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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 여행

초가을 양자산 산행 / 20140905

 

 

 

 

 

 

초가을 양자산 산행..~♡♥

 

 

이번에도 양자산 산행 전.. 등산안내도를 보고.. 산행을 시작한당..~ ㅎ

 

 

주어리마을회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왼쪽에 주차를.. 울 차는 안보이넹..~ ㅋ

 

 

 

주차장이 차암 넓다.. 참 맘에 든당..^^*

 

 

 

가을. 하면 난 억새가 떠오른다..!!

양자산에도 가을이 이렇게 오고 있었다..^^*

 

 

양자산 시작부터 깔딱고개다.. ㅠㅜ

 

 

깔딱고개를 한참을 오르니 쉬었다가 가라고 벤취가 기다리고 있었다..^^*

 

 

 

버섯의 최후.. 그리고 이뿐 알도토리..~

 

 

 

싸리버섯이 좀 늙었다..

 

 

 

양자산 정상은 아직도 멀었다..

 

 

 

하얀색 버섯이 깔끔하고 참 이뿌당..^^*

 

 

 

 

주황색 버섯이 넘 화려하고 아름답다..!!

 

 

 

 

꽃을 닮은 꽃버섯이당..~**

 

 

 

초록색 귀연 메뚜기도 만나고..~

 

 

 

도토리나무에 신기한 버섯..~

 

 

내 눈엔 여인의 늘씬한 다리로  보인당.. ㅎ

 

 

과자를 닮은 버섯이당.. 참 맛있게 보인당..~ ㅎ

 

 

노오란색 산씀바귀꽃이 참 이뿌당..^^*

 

 

구름을 닮은 운지버섯이당..~

식용이지만 난 그냥 간당.. ㅎ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구름을 닮은 운지버섯이당..^^*

 

 

 

엄마랑 아가랑 ㅎ

 

 

 

나홀로.. 나홀로는 넘 외로워..! 보인다..

 

 

 

죽은 나무에 하얀버섯들이 가득하다..~~~~

 

 

 

무슨..? 버섯일까..?? 참 궁금하다..!

모르면..? 넘 답답하다.. ㅠㅜ

 

 

궁금하고 궁금해서 한번 더..

 

 

 

 

나리꽃씨당..^^*

 

 

 

 

헬기장에서 만난 씀바귀꽃..^^*

 

 

 

헬기장에서 만난 억새꽃..^^*

 

 

자작나무..

 

 

자작나무 가까이 보니 참 신기하다..!!

 

 

 

자작나무 더 가까이 보니 더 신기하고..~~~~

 

 

소나무에 혹이 생겼다.. 얼마나 아플까..? ㅠㅜ

 

 

 

 

구절초꽃몽오리..

 

 

 

구절초꽃..~

 

 

양자산에 멋진 소나무다..!!!!

 

 

멋진 소나무 아래서 잠시 쉬는 곳..

 

 

 

여기서 쉬면.. 힘들었던게 다 어디론가 날아간당..~ ㅎ

 

 

싱그러운 도토리나무길이당..~~~~

도토리가 풍년이라 엄청 많이 떨어져 있다..

 

잠자리도 만나고..~

 

 

 

 

이 버섯 참 크다..!!!!

 

 

 

나리꽃씨..

 

 

 

이뿐 물봉선화..~

 

 

 

이 칭구는 이름이 뭘까..????

 

 

 

담엔 성덕리에서 오르고픈 양자산이당..~ ㅎ

 

 

 

 

씀바귀꽃..^^*

 

 

 

 

 

 

 

누가..? 산에서 이슬이를 먹고.. 이렇게 버리고 갔을까..???? 나쁜사람..

 

 

 

 

곧 양자산 정상이당..~ ㅎ

 

 

 

 

 

 

 

 

 

양자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담엔 성덕리에서 꼬옥 와야겠당 ㅎ

 

 

 

양자산 정상석..

 

 

 

양자산정상석 위엔 잠자리들이 쉬고 있었다..

 

 

 

 

 

 

 

정상에 도착하니 여기서 안내 방송이 나온다..~

 

 

 

양자산 정상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양평이당..!!!!

 

 

 

 

 

 

 

 

양자산 정상에 이렇게 이뿐 꽃이 행복을 준당..~ ㅎ

 

 

정상에서 보이는 차암 아름다운 양평이당..~ ㅎ

 

 

 

 

 

 

 

 

하산 길에 쉼터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만난 공룡뼈.. 내짝꿍이 공룡뼈라고..~ ㅎ

 

 

 

양자산 산행하면서 싸리버섯을 땄당.. 내짝꿍이..~ ㅎ

 

 

 

 

양자산 정상에서 ㅎ

 

 

 

소나무 가족이랑 나 ..~ ㅎ

 

 

 

양자산 정상석에서.. ㅎ

 

 

 

 

양자산 멋진 소나무랑 나 ㅎ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V를 하고..~ ㅎ

 

 

소나무가족들이랑 하트를 하면서..~♡ ㅎ

 

     

사진 찍히느걸 정말 싫어하는 내짝꿍.. (이번에도 몰카당 ㅋ)

 

두번째 양자산 산행..~

무던 여름 8월에 한번 갔었던 양자산이다.

내짝꿍이 사람들이 양자산에 능이버섯이 많다고 했다면서 양자산엘 가자고 한다.

난 산여인이라 산엘 가자고 하면 무조건 오..~ 우..~ 케..~ 이..~ 다..~ ㅎ

난 등산로를 따라서 산행을 하면서 사진만 찍고..

내짝꿍은 등산로가 아닌 곳으로 오르면서 버섯을 따고..~

내가 어디쯤 가고 있는지 궁금해서 폰을 여러번을 한다.

넘 잘 챙기는 내짝꿍 답당..~ ㅋ

정상에서 만났는데 능이는 없고 싸리버섯만 조금 땄다고 한다.

하산은 함께 한당..~

내짝꿍이랑 이번에도 차암 즐건 산행을 했당..~ㅎ

싸리버섯 맛있게 요리를 해서 내짝꿍이랑 맛있게 먹어야겠당..~ ㅎㅎ

 

 첨부이미지

 

울님들

안녕요..^*^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용..~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해피 해피 해피한 나날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