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폭포가 있는 포항 내연산 산행
보경사에서 산행시작을..
매표소에서 총무가 표를 사는 동안에 난 찰칵을.. ㅋ
무척 뜨거운 날씨지만 힘찬 걸음으로.. 양평산악회 회원님들의 뒷모습..^^
난 어디로 얼만큼을 걸을 것인가..? 결정을 하고.. ㅎ
예전에 왔을 땐 물이 참 많아 넘 좋아라 했었는데.. 넘 가뭄이 심하다., ㅠㅜ
그래도 폭포가 있는 곳엔 물이 좀 많아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다.
무척 뜨거운 날 걸을 때마다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나도 풍덩을 하고픈 맘 가득하다..^^
상생폭포.. 저 사람들은 시원해서 좋겠당..^^ ㅎ
넘 뜨거워서 그럴까..? 산행하는 사람들이 안보인다.
가뭄속에서도 소나무는 넘 푸르고 이뿌다..^^*
연산폭포
12폭포 중 가장 규모가 큰 연산폭포.. 예전에 왔을 땐 폭포수가 힘차게 내려왔었는데 이번엔..
보경사 계곡은 관음폭포,연산폭포, 잠룡폭포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소와 협암, 기와대, 선일대, 학소대 등의 기암절벽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12폭포와 담과 소, 학소대 비롯한 기암들이 어우러져 절경지대를 이루고..^^
특히 관음 폭포와 그 위 구름다리에서 바라보는 그 장중한 학소대와 연산폭포의 모습은 장관이다..^^*
이 굴 안엔 누가..? 살고 있을까..? 궁금.. ㅋ
은 폭포 가는 길에 만난 멋진..^^
은 폭포와 양평산악회 회원님들..
잠자리도 넘 더운지 날아 갈 생각을 안하고..
아름다운 은 푹포
제 6 관음폭포와 제 7 연산폭포 그리고 은 폭포가 명소로서 위용을 떨친다..^^
이뿐 잠자리가 발에 앉아서 더위에 지쳤을까..? 갈 줄을 모른다.. 누구..? 발..?? 일까요..???? ㅎ
하산 후.. 식당에서 만난 이뿐 여주
연산폭포에서.. 넘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렸더니 지친다.. 조금은 지친 표정.. ㅎ
은 폭포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더니 표정이 좀 밝아졌죠..? 이젠 밥 힘으로 ㅋㅋ
내연산은 산보다 폭포골로 유명하다.
산은 해발 930m로 그리 높지는 않으나 산세가 변화무쌍하며, 산 안에 품은 청하골에는 무려 12개의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계곡을 따라 나있는 등산로는 평탄해서 누구나 쉽게 계곡미를 즐길 수 있다.
뜨거운 햇빛을 잠시 잊고..
아름다운 계곡 산행을 하고파서 떠난 포항 내연산 산행..
양평은 비가 넘 많이 내렸는데 포항 내연산 계곡은 가뭄이 심했다.
풀들도 마르고 계곡엔 물도 조금만 흐르고..
예전에 갔을 땐 물이 참 많아서 무척 좋아했던 곳인데 아쉬움은 컸지만
나름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칭구랑 또 양평산악회 회원들이랑 즐산을 했다..^^* ㅎ
울님들.. 오늘이 입추죠..? 갈바람 솔솔..~ 불어오는 가을을 기다리면서
막바지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면서 즐건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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