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일암반일암 가을빛 힐링 / 20241109

 

 

진안 운일암반일암 가을빛 힐링

 

구봉산 출렁다리 찰칵하러 가는길에 만난 시골집 풍경

 

시골집 가을풍경

 

 

 

진안 구봉산 출렁다리

 

 

 

 

 

 

 

구봉산 구름다리

 

 

 

 

 

구봉산 가을풍경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출구 방향에서 보는 명도봉 가을 단풍 산세와 어우러진 출렁다리가 장관이다.

 

출렁다리에서 바라보이는 아름다운 풍경

 

 

 

무지개다리 & 가을풍경

 

 

 

주자천계곡위 80m 상공(아파트 30층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운일암반일암 협곡도 한 눈으로 다 볼 수 있는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출렁다리 위다.

 

 

 

 

 

이제 막 단풍이 시작되어 만산홍엽은 아니지만

사방팔당 단풍 구경 신나게 하고 아름다운 능선이 주는 산세와 파아란 가을 하늘까지 더해진

한폭의 산수화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마져 든다. 

 

무지개다리

돌계단 지반 약화 우려로 안전상 통제한다는 안내문에 출구쪽을 이용하라는 안내글이 붙어 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계곡이라 너무 좋다.

 

고요한 적막감에 휩싸인 운일안반일암 계곡에 따스한 가을 햇살이 드리우고 있다.

 

무지개다리

 

구름다리에서 단풍멍 즐겨본당. ㅎㅎ

 

진안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아름다운 가을빛 힐링이다.

 

운일암반일암 구름다리 무주탑이라 당연 출렁거림은 있다.

진짜 스릴있고 매력있는 출렁다리이다.

 

입구방향이 막혀 구름다리 위로 다시 되돌아 나올 때 느끼는 가마봉과 명덕봉(84.4m)이 주는

가을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진안 주천생태공원 찰칵놀이 후

 

운일암반일암 계곡에 자리한 숲길을 따라 걷는 걸음엔

절로 즐거 움이 묻어난다.

 

비교적 짧은 구간이지만 예쁜 무지개다리, 아찔한 구름다리(출렁다리), 나무데크 등이 등장해

걷는 걸음에 지루할 틈이 없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광 이 힐링을 선사한다.