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조각품 영월 선돌 / 20140506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조각품 영월 선돌

 

주차장에서 조금 걸으면 나무계단이 나온다.. 내짝꿍의 뒷모습.. ㅎ

 

 

 

선돌에 대한 설명과 유래..

 

 

 

 

선돌 영월에 위치한 영월선돌은 그 보는것만으로도 놀랍고 신비로움 자체다..!

 

 

 

선돌은 아래로 펼쳐진 장엄한 두갈래의 우뚝솟아 있는 바위라 불리어 오고 있다.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를 보는둣한 느낌을 준다하여 일명 신선안이라고도 한다.

 

 

 

 

선돌아래 깊은 소에는 자라바위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선돌아래 동네 남애마을에 장수가 태어나 적과의 싸움에서 패하자

이곳에서 투신하고 자라바위가 되었다고 하며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씩 꼭 이루어진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 가봐야 할 곳이 정말 많다..

그 중 하나 영월 선들이다..~ㅎ

 

 

영월 선돌.. 강원도 영월에 위치한 영월선돌은 영화 "가을로"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선돌 그리고 나 ㅎ

 

 

 

이번엔 아름다운 영월 선돌에서 힐링을 한다..~ ㅎ

 

 

 

영월 선돌

선돌은 영월 방절리 서강가의 절벽에 위치하며 마치 큰 칼로 절벽을 쪼갠 듯한 형상을 이룬 곳으로

높이 약 70m 정도의 입석으로 신선암이라고도 불리며,푸른 강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단종이 영월 청령포(영승 재 50호)로 가는 길에 선돌이 보이는 곳에서 잠시 쉬어 가며 우뚝 서 있는 것이

마치 신선처럼 보였다고 하여 "선돌"이 되었다고 하는 전설 등이 담겨 있는 명승지이다.

5월은 가정의 달

어버이 날이 오기 전 영월에 계신 시어머님께 그동안 못했던 효도를 하러 갔다.

어머님이랑 맛있는 음식도 먹고, 용돈도 드리고 좋은 시간을 보내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냥 오긴 웬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내짝꿍이랑 한반도 지형이랑 선돌을 보너스로 찾아갔다.

연휴라 그럴까..? 한반도 지형엔 사람들이 참 많았었는데

시간이 저녁 때가 가까와서 인지 사람들이 없다..

한가해서 조용하고 한가해서 좋았다..~ ㅎ

보너스로 한반도 지형이랑 선돌을 보고, 느끼면서

우린 힐링을 했다..^^*

참 잘 한거 같다..~ ㅎㅎ

 

울님들

안녕요..^*^

참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남은 오월..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