 

 

 

난 가을이면 명성산 억새꽃이 보고파서 안달이 난당..~ ㅋ

 

 

 

'제18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다음달 11일부터 이틀간이 일정으로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와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의 행락객들이 모여드는

경기북부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수십여만 명이 찾고 있는 것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포천시는 억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근 명성산 억새꽃축제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최한 이기택 부시장과 이기호 억새꽃축제추진위원장 등 추진위원 23명은

지난해 행사기간 중 행락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던 주차관리 운영 문제와 공중화장실 확보 등

관광객 불편사항을 우선적으로 개선하기로 하는 등 축제 성공을 위한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산정호수 상동주차장 공연장과 농특산품 홍보관, 먹거리 장터 등을 좀 더 효률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과 다양한 문화공연도 함께 유치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관내 동아리와 예술인단체를 적극 활용한 무대공연과 자원봉사자 등을 참여시켜,

민관이 협력하는 예산절감형 축제로 축제 방향을 설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18년을 이어 오면서 명실상부 포천시 또는 경기북부내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국 최고의 볼거리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으악새.. 난 새 이름으로 알고 있었다.. ㅋ

 

 

 

 

 

 

 

 

산정호수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내 관개용 저수지로 1925년에 만들어졌다.

호수 위로산안마을이 보이고, 좌로 망봉산(363m)이 우로는 망무봉(294m)이 보인다.

 

 

능선길에.. 예전엔 없었던 돌탑도 생기고..

 

 

 

능선에서 보이는 삼각봉,명성산,궁예능선이다..

 

 

 

 

내가 좋아하는 하얀구름이 여기 저기서 나오기 시작하니 난 참 행복하당..~ ㅎ

 

 

 

 

아름다운 능선길을 걷고 있는 김희경집사님의 뒷모습이 참 이뿌당..~ ㅎ

 

 

 

 

 

 

 

 

동물을 닮은 바위당..~

 

 

 

이번 산행도 하늘이 울교회등산부에게 축복을 하고..~

난 구름을 탄 느낌으로 행복한 산행을 한당..~~ㅎㅎ

 

 

편안하고 이뿐 능선길이당..~~~~

 

 

 

이뿐 하늘 덕분에 아름다운 풍광을 찍고 또 찍으면서 즐건 산행을 하는 나..~ ㅎ

 

 

 

 

 

 

 

 

포사격장 길도 아름답게만 보인다..!~~~~ 내 눈엔.. ㅎ

 

 

 

명성산은 올 때마다 하늘이 참 맑고 이뿌당..~

내년에도 또 명성산 즐산을 하고파진당..~~ ㅎ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사만 나온다..!!!!

 

 

 

 

 

 

 

 

 

 

 

 

 

가을 참 이뿐 하늘이랑 차암 아름다운 억새향연이당..~~~~

 

 

1년 후에 받는 편지를 쓰진 않았지만..

빨강색우체통이 넘 이뿌니 찰칵을 하고..~ ㅎ

 

70세이신 지인순권사님이랑 나랑 양다엽집사님이당..~ ㅎ

 

 

아름다운 산정호수가 보이는 언덕에서 김희경집사님이랑 나 ㅎ

 

돌단풍이 빨강색으로 참 이뿌니 여기서도 찰칵을 하고..~ ㅎ

 

 

국문학박사님인 김희경집사님 참 이뿌당..~

이렇게 이뿐데 아직 싱글이다..

빨리 좋은 사람이랑 이뿐 가정을 가꾸길 난 소망한다..!

 

난 코를 희경집사님은 엉덩이를.. ㅋ

 

 

이번 산행은 이뿐 희경집사님이랑 짝꿍이당..~ ㅎ

 

 

명성산 삼각봉 정상에서.. 박제린권사님이랑 나랑 박종서전도사님이랑 희경집사님..

6명이 정상엘 올랐지만.. 두 분은 벌써 명성산으로 출발을 했다.. 성격 넘 급함.. ㅋ

 

아름다운 억새랑 두여인..~ ㅎ

 

 

 

학원을 운영하는 박제린권사님이랑 대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치는 김희경교수님..

 

 

멋진 소나무랑 해맑은 미소의 두여인..~ ㅎ

 

 

 

명성산 삼각봉에서 울교회등산부를 위하여.. 아자..^^ 아자..^^ 를 외치며..~ ㅎ

 

 

 

멋진 명성산 삼각봉 정상석이랑 나 ㅎ

 

 

 

명성산 포토죤에서..

나 / 임종숙권사님/ 전도사님/지인순권사님/양다엽집사님/정국현안수집사님/김요섭집사님/박제린권사님..

어떤 남자 분께 부탁을 했는데.. 김희경집사님을 잘라서 찍어 주었다.. ㅠㅜ

 

 

명성산 (鳴聲山)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923m. 광주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각흘봉·망무봉 등이 있다.

남동사면을 제외한 대부분이 급경사를 이룬다. 남동사면에서 발원하는 계류들이 영평천을 이루어 포천군 이동면의 장암리·연곡리 등을 지나

서쪽으로 흐르며, 북서사면에서 발원하는 소지류들이 한탄강으로 흘러든다. 북서쪽에는 철원용암대지가 펼쳐져 있으며, 한탄강이 이루어놓은 협곡이 발달해 있다. 남서쪽 기슭에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있는 산정호수와 자인사가 있으며, 북쪽과 서쪽 기슭에는 각각 용화저수지·강포저수지가 있다. 우뚝 솟은 삼각봉을 잇는 능선과 남동쪽 안덕재의 억새밭이 아름답다. 부근의 신철원리는 철원군의 군청소재지로 신시가지를 형성하고 있으며,

갈말읍 문혜리, 영북면 운천리 등은 군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산정호수-자인사-삼각봉-득룡폭포, 신안고개-명성산-용화저수지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으며, 포천막걸리·더덕구이·버섯볶음 등이 유명하다. 관광·등산 코스가 개발되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번 교회등산부 산행은 은빛 억새꽃을 보려고..

9명이 명성산으로 고고..~~~~

이번이 젤루 적은 수가 등산을 한다.

가을이 오니 모두 바쁘단다..

출발 할 땐 억새꽃이 이뿔까..? 궁금함으로 출발을 했는데

따악 적기에 명성산을 찾았다..~

노약자 3명은 억새군락지까지만.. 6명은 아름다운 명성산 정상을 오르면서 또 하산을 하면서

아름다운 억새랑 아름다운 능선길을 걸으면서 보이는 풍광들을

보고, 느끼면서 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서 차암 해피한 산행을 했당..~~ ㅎㅎ

 

울님들

안녕요..^*^

초가을..~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용..^^*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아름다운 나날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