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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울가족

조카 면회를 가던 날/울집으로 오는 길에 이포보에서 찰칵을..

 

 

 

 

 

울조카 면회를 가던 날

 

 이포보에서..ㅎ

 

 

 

 

 

 

 

 

 

 

 

 

 

 

 

 

 

 

 

 남동생 짝꿍이랑 나랑 ㅎ

 

 

 

울동생의 가족들이랑 나랑 ㅎ

 

 

 

 

울조카 군생활 적응 잘 해서 무사히 제대를 했음 좋겠다..^^*

 

 

 

 

 남동생 가족이랑 예쁜보라

 

 

 

 

 만나서 넘 좋아하는 모자

 

 

 

 

 남동생 가족(쌍둥이 조카들인데 태현이는 원주에서 지금은 힘들어 하지만

3분 동생 태호는 용인에서 군 생활을 아주 잘 하고 있음)

 

 

 

조카 태현이랑 고모 예쁜보라.. ㅎ

 

 

조카 태현이가 자대 배치를 받은지 한 달이 되던 날 면회를 갔다.

군 생활이 넘 힘들다고(선임들의 욕설이 힘들게 한다고..) 해서 남동생 부부랑 울부부랑 면회를..

부대는 원주에 있었다. 면회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카가 넘 순하고 착해서 고참들의 욕설을 참기 힘들어 하는거 같았다.

원사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금만 지나면 적응이 될거라며 걱정은 하지 말라고 한다.

요즘 아이들은 과잉보호로 온실 속에 화초처럼 자라서 거센 비와 바람을 이겨내지 못하는거 같다..ㅠㅠ

조카를 데리고 울집으로 오면서 자동차 안에서 또 울집에서 태현이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줄 말을 많이 했다.

그런데 태현이가 힘들었던 기억은 이젠 버리고 새로운 결심을 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참 다행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