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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여행

봉황이 나는 모습을 하고 있는 비봉산(飛鳳山) / 충북 제천 (20130903)

 

 

 

 

 

 봉황이 나는 모습을 하고 있는 비봉산(飛鳳山

 

비봉산을 오르는 길 입구..

 

 

 

 

비봉산 입구.. 요즘 보기 힘든 트럭이 기다리고 있다.. ㅎ

 

 

 

 

하얀 줄을 따라서 오르기 시작을..

 

 

 

 

처음으로 보는 열매가 넘 신기하다..^^

 

 

 

 

내가 좋아하는 이뿐 보라색 솔체꽃..^^* 귀한 꽃인데 여기서 만남.. ㅎ

솔체꽃 (Hopei Scabious, 뜻: 이루질 수 없는 사랑)

 

 

 

아름다운 청풍호가 보이기 시작한다.. ㅎ

 

 

 

 

난 연곡리에서 오르고 있다..

 

 

 

 

악어봉에서 맑은 하늘이 아니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 곳 역시 뿌연 날씨 넘 아쉬움이 크다.. ㅠㅜ

 

 

 

 

하지만 청풍호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넘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난 또 행복을 느낀다..^^* ㅎ

 

 

 

 

한반도 남한땅 한복판에 자리잡은 거대한 호수 청풍호(충주호). 소양호에 이어 국내 둘째로 큰 호수이다.

 

 

 

 

아기를 앞에 세우고.. 아기랑 엄마랑 어딜 가는건지.. ㅎ

 

 

 

 

 

 

 

 

 

여러 기막히게 아름다운 호반 풍경 중에서도 “가장 기막힌 곳”으로 꼽은 장소는 비봉산 정상이다.

 

 

 

 

비봉산은 해발 531m로 높지 않은데다, 주변의 명산 금수산·월악산 등의

그늘에 가려 “기막힌” 전망에 비해 유명세는 그리 타지 않은 산이다

 

 

 

비봉산 정상..^^* 울서방님이랑 난 산을 좋아하고 걷는걸 넘 좋아해서 걸어서 올랐지만..

이 사람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힘들게 올라오니.. 쇠떼들이 반겨준다.. ㅎ

 

 

 

 

내륙의 바다 청풍호.. 차암 아름답다..^^* ㅎ

 

 

 

 

 

 

 

 

 

날씨가 청명한 날이었다면.. 저멀리에 있는 산들이 선명하게 보여 더 아름다웠을텐데.. 많은 아쉬움.. ㅠㅜ

 

 

 

 

비봉산 활공장..

패러글라이더들에겐 전망뿐 아니라 상승기류가 알맞아, 최상급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비봉산에서 바라보는 청풍호의 경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답다..^^*

 

 

 

 

호수 한가운데 뜬 섬처럼 느껴지는 비봉산 위용
사통팔달 전망에 가슴 후련하다.^^* ㅎ.

 

 

 

‘사통팔달’. 해발 531m의 산꼭대기가 이렇게 높고 전망 좋은 곳인 줄 왜 몰랐던가..

봉황이 나는 형상이라는 비봉산..

 

 

 

비봉산 활공장..

이 곳에서 페러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면 참으로 행복하겠당..^^*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청풍호..

죽기 전에 꼭 한번은 보아야 할 곳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남쪽으론 월악산 영봉과 주흘산·박달산 등이, 북쪽으로 작성산·금수산, 그리고 동쪽의 소백산 비로봉까지..

 

 

 

 

 

 

 

 

 

 

 

 

 

 

 

 

 

 

 

 

 

 

 

 

단양 쪽에서 흘러온 남한강 물줄기와 충주댐이 가둔 물이 구석구석 스미며 비봉산을 감싼 형세로,

사방을 휘둘러보노라면 마치 거대한 호수 한가운데 뜬 섬처럼 느껴질 정도다.

 

 

 

 

 

 

 

 

 

 

 

 

 

비봉산 청풍호의 넘 넘 아름다운 풍경..

 

 

 

 

하산을 하려는데 청풍호 분수가 아름다운 쇼를 보인다..^^* ㅎ

 

 

 

 

아..! 가을이다..!! 억새꽃이 피기 시작을..

 

 

 

 

하산하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움에 하산이 하기 싫어진다..

 

 

 

 

청풍호의 제맛은 비봉산이다..^^

 

 

 

 

봉황이 나는 형상이라는 비봉산..

 

 

 

 

비봉산 정상 활공장에서.. 나도 날고 싶당..^^* ㅋ

 

 

 

 

내륙의 바다 청풍호를 배경으로 찰칵을 하고.. ㅎ

 

 

 

 

이렇게 아름다룰 수가 ..? 나 말고 아름다운 청풍호.. ㅋ

 

 

 

 

나도 날개를 펴고.. ㅎ

 

 

 

 

나도 날아야지.. ㅋㅋ

 

 

 

 

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ㅎ

 

 

 

 

아직도 날지 못하고 그 자리에..

 

 

 

 

 이 사진은 울서방님의 스마트폰으로 ㅎ

 

 

 

 

한번 더..~ ㅎ

 

 

 

이젠 울서방님이 날고파서 가는 중.. ㅋ

 

 

 

 

비상을 꿈꾸는 울서방님.. ㅋㅋ

 

 

 

 

울서방님 정말 날아간다.. 높이 높이.. ㅋㅋ

 

 

 

 

이젠 포기를 하고 편하게 앉아서.. ㅎ

 

 

 

 

애교도 부려보고.. ㅋㅋ

 

 

 

 

울서방님의 뒷모습.. ㅋ

 

 

 

 

옥순봉이랑 옥순대교 방향을 배경으로.. ㅎ

 

비봉산 정상석/ 이런 정상석은 처음이당.. ㅎ

 

 

 

봉황이 나는 모습을 하고 있는 비봉산(飛鳳山)

충북 제천 청풍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비봉산을 찾았다.

호수 한가운데 뜬섬처럼 느껴지는 비봉산 위용
사통팔달 전망에 가슴 후련한 비봉산이다..~

거칠 것 없이 펼쳐지는 물길·산줄기 비봉산..~~

‘사통팔달’. 해발 531m의 산꼭대기가 이렇게 높고 전망 좋은 곳인 줄 왜 몰랐을까..?

봉황이 나는 형상이라는 비봉산, 정상 활공장에서 만난 청풍호 풍광은

말 그대로 거칠 것이 없었다.

오늘은 울서방님이랑 비봉산 정상에서

아름다운 청풍호랑  차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