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0년지기 친구 명회랑 산악연맹을 따라서 산행을 하기로 했었는데..
친구의 시아버님께서 건강이 안좋으시다면서 병원엘 모시고 다녀와서 근교 산행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용문산 산행을 하기로 했다..^^
10시 15분 산행을 시작을 했는데..
한참을 오르다 보니 아름다운 춘설이 내린다..~ 야호..^^ ㅎ
우린 이번 산행이 눈 산행은 마지막이 되겠다며
산행 길은 미끄러웠지만..
들뜬 맘으로 춘설을 맞으면서..~
넘넘..~ 즐건 산행을 하면서 행복..^*^ 또 행복..^*^ 했다..^*^ ㅎ
보라의 이 행복을 울님들께도 몽땅..~ 드릴께여..~♡ 러브러브
양평에서 젤루 높은 산 용문산 정상에서..~ ㅎ
이렇게 아름다운 눈꽃을 또..? 볼 수 있을까여..?
멋진 소나무 위에 살포시 핀 아름다운 눈꽃..***
30년지기 칭구 명회랑 정상에서..~ ㅎ
산행만 하면..? 즐겁고 행복한데.. 오늘은 아름다운 춘설이 보랄 더..~ 즐겁고 행복하게 하네여..~ ㅎ
수분이 많아서 쫀득.. 쫀득.. 한 느낌을 주는 하얀 춘설이 보라에게 행복을 듬뿍..~~~~ 주네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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