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스에 올렸던 사진..
갈 향기 가득하다..~
칭구가 사람 얼굴 모양을 닮았다고 한다. 얼굴에 코와 입.. ㅎ
지난 주 만큼은 아니지만 차암 아름다운 단풍을 보면서 잠시 휴식을..
칭구 명회는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ㅎ
올 가을 마지막으로 보는 단풍일거 같다.. 아름다운 단풍 넘 황홀하다..^^*
얼굴바위.. 오늘도 여전히 사람들은 많다..
북한산 정상 백운대 태극기도 보인다..
멋진 바위 위에 알록 달록 등산복 단풍이다..^^*
날씨는 뿌옇지만.. 아름다운 자연에 감탄사가 나온다..!!!!
북한산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광이다..^^*
산에서 먹는 점심은 꿀 맛이당..^^*
정상에 사람들이 많아 우린 점심을 먹고 정상 인증샷을 찍기로 했다.. ㅎ
멋진 인수봉이다..^^*
멋진 인수봉.. 오늘은 암벽을 타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명회랑 나도 저 위에서(아슬 아슬..) 밥을 맛있게 먹었다..^^* ㅎ
완전 꽃밭이당..^^* ㅎ
이 사람들은 다 어디서..? 왔을까..??
칭구 명회는 통화 중이당.. ㅎ
여긴 공사 중이다.. 넘 힘들어 보인다..
명회의 뒷 모습이당.. ㅎ
골짜기엔 아직 단풍이 있어 행복을 준다.. 여기서 따뜻한 커피를 마신다..~ㅎ
오리바위에서 난 오리가 되어 본다.. ㅋ
이번엔 오리 등에 앉아서.. ㅎ
명회가 여기서 찰칵을 하면 멋있겠다고 서 보란다.. ㅎ
명회랑 나랑 멋진 소나무를 배경으로 ㅎ
우린 30년지기 서로 속 마음을 다 말하는 사이당..
둘 다 산을 좋아해서 화욜이면 무조건 산행을 한다..~ ㅎ
난 스파이더맨이 되려고 하는데 폼이 안 나온다.. ㅋ
폼은 안 나오지만.. 한 번 더..~ ㅎ
태극기가 휘날리는 북한산 정상에서 명회랑 ㅎ
난 내가 생각해도 V를 넘 사랑한다..~ ㅎ
밥을 맛있게 먹은 자리에서.. ㅎ
뒷 배경이 넘 멋있어서.. ㅎ
소나무를 꼬욱 안아 주면서.. ㅎ
정상을 향해 오르다가 ㅎ
북한산 837m
화욜은 칭구 명회랑 무조건 산행을 하는 날이다.
지난 주 울서방님이랑 복한산 황홀한 단풍산행을 자랑을 했더니
오늘 또 북한산엘 가자고 한다.. 칭구가
난 다른 산엘 가고팠지만 칭구를 위해서
가고 또 가고 또 가도 또 가고픈 멋진 북한산이기에 OK..~ ㅎ
그런데 그렇게도 아름답던 단풍들은 다 어디로 가고..
어쩌다 한 번씩만 이뿐 단풍이 보인다.
하지만 칭구의 입에서는 감탄사가 나오구..!!!!~~
멋진 기암괴석들이 뽐을 내고 있는 북한산을
하하호호..~~~~
수다를 떨며 넘 즐건 산행을 했다..^^* ㅎㅎ
울님들..
늦 가을 맘껏 즐기시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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