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대관령 양떼목장 설경(2)
2025년 1월 6일
평창송어축제 가는길에 하얀눈이 많이 내린다.
울부부는 송어축제는 담에 가고, 대관령 양떼목장으로 간다.
완전무장하고 자동차에서 내려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양떼목장으로 걸어가는데 강풍과 거센 눈보라가 겁을 주었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나홀로 중얼거리면서 매표소 도착을 했다.
하얀눈 환상적인 설국의 나라에서
거센 눈보라와 싸우면서 추위도 잊은채 원없이 보고 느끼고 사진에 담으면서
하얀색 설레임과 행복으로 가득채웠다~!!!!
나랑 늘 함께 해주는 내짝꿍이랑 함께여서
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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