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의 파리를 만드는 것은 바로 세느강이다.
센 강다른 표기 언어 Seine River , ― 江 총연장 780㎞에 유역면적은 약 7만 8,700㎢에 달한다.
이 하천의 유역은 파리 분지 북반부에 발달했으며, 주요하류는 이 분지의 동남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샹파뉴와 파리 지역을 경유하고, 노르망디 지방을 통과하여 대서양에 유입하는 동남-서북방향으로 발달되어 있다.
수세기 이상 프랑스의 수도였고, 서부 유럽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파리가 이 하천의 중하류 유역에 자리잡고 있다. 따라서 센 강은 유럽의 역사가 담겨 있는 강의 하나로서, 프랑스 내륙 수운의 대부분이 이 강의 하계망에 의존해왔다. 파리는 센 강과 그 지류의 주요합류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센 강과의 오랜 상호작용 속에서 이제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낭만의 파리를 만드는 것은 바로 세는강이다. 파리 시네를 동서로 관통하는 세느강은 서울의 한강에 비교하면 폭도 좁고 물도 혼탁한 편이다.
하지만 강 좌우로 펼쳐지는 고풍스런 건물들과 에펠탑, 르브르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고 아름답게 치장한 다리들은 세느강의 가치를 배가시킨다. 프랑스를 빼놓고 유럽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예술과 패션, 와인과 축구, 낭만으로 가득 찬 프랑스를 이런 절경에 많은 사람들은 동경하나보다. 그 덕분에 프랑스에는 항상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고..
세느강 유람선에 탑승 하여 프랑스 고딕 양식의 절정미를 감상하는 시간들이다..!!
파리 시내의 모든 건물들은 어김없이 고풍스러운 멋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곳의 도시계획은 이미 100여년 전에 수립되어 현재까지도 훼손하지 않고 잘 발전시켜 나가고 있었다.
낭만의 도시 파리. 이 도시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건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이 곳 사람들의 여유와 낭만을 즐길 줄 아는 멋이었다. 세느강변의 곳곳에서 관광객 뿐만 아니라 파리시민들이 경치를 즐기며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람선에서..~ 보순/ 희경/ 나 ㅎ
뒤엔 에펠탑이 보이고..~ ㅎ
유람선에서 나홀로 ㅎ
파리의 젖줄 세느강 낭만의 파리를 만드는 것은 바로 세느강..~ 입니다..!
파리의 시내를 관통하는 세느강은 서울의 한강에 비교를 했을 때
폭이 좁은 강..~ 이구여..^^
하지만 세느강 좌우로 펼쳐진 고풍스런 건물들,에펠탑,노트르담 대성당 등이
아름다운 경관을 만들어 내고
아름답게 치장된 다리들은
세느강의 가치를 배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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