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눈이 내린 아름다운 남한강변 길
새해엔 추워도 무조건 걷기로 결심을 했답니다.
햇살이 고운 날이었지만 겨울이라 추워서 걸음을 더 빨리..
이번엔 새하얀눈이 밤새 소리도 없이 살짝 내려서 깨끗하고 이뿐 새하얀 길을 뽀드득 뽀드득..^^
추워도 걸으니 몸도 맘도 넘 가볍구 기분도 넘넘 좋았답니다..^*^ ㅎ
울님들도 걸으시면서 해피한 겨울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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