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이 넘 좋아서 행복했던 허굴산 산행

산행 시작..~

양파를 많이 심었네요..

허굴산 가는 길엔 밤나무가 많이 있답니다..

바위 위에 소나무 분재가 이뿌네요..^^*

고래를 닮은 바위..

홍천 팔봉산 해산굴처럼 바위 틈을 통과를 해야 하구요..~

다랭이 논들도 보이구요..

이 바위는 누가..? 이렇게 올려 놓았을까요..?

바위 틈에 이뿐 소나무

허굴산 정상입니다..^^*

아기 자기한 암릉이 차암 맘에 드네요..~ ㅎ

확 트인 조망이 맘을 시원하게 하고..~ ㅎ

바위 틈에 진달래 꽃이 피면 정말 이뿌겠죠..?

아슬 아슬 스릴도 있구요..~

울칭구 명회의 뒷모습.. ㅎ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날씨가 맑음이었음 더 좋았겠죠..?

머지 않아 이 진달래가 이뿌게 피겠죠..?

다랭이 논도 아름답게 보이네요..~

허굴산엔 바위 틈에 이뿐 소나무가 많이 있네요..~

황금으로 물든 가을엔 더 아름답겠죠..?

소나무가 차암 이뿌네요..^^*

논두렁이 무너지고..

파란색 창고가 맘에 드네용..^^* ㅎ

허굴산 정상에서 ㅎ

수진이랑 ㅎ

허굴산 산행

2013년 3월 19일 화요일

합천에 있는 산을 떠올리면 가야산이 젤루 먼저 생각이 난다.

허굴산은 처음으로 들어보는 산이어서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니 내가 좋아하는 암릉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었다.

그래서 칭구 명회랑 수진이랑 셋이서 모임을 하는 날인데 산행으로 모임을 하기로 했다.

양평산악회를 따라서 떠난 허굴산 아름다운 암릉산행을 하면서 차암 행복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