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하얀 눈이 반겨 주는 치악산 산행
치악산 정상 비로봉에서..^^ ㅎ
사진을 찍기 싫어하는 울서방님의 뒷 모습..(몰카..ㅋ)
매표소에서 요금을 내는 중에 몰카를..ㅋㅋ
참으로 요상한 나무 사이에서..ㅋㅋ
사다리 병창길..(사다리를 닮은 벼랑 길)
눈이 많이 내려 아이젠을 착용하고..아이고 힘들어라.. ㅠㅜ
울서방님이 몰카를..ㅎ
눈이 이렇게 많이..~
넘 힘들어요..
드이어 정상이네요.. ㅎ
산을 오를 때는 넘 힘들지만.. 정상에서는 넘넘 행복하네여..^^ ㅎ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중..
이젠 계곡 길로 하산을..
아이젠에 눈이 자꾸만 떡처럼 달라 붙어요.. ㅎ
넘 미끄러워요..ㅠㅜ
미끄러워도 사진은 찍어야겠죠..? ㅎ
사진을 찍다가 눈이 바지와 신발 속으로 들어가서 털고..
2012년 3월 15일 목요일
봄 마중을 하러 떠난 치악산 산행이었지만..
겨울 느낌의 눈 산행.. 눈이 많아 오를 때 하산 때 미끄러워 많이 힘들었지만
마지막 눈 산행이 되겠지 하는 맘으로 맘껏 즐기면서
넘넘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했답니다..^^ ㅎ
그런데 울서방님이 몰카를 넘 많이 찍었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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